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늘상에서떠남 (263)

30
2019/05
고사리 꺾기, 머위대 자르기!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9.05.30 14:55
아주 좋은 날이었군요!
시골 정취에 흠뻑 빠져서 그대로 경험도 하시고요.
우리 공장 옆에 칡이며 엉겅퀴 쑥이 많습니다만 고사리는 없어요.
오늘 낮엔 뽕잎을 땄는데 벌써 세지더라고요.
부지런만 하면 시골에선 봄부터 가을까지 풍성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시골에 살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이네요!
휴가 가는 것 같았어요.
한적해서 좋았고요,
그곳에 친구가 없었으면 고사리를 어찌 꺾어봤겠습니까!
고사리 있는 산을 처음 대했습니다...ㅎㅎ...
늦었지만 있어서 다행이었고요,
뽕잎은 차로 만들 것이면 센 것이 오히려 좋다고 읽은 듯 합니다.
장아찌면 모르지만 향이나 영양분도 많을 것이고요,
시골 가서 살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걱정되기도 했어요.
반갑습니다, 제비꽃님~~~^^*
평산님이 시골살이 제대로
경험하셨어요

눈에 띄는 것마다
삶아서 말리고
덖어서 차를 만들고
무엇이든 몸에 안 좋은 게
없지요

세상에나 어린시절 감꽃 주워서
목걸이 만들고 놀았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차를 만드니요

세상이 많이 달라진 부분이지요

그 중에 머위밭이 탐납니다~ㅎ
그러잖아도 감꽃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어릴적 저도 목걸이 만들었다가
하나씩 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로와 떨어진 곳이라
쑥이며 엉겅퀴가 건강해보였습니다.
엉겅퀴를 말리니 꽃이 퍼져
민들레처럼 씨앗이 우주선처럼 날아다니더라고요,
김을 한번 쐬어 싹은 튀어나지 않을 것이라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우연찮게 茶 3가지 만들었는데
물을 끓여서 마시니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머위밭이 저도 그랬습니다.
굵은 대가 식감이 좋더라고요,
생 들깨를 갈아 국물만 넣어 볶는 분이 있던데
그렇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머위나물은 먹기만 했지 처음 만들어봤는데
여름반찬으로 훌륭하단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생활이
불편한것은 사실이지요

도시 생활은
마트에 가서
나물을 꺽고

마트에 가서
쌈채소를 수확하지만

시골은
사정이 많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들길을 거닐며
쌈채소를 수확하고

숲 가장자리를 따라
나들이하며
산나물을 꺽는 즐거움은

불편이 아니라
행복으로 다가오지요

바로
마음주고
정주기 나름이지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요즘은 집들을 잘 짓고 사니...
불편한 것을 모르겠더라고요,
어머니 세대는 고생들 하셨지요.
새롭게 짓는 분들은
아파트에 비교할 수 없다고 봅니다.

햇살과 바람 좋지!
다양한 식물들이 옆에 있어
각종 차 만들고...
삶아 나물 만들고...
심심할 사이가 없을 듯 했습니다.

마당에 앉아
일이라 여기지 않고
등 따숩게 풀 뽑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하면 행복이지요.

농사를 지어 팔아야하면 힘들겠지만
먹는 채소나 키우는 것이면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완전초보님!

시골이란
이렇게 심어 놓으면
알아서들 번지고 자리를 잡으니
반찬거리가 풍부하답니다.
저희들은 게을러서 풀반 나물반이지요.
내일은 모처럼만에 밭에 나가봅니다.
풀이 얼마나 무성할지...
그러게요,
반찬거리가 사방에서 보였습니다.
집집마다 자주 먹는 채소는 기본으로 심었더라고요.
여름이 왔으니 풀 때문에 고사리 찾기가 어려웠어요.
아마 4월 말에서 5월 초면 좋을 듯 했습니다.
모처럼 밭에 가보시려고요?
풀에서 진주 수확해오세요...ㅎㅎ
늘 건강하세요 고사리는 좋은 식품이지만 남자는 별루 입니다 !^^
아~~~
그런 소리 들었는데요.
얼마나 먹겠습니까.
일 년에 몇 번을 먹을까요.
그래서 얼만큼 약해질까요.
또 강해서 무엇하게요?
그 부분을 뛰어 넘는 영양소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저는 고사리 보다 칡하고 생각 안남 또 취나물 이런것 좋아합니다 ^^
고사리 말린 것 500g에 25000원이 넘네요.
국산은 이렇게 비쌉니다.
처음으로 수확해봐서 영광이었고요,
취나물도 고급스럽지요.
향 또한 좋고요.
편안하신 밤 되세요...^^*
국산 모든것 비싸요 ㅎㅎ 시장에 90푸로가 모두 중국산 소나무 푸로필 멋진것 가져 오셨네요 축하 !^^
여수지방은

오늘 새벽

한줄기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시원한것 같더군요

사랑하는 불친님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람니다 ,

,,,,,,,,,,,,,,,,,,,,,,,,,,,,,,
씨말레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서울은 내일 맑음일 것으로 내다봅니다.
오늘은 덥지 않고 좋았어요.

평산님은 세상 제일 부자신 것 같아요
이렇게 좋으신 친구가 있으시고
원래 알뜰하시지만 그 알뜰함을 더욱 꼭꼭 채워주시니~~
아, 정말 저도 한 번 따라가 보고 싶네요.
정말 좋습니다.
일을 하시니 그러시지요.
사시는 주변에도 각종 나물들 茶 재료들 있으실 걸요?
저는 서울에서도 이따금 누리는데요.
좋아하니 그렇습니다...ㅎㅎ
각종 꽃차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요번에 시골에서 살면 일거리가 너무 많을 듯해 혼자서 흠칫 놀라기도 했어요.
친구가 그곳에 살아 좋습니다...^^*
ㅎㅎㅎ
하루 친구네에서 풍성한 수확을 하시고
먹거리를 준비하셨네요
좋은 친구를 두셔서 부럽습니다
얼마나 정더웠을지.ㅎㅎ
저도 시골에서 살고싶은데 아직은 그럴 여유가 안되니 늘 부럽기만 합니다
시골 마당에 꽃을 심고 텃밭도 가꾸고 된장 고추장도 항아리 마다 만들어 두고
그렇게 살고싶은데요.
꿈은 이루어 지겠지요?
그럼요,
햇빛님은 그렇게 되실 것입니다.
된장 고추장...말만 들어도 풍성합니다.
신문을 읽어보니 우리가 쉽게 살 수 있는 된장은 밀가루로 만든다고 해서 감짝 놀랐습니다.
된장 향료로 냄새를 만들고 진짜 콩으로 발효된 것은 몇 % 넣지 않는다 합니다.
믿을만 한 것이 없는 것지요.
메주라도 사서 만들어 먹어야 할라나봐요.
메주 값을 보며 사 먹는 된장은 싸다 생각했는데 그럴 이유가 있었던 것지요.
고추장이야 그렇더라도 된장은 정말이지 만들어 먹고 싶어집니다...^^*
전원 생활은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몸을 해충(물것)에 괴롭핌 당합니다. 작물은 농약 안하고 거름 안하면 제대로 수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원생활하며 불러주는 친구가 있으면 멋진 전원생활을 즐기게 됩니다. 고사리 머위는 농약 거름 안해도 잘자랍니다.      
들려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집 주위 자연은 좋지만 해충이 많겠지요?
여름이라 잠깐 사이에 벌레들이 들어오던데요.
이곳은 새롭게 조성된 대부분 주말주택이고 텃밭 정도여서 농사짓는 사람들에 비하면 평화로웠습니다.
숲에 갔더니 장화를 신지 않았으면 엄두가 나질 않겠더라고요,
풀이 키 만큼 자라 뱀이 지나가는지 보이지 않고 벌레들이 이리저리 튀었어요.
그럼에도 고사리와 쑥, 머위가 반가웠는데...
정성을 다하는 친구를 보며 닮고 싶었습니다...^^*
놀러오셔요 아씨~!! 세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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