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일상 생활문 (348)

22
2019/05
나누어 좋고 먹어서 좋고 | 일상 생활문
평산 2019.05.22 12:55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모습을 보이시면 됩니다
아버님은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보람으로 여기십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 생산되는 양이
갑자기 많아지는 철이라 요즘 저희들도 주변에 나눠먹습니다.
아무튼 불행중 다행이라 가족간
따뜻한 온정도 느끼시고 사랑도 나누는 기회인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ㅎㅎ
생산되는 양이 많아지는 철이라 하시니 얼른 이해가 됩니다.
간병인이 있는 것보다는 가족끼리 간호해드릴 때가 분위기는 더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말을 조심하게 되고 ...
주위에서 귀를 쫑긋하고 있어 놀라기도 합니다.
늙어갈수록 즐기는 무엇 한 가지는 꼭 있어야겠단 생각입니다.
폰에서 쓴 글이라 늘어 났군요.
수정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상추가 많이 날 때입니다.
텃밭에서 솎은 상추를 겉저리 해서 먹으니 또 맛있더라고요.
아버님 덕분에 싱그러운 오월이 더 싱그럽고 상큼하겠습니다.
병원에서 오빠 소리까지 들으셨으니 아버님 기분 좋으셨겠고요~
풋것이 풍성한 날들 더불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고관절이나 무릎이 아픈 사람들이라 나이가 적은 사람이 50대였어요.
엄마가 제일 연장자셨고요, 무릎관리를 잘 해야겠더라고요.
채소 사러 갈 일이 없네요...ㅎㅎ
어제도 배추 솎은 것 쑥갓 상추 가져왔어요.
자라는 모습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합니다.
채소에서 달콤하고 싱그런 보약이 나오지요?
식감도 좋습니다...^^*
저도 왼쪽 무릎이 아파 걱정이에요.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6개월 간격으로는
의료보험 혜택이 되어 가격도 저렴합니다.
다음 주에 맞으려고요~
전에 몇 년 간 산에 부지런히 다녔더니 이후로
계속 무릎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수영을 시작했거든요~
벌써부터 아파서 슬퍼요 ㅠㅠ
점심시간에 주변 산에 30여분씩 아직은 걷는데
더워지면 못 걸을 것 같아요. 약먹고 물리치료 하고 이럽니다.
평산님도 많이 걸으시는데 무릎 괜찮으시지요?
관리 잘하시며 걸으세요^^
저도 무릎 아끼려고 북한산은 좀 망설입니다.
뒷산이야 아직은 괜찮고요,
주사를 맞으시면 좀 좋아지시나요?
평지를 걸으라 하던데 둘레길 돌며 근육 만들어져라 합니다.
요즘 드문드문 갔더니 아카시아가 다 져서 아쉬웠어요.
무릎이 아파 수영을 하셨군요?
운동으로 뼈는 복구가 안 된다니 아끼는 방법 밖에 없는 듯 했어요.
악화되는 과정을 듣고 싶었는데 아프다 아프다 견딜 수 없어 왔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운동을 하며 아낀다는 것은 평지를 걷는 것 인가봅니다.
에구~ 슬픈 일입니다.
건강을 위해 참 많은 일을 하지만
먹거리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그렇습니다.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무엇이든 시간에 관계 없이 먹었는데....
요즘은 늦은 시간에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 나물, 세종로 1번지에 계시는 나랏님도 못드실것 같은 청결하고 싱싱함이 넘치고 넘치는듯 합니다
직접 재배한 밭에서 즉석으로 식탁에 올리면 싱싱함에 한껏 식욕을 돋궈주지요
수일전 학교 선배의 초대로 을지로 3가 주변, 00민어탕 집 식당을 가니
주인장께서 위 사진과 비슷한 싱싱한 나물을 쟁반에 담아 된장과 함께 테이블에 놓아 주면서
이 나물 청와대에 무공해 나물 공급하는 야채집에서 별도로 가져왔어라고 하여
모두가 고맙다고 한 후 마주보고 웃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심적으로는 더 맛있는것 같았고요

온가족이 함께하는 시간들, 그리고 환우가족들과 나눠먹는 기쁨
상상만해도 덩달아 기분이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청와대로 가는 야채집이 따로 있겠지요?
저는 그곳으로 간다는 국수 먹어봤어요...ㅎㅎ

상추를 몇 주째 먹고 있는데 아직 질리지 않고 있어요.
근대국 끓일 때는 적당히 넣지 않고 사정 없이 넣습니다.
생활비도 절약되더라고요,
지금은 재활병원으로 옮기셨는데 그 곳에서도 상추 나누고 계십니다.
어딜 줘야할지 고민 없으셔서 서로 좋으실 듯합니다...^^*
그냥 글만 읽어도 입맛이 다셔집니다.
작지만 소중함을 나누시니
세상 가장 큰 행복을 받으시고요!!
소소한 행복을 나누어 주시는 평산님 덕분에
제 마음에까지도 잔잔한 울림이 번져옵니다.
먼지가 있는 주말이네요.
서울은 심합니다.
마침 마늘을 다듬고 있으니 쉬엄쉬엄 하렵니다.
덕분에 채소를 많이 먹는 요즘입니다....^^*
동병상련의 병실 동무들이 싱싱한 상추쌈을 즐기는 모습 상상하니
제가 입맛이 돕니다
충분히 알만한 그림이네요
제가 일하는 곳도 그러하니 ㅎㅎ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합니다
요리조리 알뜰하게 챙겨주신 야채를 맛나게 드시는 평산님
아버지께서 얼마나 이쁘실까 ㅎㅎ
양친 다 계시니
참 행복하십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젊은 오빠"라는 이야기 듣고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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