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같은나이쟁이들 (20)

25
2018/09
홍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면... | 같은나이쟁이들
평산 2018.09.25 13:48
그런가요?~~평산님..


한번 가봐야쓰겄으요!!~~^^
추석연휴
잘 지내고 계신거죵??!!~~♡.♡

반갑습니다, 은혜님~~~
명절 행사는 끝나고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늦잠도 잤고요?...ㅎㅎ...
전시회한다니 가봤는데 서울 답지 않고 좋았어요.
홍대앞이면 복잡할 것 같지만 학교 앞쪽이 아닌가 봅니다.
어떤 외국인이 200달러를 손에 쥐어주며 방긋 웃어서 그림을 미국으로 시집 보냈다네요.
구경하는 사람들 중 외국인들이 반반인 듯했어요.
날 좋습니다. 가게 문 여셨을 지요...^^*


평산님.
여기 연남동인가요?
가까이 살았었는데 정작 저렇게 조성이 되고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철길은 알았었거든요.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날.
마음껏 누리세요.^^~~
아~~~
저도 처음간 동네라 무슨 동인지 몰랐는데요,
찾아보니 동교동인 듯합니다...ㅎㅎ...
지하철은 지하로 들어갔더라고요,
예전 학교 다닐 때 교외로 나가며 타봤던 기찻길 같아요.
건물들이 기차모양이 많았습니다.
조용해서 개인주택들도 좋아보였어요.
홍대와 가까웠지만 그 거리와 다르게 나무가 많아 산책도 할만 했고요,
근처에 음식점과 찻집도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남은시간 추석 연휴도 보람있게 보내십시오
네, 좋은세상님~~~
어제에 이어 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즐거운 명절이셨나요?
멋진 가을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간절함이
이루는 작품들은
모두가
극에 치닫지요

자신의 마음
그리워하는 간절함이
바로 그러하니까요

그 간절함
그리 모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바로 기도하는
마음일겝니다

우리 모두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정앞에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간절함이 모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명언이십니다.
가슴에 와닿았어요...ㅎㅎ

그림이 대체적으로 밝았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파란빛이 많이 보이네요.

그림을 사고 싶은 마음 있었는데...
걸어놓을 곳도 마땅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글씨 써서 이따금 붙이니
그것으로 만족하자 했습니다.
노력에 비해 비싸다고 하면 안되지만...
그림값이 부담이기도 하고.

비가 부슬부슬 흐린 하늘이었는데
주변 풍경과 그림구경으로 행복했습니다.
친구도 만나 좋았고요...^^*

멋진 친구분을 두셨네요 ^^
살다보니 예술가들은 저같은 필부들과는 다른 자신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신분들이 꽤 많더군요

지난 세월, 어느날 오후 H대 미대 여학생들과 단체 미팅을 했었는데
그것도 번호를 정한 후 추첨을 하여 ~~ ㅎㅎ
그 여학생 어찌나 세련되고 말도 예쁘게 하는지
시골에서 올라온 촌뜨기 남학생은

"한방에 뿅~~ 가서, 얼굴도 제대로 못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화도중 미술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냥,초딩때 미술 사생대회에서 입선했던 경력을 은근히 자랑하며
수채화를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다는 얘기를 그 여학생에게 한것 같은데
설마 그 여학생은 아닐테지요 ~~ ㅍㅎㅎㅎ~~
동아리 친구입니다.
우리들과는 다르게 당시에 아버지께서 은행지점장이셔서 잘 살았어요.
이 친구네 집을 방문했더니 엄마가 안주를 내 놓으셨는데...
새우니 문어니...눈이 당황스러웠던 기억입니다...ㅎㅎ...
경상도에서 올라오셔서 서울 말씨 쓰는 미술학도와의 미팅이라니 알만 합니다...ㅎㅎ...
시골 촌뜨기 학생 눈에 이쁘고 말고요.
한방에 뿅~~~가셨군요....ㅎㅎ
사생대회에서 입선 하셨어요?
서울에 올라오니 미술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 실기점수에 차이가 나더라고요,
타고 났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피아노에 과외공부에...ㅎㅎ...
지금은 덧칠해서 효과가 나타나는구나 했지만 어떻게 색감을 그리 낼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이 친구는 디자인을 공부했는데 주부로 살다가 그림한 지는 이제 10년이 넘었을 것입니다.
유화인데 멋지더라고요.
그 여학생은 아닐 것 같아요...ㅎㅎ...
여긴 안 가본 곳이네요? ㅎ

올가을엔 제가 울 회원님들 안내해서
나들이 함 나서봐야겠습니다

긴연휴 잘 보내시고
자신의 위치에 복귀 잘 하셨지요? 평산님~^^*
그러게요, 선비님~~~^^
학교 다닐 때 외곽으로 나가는 기차를 신촌에서 타 본 기억 밖에 없는데 이렇게 변했더라고요.
인천공항으로 가는 기차는 현대적인 시설로 공덕에서 이어졌고요,
문산으로 향하는 기차는 지하로 들어가 경기도 구리 쪽으로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 6번 출구 쪽으로 백화점이 있어서 중식, 한식, 냉면집, 돈가스, 파스타 등 종류별로 맛볼 수 있겠고요,
철로변에는 찻집도 있어 분위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어디든 좋았겠지요?...ㅎㅎ..
네...
일상으로 돌아와 편안하니 좋으네요.
보름달도 구경하고 친척들도 만나고 한가위 또한 의미있었습니다.
편안하신 오후시간 되세요...^^*
그림이 하나같이 근사합니다.
추상화 색도 좋고요.
그림에 문외한이지만 제 보기에 그렇다는 겁니다.ㅎ
덕분에 전시회 다녀오시고 명절 알차게 잘 보내셨군요!
멋집니다!
제비꽃님, 즐겁고 편안한 명절이셨어요?
그림에 문외한이라도 보는 눈은 나이가 들며 고급스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글씨를 쓰지 않아도 붓글씨가 어떠하다고 감상하는 것과 같겠지요.
작가가 옆에 있어서 좋았어요, 궁금한 것들 물어보고요...ㅎㅎ...
이미 손을 떠났으니 작품을 보는 사람들 나름이라지만...
모르는 사람 작품 보러 가는 것과 다르더라고요,
부담을 주지 않는 친구라 더욱 즐거웠습니다만 그림이 갖고 싶긴 했습니다.
집이 그런 분위기여야 걸어놓지요.
글씨나 벽에 걸어두고 편안하다 합니다..^^*
멋집니다 추석 잘보내셨지요 평산님 ! 안부 놓고 갑니다 ^^
아~~~
청해님?
네, 달님 구경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보냈습니다...ㅎㅎ
완연한 가을날의 연속이네요.
햇볕 쬐기도 좋고요, 뒷산 한 바퀴 돌아와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폐선로를 활용한 문화 공간이 멋집니다.
곳곳에 터널이며 선로를 지자체별로 잘 활용하고 있더군요.
어릴때 보았던 목조로된 역사(驛舍)가 남아 있었다면
아마 지역별로 더욱 좋은 문화공간이 되었을거예요.
안동도 신역사가 완공되면 월영교 앞으로는 레일바이크,
법흥동 칠층전탑, 석주 이상룡선생의 임청각등
멋진 변화가 있을겁니다.

아무튼 친구분 전시회도 이 가을에 멋지네요.
저의 형님 동서분이 테라코타 작가로 활동중이신데
추석에도 소품 한 두 점씩 동생들과 함께 형님으로부터 선물 받았어요.
그런데 형님 본인은 대부분 후원차, 격려차 현금을 주고 구입한다더군요.
동서분 그분도 저에게 전시회 끝나고
그렇게 주어지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ㅋ
참고하시옵소서
아하~~
임청각 앞쪽으로 지나던 기찻길이 바뀌는 모양입니다.
예전 모습을 찾으려한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강가라 무엇을 하던 경치가 좋을 듯하네요.
한편, 그렇게 테라코타 작품을 받으시는군요?
친구도 그림 옆에 가격을 붙여놓았던데요.
말씀처럼 하면 될 것도 같은데 그래도 목돈이라 혼자 결정하기도 그렇고,
말을 하자니 그래서 그냥 지나갔습니다만 전시회가 끝나고서도 이야기 할 수는 있지요.
제가 집을 꾸미고 살지 않아 간결함 그 자체인데 며칠전 붓글씨는 붙여놓았습니다...ㅎㅎ
어쩌면 소박함도 좋다는 생각이에요...^^*
경의선 책거리...
예전에 청계천에 있던 서점들이 저리로 갔을까요?
기차가 사라진 거리에 책거리를 만들고 화가들 전시공간이 생기고 ..멋진 공간이 되었네요
전시도 보고 산책도하고 멋져요
예쁜 작품입니다 홍대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자주 안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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