평산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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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관동별곡(關東別曲) 전문 | 붓글씨, 그림
평산 2018.09.19 22:03
그럼요!
연습을 하셨으니 다음엔 더 잘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집중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이리보니 볼줄 모르는 눈이어도 아주 멋스럽습니다.
가지런하고 최고로 보입니다!
제비꽃님,
가을을 재촉하는 비일까요?
차분하고 좋습니다...ㅎㅎ
한가위는 돌아와 오늘은 몇 가지 장을 좀 볼까 합니다...^^
어제도 나들이 다녀왔거든요...ㅎㅎ
글씨는 그저 그런데 한지에 먹물이 묻은 것이라 멋스럽긴 합니다.
종이가 얇아도 팽팽해지며 버티는 것을 보면 한지 자체로 놀라기도 해요.
아침에 거실벽에 붙였어요, 제 맘대로...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우아 ~~
직언을 잘하여 귀양살이를 많이 한 송강 선생의 ""관동별곡
이 어려운 글을 ~~
대단하십니다
삼청동 방면 경복궁 옆 표구집에 가서 멋지게 꾸며서 거실에 전시하세요

지난날 고교시절 국어 교과서에도 소개가 되었지요
입시 고전분야에 자주 출제되어 당시 국어 선생님은 입버릇처럼
훈민정음, 용비어천가, 조침문, 독립선언문등과 함께 관동별곡을 줄줄 외우시며 몇번이고
강조하시며 고문을 풀어주셨는데 ~~
문득 그 선생님 모습이 떠 오릅니다 ㅎㅎ
공부를 잘하셨나봅니다, 어떻게 기억을 다 하시나요.^^
다음에는 훈민정음 써봐야겠어요. 글씨가 그림 같아서 아름다울 듯합니다.
한지에 먹물이 묻으면 대체로 멋지더라고요...ㅎㅎ..
표구할 정도는 아니고요? 아침에 떡하니 마루에 붙여보았습니다.
적어도 며칠은 그리 두려고요...ㅎㅎ...
쓰기 전에 관동별곡 뜻풀이 보면서 끝까지 읽어보았네요.
배웠던 대목이 기억나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산들도 나오고 이태백도 등장하며 그의 유식함이 느껴졌습니다.
글에 다른 사람의 말들을 인용하는 것이 쉽지 않던데요,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passion님~~~ ^^*
네, 두보와 이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선생님의 설명도 기억 납니다
송강의 이런 작품이 나오기 까지는 워낙 명문집안이다보니 자신의 누나가 당시 00왕의 후궁으로
또 한명은 왕의 동생 그러니까 00군과 결혼하여
일찍부터 궁궐 출입이 자유로워 요즘말로 금수저 출신이어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세상을 읽을줄 아는 정무적 감각을 쌓아왔던것 같습니다

서울 2/3호선 교대역에 가면 벽에 훈민정음 원본이 부착되어 있더군요
용비어천가도 좋다던데요?


정철에 대해서는 안 읽어봤어요.
학교 다닐 때 이 이름을 가진 동기가 있었는데 이상형이 아니라서요.
이름을 대하니 시쿤둥했습니다. 글을 쓰려니 참고했는데 기행문은 멋지네요...ㅎㅎ...
집안이 좋은가봅니다. 예전에 지주들 자손들은 한량이 절반은 있었을 거에요.
그러니까 제가 광주호 근방 사미인곡 지은 곳을 가보니 경치가 수려해서
이런 경치라면 누구나 글이 나오지 않을까 했다니까요.
후궁과 왕의 동생이라...
그래서 더 마음 졸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외척 근절로...^^
훈민정음 원본을 찾아봐야겠네요.
교대역은 생각보다 복잡해서 이동거리가 멀었던 기억입니다.
그곳에서 몇 번 만남을 했었는데 가게 되면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평산님 다워요 부러울뿐 ^^
이쁘게 봐 주셨습니다...ㅎㅎ...
사실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일단 이것저것 구비가 되야 하니 실천이 굼뜬다 생각합니다.
해가 나와서 좋습니다, 보름달 볼 수 있는 한가위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청해님~~~^^*
  
대단하십니다 평산님~
몇해전 국학진흥원에서 특별전으로
만인소를 전시한적이 있는데
전시실 벽을 타고 두루마리가 펼쳐진 장관을
보았는데 평산님의 작품을보니 연상하게 되는군요.
조선시대 때는 평산님 같은분을 일러
여중군자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ㅎ
여중군자 (女中君子)라!
빗방울때리기님 덕분에 배웁니다...ㅎㅎ...
이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기쁘네요.
자세히 들어다보면 못 썼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봐줄만 합니다...ㅎㅎ...
9월 마지막 주에 안동에 가게 생겼네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 효과입니다.
고택에서 잠을 잔다니 기대하고 가보려고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오늘부터 탈춤축제가 시작됩니다.
강건너 우리동네에선 곧 캠핑축제가 열린다네요.
그래서 서로 왕래하기 쉽게 강을 연결하는 부교가 놓였는데
요즘 제가 그쪽으로 강변 걷기도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아~
그러시군요?
정해진대로 가는 것이라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먹는 것은 확실하고요?
하회마을 가서 탈춤공연도 볼 것 같은데...
자세히는 ...ㅎㅎ..
감사드립니다...^^*
탈춤축제의   백미는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열리는
선유줄불놀이인데 그것은 야간에
하는것이라 스케쥴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에구 누가 시켜서 했으면
글자나 마음이나
다른 느낌으로
씌어질 듯하네요

어찌 이런 붓글씨를~~~~
놀랍고도 기특한 평산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단테님~~
주위에 돈 벌러 다니는 여인들이 많은데 ..
저는 조금 먹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해봅니다.
찰흙을 만지면 기분좋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듯이...
한지는 그 자체가 은은함과 정결함을 주더라고요,
감히 선비가 되어보고 싶습니다..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반성이 됩니다.
부럽습니다.
아이쿠!!
무슨 반성을요...ㅎㅎ...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반갑습니다..^^*
와!!!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평산님 모습을 한 번 뵙고 싶어요
실제로 뵈면 어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까.. 사뭇 궁금하면서
좋은 재주에 부러움 가득입니다.
추석 전에 마치셨으니
더욱 뿌듯하시겠어요.     명절 잘 보내시고 또 멋짐 작품 보여주세요!!
네, 물소리님~~~ ^^
궁금하시다니 영광입니다...ㅎㅎ...
그냥 동네 아줌마일 걸요?
사회생활도 하지 않아 대화를 해보면 똑 부러진 무엇도 없더라고요.
붓글씨는 느리게 가도 가끔 써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마음이 풍족해짐을 느껴요,
시절에 뒤떨어진 것을 하고 있냐고 이야기 듣기도 한답니다..^^*
건강 챙기시며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연령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사람 중 한 명.
그가 바로 송강 정철입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반드시 나오며, 정철의 관동별곡을 비롯하여 사미인곡은
시험문제에도 분명히 출제되었고, 모르긴 하지만 요즈음도 수능에 출제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ㅎ

대부분 어려운 문제였고, 정철 및 당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덤으로 공부하게 되면,
간신과 권신 이미지까지 겹쳐져서 정철에 대한 혐오가 많았습니다.
정철의 시조들이 전부 아첨하는 내용.
그러나 송강 정철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출중한 인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늘 느끼는 바이지만 평산님께서도 훌륭하세요.^^
명절이 코앞입니다.
가족과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를요.


저는 국어과목이 참 어려웠습니다.
제 답은 이 것 같은데 아니기가 일쑤였어요...ㅎㅎ...
여학생들은 국어 점수가 잘 나오던데 저는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좀 낫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ㅎㅎ...
정철에 대해서는 안 읽어봤는데 이 기회에 읽어봐야겠네요.
그냥 글씨만 써봤거든요.

감사드립니다.
아롱마님도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또박 또박....마음과 정신이 옳곧게 표현된 관동별곡입니다.
장문을 쓴다는것 자체가 벌써 비장함입니다^^ 매우 잘하셨어요.
처음이 땀나고 부들부들하지 다음엔 몇번 더하면 자신과 요령이 생길것 같아요.
공부도 하시고, 마음도 다잡고, 작품도 하시고....애쓰셨어요.
짝,짝,짝,짝~~~~
박수 쳐주셨으니 고개를 90도로 꾸벅, 인사드립니다...ㅎㅎ...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자주 쓰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시작이 반이란 말을 실감했습니다.
시간이 가며 요령이 생기고 말고요.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멋진 글씨입니다. 근데 글씨가 뒤집어 써졌는데,연월일과 평산이란 글씨는 정상적입니다. 이런 현상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글씨를 쓴 한지를 접어 놓아 이런 현상이 나타났군요.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종이가 커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접었던 것인데 글씨를 보이게 하자니 좀 그렇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삐뚤빼뚤 하거든요...ㅎㅎ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휴 되십시오!^^*
두 시간 동안 꼼짝없이 앉아서 쓰셨다니
인내심이 백만불짜리 박수 보냅니다
온민족이 즐거워하는 추석 아침입니다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러우며
어두운 욕심 걷어낸 우리의 삶
둥근달의 사랑과 온유를 배우게 하소서
행복하고 즐건 명절 되세요^*^
둥근달 보았습니다.
초저녁에 보면 더 커다랗을 텐데 아쉽기도 했지만...
달님을 만나려고 일부러 나갔었지요.
다들 쉬고 있는지 주위가 조용합니다.
따스한 햇빛이 반가운 아침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박수~~
ㅉㅉㅉㅉㅉ
우왕.. 집중력 짱입니다요 평산님~^^

흠...
대단하십니당

감사드립니다.
은혜님~~~~^^
마루에 걸어두었는데 연습했으니 다시 한 번 써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틀린 곳이 여러 곳 있어서요...ㅎㅎ
반갑습니다!
우와~~~!!
그저 입이 벌어집니다
존경스럽네요
대단한 집념이고 대단한 인내력입니다
본받고 싶어요
반듯한 평산체로 쓴 관동별곡
요즘은 읽는 사람도 드문데 저렇게 곱게 정성들여 쓰시다니 놀랍습니다
정철이 보신다면 얼마나 흡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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