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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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고택에서 하룻밤 (안동김씨태장재사)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8.10.03 16:28
고택에 머무는 낭만~~~^^
좋아 보입니다

어느해 영주 선비촌에서 하룻밤 유했지요
정말이지 화장실 가는 일이
가장 번거로웠어요

삐거덕 문을 열면 댓돌위에 신발이 있고
뜨락에 내려서고 다시 마당을 지나
화장실이 있더군요
그 밤에 두어번 다녀오니
자주 마시던 물도 못 마시겠더라고요~~ㅋ

공연도 볼 수 있으니
여행의 참삿이 느껴집니다
와~~
빈틈없는 알찬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좋기만 한 고택에서의 하룻밤에
이토록 많은 진주알을 만나셨군요

우리가 겪으며 살아왔던 것들의 당연함이였기에
그냥 평산님의 조심스러움이 더해 졌을 뿐일 것 같아요
누구는 그 삐거덕 소리를 기다리며 밤을 지새웠을 수도 있었으니요
참 정겨운 시간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택에서의 음악회..
정말 너무 특별하고 아름답습니다..
평산님..
아름다운 행복 가을날 되세요~
환상적인 우리 것의 체험인가봅니다
그렇군요
종부가 차려준 아침상 특별해 보이고요
고택음악회 감명이 컸을것 같아요
저렇게 사람을 불러들여 하룻밤 보내게 해주는 공덕 덕분에 유서 깊은 고택에서 하룻밤 보내게 되었으니
평산님 감동이 컸을것 같아요
보는 내내 저도 감동이 되었으니까요
평산님 먼 길 오신 보람이 있네요


간만에 평산의 정자를 찾아 평산님 지내신 모습보고 갑니다
항상 같은 모습으로 계셔주셔서 반가웠고요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곱게 잘 지내시길 진심 바라고 있습니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인문학의 중요목표중 하나라고 하는
다른시간 다른장소 다른문화에서 경험된 소중한 문화를
이해하고 인식하는데 부족함이 없는것 같군요
여기에 현재의 삶을 더 함으로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시는 것
좋아요

고려시대 홍건적 2차 침입때 공민왕과 함께 개경수복에 크게 기여했다는 안동 민초들의 대단한 애국심
조선 초기 사림(士林)문화 형성의 선구지역으로 유명하지요?
오늘날 안동소주, 안동 닭찜, 안동 간고등어등 음식문화에 한몫을 하는 이곳
안동 화회마을과 탈, 도산서원등등 한국 유교문화의 본산이라고도 할수 잇지요
이 모든것들이 안동의 유산으로 잘 계승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에 갑자기 노래방의 힛트곡 "안동역에서 까지 ~~                 ㅎㅎ

명태로 만든 보푸라기 반찬은 제 고향에서도 명절떄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평산님 안동까지 언제 가셨더랬어요?ㅎ
고택에서의 하룻밤은 특이한 경험이기도 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겠습니다.
화장실 가려면 한참을 가야 하니 밤에는 누군가와 가야할 듯한데
혼자 잘 다녀오셨군요!
안동은 곳곳이 전통있는   문화재가 많고 고스란히 전해지는 곳도 많아
가볼만 하겠어요. 경주며 영주 등 경북쪽이 은근 보존도 잘 되어 있고
유서깊은 곳이 많다는 걸 요즘에야 알게 되었어요.
잘 다녀오셨네요!
이 곳 평산님께서 한 번 가셨던 곳 아닌가요?
아니면 다른 고택일까요?
인연이란 노래가 흘러 나왔다니 보기 드문 연주라고 생각되네요.
도시에 살다가 이런 고택에서 하룻밤 묵어 오면 분명 힐링이 될 것입니다.
깨끗한 이부자리....
멋진 고풍. 화장실은 괜찮으셨나요? ㅎ

안동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간고등어....
"북어보푸라기"는 한식 조리사 과제 49제중 하나입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예쁘게 놓아야 하는 과제였어요.
세 군데로 장식해야 하는...^^
안녕하세요?

세월이라는 꽃이
넉넉히 피어나
그윽하고 은은한 한옥의 미

그 미에 빠져들면
절로 얼굴에 가득하던 긴장이 스르르 녹아 내리지요

눈길 두는곳마다
세월의 운치가 가득하니
따스한 온기를 머금었고

눈길 두는곳마다
아늑함이 넘치니
포근한 어미의 품이지요

여유로움
넉넉히 품어
한동안 지내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우리네 전통가옥

그곳에서
마음을 풀어헤치고
긴장을 늦추고
속세와 잠시이 인연을 끊노라면
비로소 나의 의미를 깨닫게 되지요

어미가 아닌
아내가 아닌
사랑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고픈 여인이라는것을....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고택에서의 하루^^   색다른 체험을 보람되게 하셨네요
오래된 고택...역사의 숨결이 배어진 그곳에서의 하룻밤에
조선시대 낭자가 되어진 기분이셨는지요 ㅎㅎㅎㅎ
지금도 태장재사의 추억이 아른거리시겠군요.
특히 이상루의 모습도 멋집니다.
재사라지만 댐 안쪽의 한옥 리조트보다도 나은듯 합니다.
저도 오래전 찾았던 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잠자리가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만족하신듯 하니 다행이고요
잠자리나 화장실만 어떻게 된다면
현대인들에게도 많이 호감을 줄 수 있을텐데요.
태장재사의 이분들이 새롭게 탄생한 안동김씨들 아니겠습니까.
평산님의 기억에 좋게 자리하시길요~
최근들어 흙집 과 황토집..한옥을 들어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부러 기회를 만들어서 가본 경우인데요 ...느낌 자체가 너무 틀려서   놀라웠어요
아주 어려   시골 친척집에 들어갔던 느낌?
그보다 먼가 푸~근함과 편안함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 ! 나도 흙집을 지어야 하겠구나 ㅎㅎ
하고 있답니다.
연말 잘 지내고 계시죠   간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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