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나를에워싼사람들 (28)

03
2019/05
마음만 가득! | 나를에워싼사람들
평산 2019.05.03 14:54
누구나 나이 들어가고
식욕도 멀어지고 기력이 떨어지는 법
평산님 같은 헤아리는 며느리가 계시니
세상은 그나마 아름답게 굴러가나 봅니다.
젊은 시절을 추억하는 것도 좋지만
나이에 맞는 즐거움과 건강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도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요, 연세가 드실수록 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지내야 현명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우선 걷기는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걸어다닐 수 있을 때 영양섭취에 중요한 치과 치료를 해야겠고요,
음식은 무엇이든 잘 먹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종종 마음 다스리는 법을 터득하면 좋겠지요....ㅎㅎ
긴 연휴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어요...^^*
이왕 준비하셨으니  
천천히 드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부모님 식사준비 쉽지 않지요.
먼지가 있어   신경 쓰이는 날입니다.

  • 평산
  • 2019.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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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마다 드시면 힘이 되실 텐데...
연세가 드시면 그러신가봅니다.
조금 드시고, 빨리 물리시고요.
여든까지 치아가 좋으셔서 치과 한번 안 가셨는데요,
체력이 약해지시니 치아도 버티질 못하셨어요.
누구나 세월에 그리 될 것이라 미리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먼지가 많지요?
건강한 휴일 되세요....^^*
맛있어 보입니다.
동동주 한잔에   안주로 딱이네요.
나그네 목 축이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평산
  • 2019.05.04 17:34
  • 신고
애썼다 하시는데 양념 돼지고기 어렵지 않지요.
소고기는 질겨서 오히려 더 못 드십니다.
많이 걸으셨나봅니다.
동동주를 생각하셨네요.
캬~~~ ㅎㅎ
애썼네요
그렇지요?
나이든다는건 점점 아기가 되는것 같아요
입맛도 달라지고   기억도 가물가물 해지고  
평산님 욕보십니다
어머님께 참 잘하시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어른들 더 힘들어 하시던데
걱정이겠습니다   힘내요
햇빛님, 반갑습니다.
낮에는 여름이 온 듯 하지요?
날이 더우면 더 힘들어 하시는군요.
어머님은 아직도 추위를 타셔서 어버이날에 뭘 사드릴까 여쭈니...
칠부내복을 사달라 하시는데 다녀봐도 없더라고요.
연휴에 변함이 없으실지요?
건강챙기시며 일하세요, 햇빛님~~~^^*
마지막의 글에서 평산님의 마음이 읽혔어요
맛있게 준비해 드렸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앗을텐데..
그런데 저희 어머니도 그러셔요
자꾸 입이 짧아? 지시니 무얼해 드려도 많이 못 드시더라고요~~

그래도 평산님의 정성을 다 아실 어머님이십니다.
며느리 노릇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연휴에 어머님 댁에 다녀왔어요.
소불고기 재워가고 잡채거리 볶아가서 만들었고요.
낙지 사서 데쳐 드렸더니 잘 잡숫더라고요.
확실히 연세가 있으셔서 전보다 못 드시더라고요.
평산님 어머님도 그러신 모양이네요.
살갑게 챙겨주시니 평산님 시어머님은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그렇게 못하고 1년에 서너 번 가는 게 끝이거든요.
복받을 일만 하시는군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이 드시면 고기를 드셔야
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소화력이 약해지니
고기는 안드시고
추어탕이니 칼국수나 드시려는
저희 엄마도 구운 고기는
드셨다하면 꼭 뒤탈이 나시더만요

자식들 함께 모여
얼굴보는 낙이나
입으로 맛나게 들어가는
음식먹는 자식 모습에
어머니는 기뻐하시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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