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늘상에서떠남 (252)

05
2018/10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안동 봉정사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8.10.05 08:00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오는 시절에
아늑함과
그윽함이 가득한
그런곳을 다녀오셨군요

빛나지 않아
부드럽고 은은한
우리의 전통건축물

바로
어미의 품처럼
그리 포근하고
달콤하지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반갑습니다,
완전초보님~~ ^^

꽃만 있는 곳도 지루하겠고요,
이렇게 문화재와 자연이 어우러져야 좋더라고요,
말씀처럼 분위기가 은은했습니다.

언제 보수를 했나의 기록이...
단서가 되는 것을 보면...
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가 컸어요.
건립날짜를 가늠하는 것도 그렇겠지요,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따뜻한 주말 되세요...^^*

흠~더디어 봉정사 문이 열렸네요
얼마 전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사찰 중
하나 봉정사네요

예전에 엘리자베스 여왕도
방문했다고 들었는데요
한국에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
안동에 꽤 많아 보입니다

너무 오래전에 가보아서
지난 여름방학때 가보려던 곳일뿐
덥다는 핑계로   못갔네요
안단테님~~
저는 봉정사 처음 들어봤어요.
전혀 몰랐습니다...ㅎㅎ
그냥 듣기로는 경상도에서 일년에 한번 일반인에게 공개한다는 절인가? 했습니다.
덕분에 다녀왔으니...
해남에 있는 대흥사와 공주의 마곡사가 남았네요.
아무래도 세계유산이 된 이유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절이 조그마해도 아담하고 상업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여왕도 방문 했군요?
가시면 영산암도 꼭 들렀다 오세요.
감사드립니다...^^*
세계문화유산 답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군요.
봉정사 구경 아침부터 따라다니니 아주 근사하고
하루를 제대로 여는 기분입니다.
더 일찍 터키까지 다녀왔지만 힘이 납니다! ㅎㅎ
여행기는 이렇게 달달해서 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고요.
엉덩이는 의자에 딱 붙이고 모닝커피 한 잔하며
편안한 아침이에요. 게다가 비까지 살살 내리니
운치있고 참 좋답니다.
평산님은 안동여행기 열심히 정리하고 계시겠지요?
두루 다니시며 역사에 대해 알려주시니 항상 고마워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 가득하시길요^^*
제비꽃님~~~ ㅎㅎ
그러게요, 터키에도 갔다 오시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경북으로 향하셨습니다...ㅎ...
그러니까 간접 경험도 많지요?
저는 요번 여행에서 봉정사를 제일 기대했었습니다.
색다른 곳이니까 그랬었지요.
고택의 음악회도 좋았지만요.
그다음으로 갔던 벽화마을과 임청각
월영교, 도산서원은 예전에 썼으니 통과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봉정사
15년전 대구 모 대학 영상영화과 교수가 제작했다는
어느 종교영화에서접한듯 한데
오늘 상세히 잘 보고 갑니다
봉정사가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들어본 적도 없던 절인데 세계유산이 되었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7개의 절 중 안 가본 곳이 두 군데 남았네요.
한 곳이라도 다녀오면 숙제를 한 듯 개운해지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갈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8년 6월에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니 따끈따끈한 곳이네요.
제가 사진을 살펴 본 결과 ㅎㅎ
다른 사찰과는 달리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네요.
서울 외곽에 있는 절들은 인위적으로 고치고 다듬고 해서 좀
실망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특히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만세루와 연결된)은 정말 오래된 건물 같습니다.

대웅전 화엄강당 극락전과 고금당 ....
오래 되어 보이는 우화루와 송암당.
어디 한 곳도 절로써 소홀함이 없어 보입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빛날 만한 봉정사이네요.^^
아롱마님, 반갑습니다.
세계유산이 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절입니다.
1년에 한번 개방한다는 절인가 했어요. 어감이 비슷해서요.
찾아보니 그곳은 문경의 봉암사더라고요.
이왕이면 새로운 곳을 가고 싶지요?
요번 여행은 고택과 봉정사가 저의 관심이었는데....
말씀처럼 고택은 갔던 곳이여서 다소 실망했으나 음악회가 있어 색달랐고요.
봉정사 구경이 좋았습니다. 상업적이지 않아서 더욱 정이 갔어요.
세계유산이 늘어나니 점점 희소성이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낯선 나라에 도착하면 관심을 갖게 되는 1순위가 되겠다고 봅니다.
비가 온 후 햇볕이 나니 좋으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고택이 아직도 남아 있는 안동이네요
오래전 추억이 살아납니다
시크님,   오랜만이십니다.
안동은 고택이 여기저기 많았습니다...ㅎㅎ...
고택체험 하는 곳도 해마다 늘어나는 것 같아요.
서울의 안국동과 서촌 북촌에 비하여 일단 집터가 넓어서 넉넉해보였고요,
주변환경도 그렇지만 고택의 자연미가 남아있다고 봅니다.
안동시티투어가 있어서 똑같은 일정으로 다니고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차한잔의여유*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사람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잠시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태풍 콩레이가 지나깄습니다 태풍 피혜는 없어신지 ?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불변의흙-
와와와~~
봉정사!! 제가 작년 다녀온 후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얼마나 기뻤던지요!!
하여 저 갔을 때는 저런 표석이 없었답니다.
굽은 소나무도 여전하고, 영선암을 못 가봐서
올 해 또다시 안동에 갈 계획을 세웠었는데 못가게 되어서 지금도 아쉬운 마음이예요.
평산님께서 다녀 오셔서 이렇게 보여주시니 눈이 마음이 화들짝 밝아집니다.
진정 참 아름답고 그저 좋기만 한 우리의 자랑스러뭄이지요?
작년에 다녀오셨군요?
그럼, 제가 글을 읽었을 텐데 건성이었나봅니다.
올 6월에 선정된 것이니 표석은 그렇겠지요.
문화유산은 아니고요...ㅎㅎ...
세계유산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되었다 합니다.
비슷한 것이겠지만 그랬어요.
힘찬 한주일 여세요, 물소리님~~~ ^^*
평산님께서
그 날의 제 글에 댓글도 주셨는걸요~~
그 때 즈음 제 카메라가 오락가락하여 사진이 흐리게 나와 조금 섭섭했더랍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하위 분류는
문화유산(文化遺産)·
자연유산(自然遺産),
그리고 문화와 자연의 요소가 서로 합쳐진 혼합유산(混合遺産) 이 있는데
우리의 산사는 혼합유산이라는 진정성 평을 받았다는 기사를
봉정사 포함 7곳의 산사가 선정 되었을 때 기사를 봤었지요.
이에 제 기억이 틀렸을까 봐 많이 조심스럽네요
해도 해도 어려운 공부를?
평산님 덕분에 더 많이 하게 되었어요 ^^
네, 알겠습니다. 애 쓰셨어요...ㅎㅎ...
사실 절을 보면 그 절이 그 절 같은데요,
대통령이 다녀오신 후 세계유산 7대 산사에 관심이 갔는데 마침 기회가 주워졌습니다.
얼마 전에 갔었던 와불의 화순 운주사와 이곳 봉정사는 기억 할 것 같아요.
세계유산이 아니었으면 희미했을지 모르지만요...ㅎㅎ
부산에 있는 해동용궁사도 머리속에 남아있는데 ...
개인적으로는 시끄럽고 상업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 감동이 없었습니다.
바다와의 조화는 아름다웠지만요.
고운 밤 되세요, 물소리님~~~ ^^*
지금 요사채 공사라서 조금은 어수선 합니다. 영산암에도 사람이 안계신지 오래 됐는지 썰령한 느낌이 듭니다. 죽은 건물이란 느낌입니다. 빨리 공사가 마무리 되서 생기있는 봉정사가 되길 바랍니다. 일주일전에 느낌입니다.
바다새님~~
저도 일주일 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갔는데 구경 하러 오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영선암에도 사람들이 있어서 설명도 듣고 앉아있다 왔지요.
혼자 들어가면 그런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보이는 정원도 관리를 하지 않았나? 느껴질 수 있겠으니요.
반갑습니다...^^*
안동엔 세번쯤 간 것 같은데 봉정사는
평산님의 불방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까요 ?
반갑습니다, 베로니카님~~^^
저도 잘 모르는 절이었는데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서 대통령이 다녀가신 이후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올 6월에 지정되었으니 그 이후에 다녀가신 거지요?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라 그런지 그 절이 그 절 같던데요,
봉정사는 소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었습니다.
다시 안동 가시면 100m 더 올라가셔서   부속 암자인 영산암까지 다녀오십시요...ㅎㅎ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이라니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의미가 있겠다고 봅니다.
편안하신 밤 되시고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봉정사 구경 덕분에 사진으로 톡톡히 하였네요
오랙 역사가 머무는곳 ...화려하지 않아 더 정숙한 맘이 되어지네요.
웅장하고 큰 화엄강당을 보니 이곳에서 배출돤 많은 승려들이 있었을거 같네요.
즐거운 가을 여행이십니다^^
까망가방하양필통님~~
어딜 다녀오시면 정리를 잘 하시는 분이라 이런 곳도 적격이실 듯합니다.
이를 테면 안동시에서 경비를 다 대주고 다녀와서 글을 올리면 되는 여행이 있어요.
물론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고 신청하면 블로그를 잘 쓰고 있나 살피러 옵니다...ㅎ
그리고 선정되어 가는 것이거든요.
관심 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평산님께서 세세하게 관찰하시고   섬세하신 표현으로 설명해주시니
문화해설사 뒤따라서 한참 구경한 기분입니다^^
당연 평산님을 초청하셨겠지요^^ 즐거운 탐방 여행이셨습니다^^
저는 나중에요~~~     감사합니다^^
안동의 봉정사는 우리만의 것으로 만족하지
않나봐요.^^
세계인의 품에 있으니......
잘 보았습니다.

오세제님은 7년정도 가까이 지냈었고요,
지금도 1년에 두번 정도는 만나는 분입니다.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언젠가 방송에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했다.
아들도 아버지도 참으로 가슴아픈 이야기를
했는데, 아버지는 더 해주지 못해서 아프고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했던 것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봤다.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아버지가 즐기시는
음식들중 3가지를 이야기 하라 했을 때에
아들은 아버지의 즉리시는 음식을 알 수
없었다. 아버지도 성장한 아들의 즐기는 음
식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은 자식이 성장
하면서 어느센가 대화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소통을 부으짖지만 정작 아버지와의 소통은.....
이제 마음을 돌이켜 서로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네, 말씀처럼 이제 세계의 품에 있게 되었습니다.
봉정사는 여태껏 살면서 처음 가는 곳이라 더 의미가 있었고요,
그리고 질문에 답해주셔서 황공하옵니다...ㅎㅎ...

날이 갑자기 추워지네요,
따뜻한 목요일 되세요...^^*
저희들이 학교 다닐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은
순흥 부석사 무량수전이라고 배웠잖아요.
최근에 와서야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라고 수정 되었지요?
부석사에 비해선 가람의 규모나 조망이 시원하지는 않지만
차분히 둘러보면 영화를 찍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곳입니다.
즐거운 여행길입니다~

뒷산 천등산은 가파르지 않고 그늘이 많아서 시민들도 많이 오릅니다.
봉정사 옆길로 국화향 맡으며 올라서 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 올때는 개목사로 해서 봉정사 일주문으로 내려오곤 합니다.
아무튼 반가워서 덧붙였습니다.
아~~~
빗방울때리기님~~~^^
저희가 잤던 태장재사가 봉정사와 가까웠습니다.
집을 기준으로 한 바퀴 돌았는데 30분이 걸리지 않게 도달할 거리였어요.
그럼 그곳에서 가까우신가봅니다....ㅎㅎ
태장재사는 작년에도 잤던 곳인데 요번에는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잔다고 했다가
이곳으로 바뀌어 실망되긴 했는데요, 음악회와 더불어 좋았습니다.
그냥 새롭게 진 한옥보다야 분위기가 그만 이지요.
처음에 갔을 때 자고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해서 더욱 멋졌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멀 수 밖에 없음을, 그래야 함을 깨달았고요,
그런 불편함 정도야 얼마든지 이해가 된다 했습니다.
그 후로 벽화마을과 임청각 도산서원도 갔는데 작년에 다 글을 썼던 곳이라 지나갑니다...ㅎㅎ...
중요한 부분을 일기 쓰는 바람에 작년에는 몸살이 나기도 했어요.
저는 이런 고장을 다녀보며 외국여행이 부럽지 않더라고요.
안동에서 초청을 해주신 것이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숨을 죽이고 평산님 따라 절구경했어요
잠시도 눈 돌릴 틈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이네요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집니다
암자에서 한달만 살아 봤으면~~~
나도 ..
한달만요...ㅎㅎ...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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