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일상 생활문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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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이런 일 저런 일 | 일상 생활문
평산 2019.06.06 15:31
이것 저것 평산님
살림도 잘 하세요
오이지는 당췌 맛나게 담아본 적이
없어서 이젠 안담고 마네요

어느해 굵은 매실이 선물로
들어왔기에 장아찌 담아봤어요
먹으려고 보니 물컹하니
깜짝 놀라서 몽땅 버리고
그후로 다시는 안담고
조금씩 얻어 먹고요~~ㅎ



오이지 담그기가 요번이 3번째입니다. 신참이지요.
그 전에는 담글 생각을 못했어요.
여름날 반찬으로 질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하라는대로 10 : 1로 했습니다.
물 없이 담근 것은 골마지가 끼지 않아서 좋았고요,
요번에는 다시 소금물을 따라 끓여 식혀부었는데 2주 되었으니 김치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솔직하신 안단테님~~~ ㅎㅎ
매실짱아지는 처음해봤어요, 사람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간장으로 일반 장아찌처럼 하는 사람이 있었고요,
설탕으로 절임을 하룻동안 한 다음에 노랗게 변한 건데기만 건져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저는 두 번째 방법으로 냉장고에 넣은 다음, 위에 볶은 소금을 좀 얹어주었습니다.
설탕만 넣었으니 간이 배는 것도 좋을 듯 하고 부패방지를 위해서요.
일본 가서나 매실장아찌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살림꾼 입니다
힘은 나름 들지만 ...
장만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양파피클 맛있어서 다시 만들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맛있어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이지는 숙성시키고 있는 중이라 맛은 못 봤습니다.
매실장아찌는 손질을 해서 냉장고에 넣었고요.
양파는 많이 샀으니 부지런히 해 먹으려 합니다.
비 온 뒤 상쾌해집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매실 엑기스는 늘 시누님이나 우리 언니한테 얻어 먹어요.
그러니까 우리집에 더 풍족하다고 할까요? ㅎ
오이지도 오이 피클도 옆에 언니가 듬뿍 해다줘서 먹고
오이지무침까지 만들어 주니 살림 솜씨가 없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몸은 편하고요~
평산님은 이래저래 알뜰살뜰하신 살림꾼이십니다.
기다리시던 비도 내렸고 이젠 서서히 걷히는 중이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풍족한 마음으로 하루 보내시길요^^*
막내는 그런 점이 좋을 거에요.
저는 제가 다 해야 하니 당연하다 싶습니다.
하다보면 재미도 있고요,
매실장아찌는 처음해봤어요.
맛있길 바라며 비가 그친 듯하니 한 바퀴 돌아오려고요,
오전에 건강보험공단 다녀왔는데...
각 기관들 간에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알뜰살뜰 평산님의
요리솜씨가 빛이 나는 순간이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이지가 맛있더군요.
비가 오는 오늘같은 날에 어울리는 음식 같아요.
요리솜씨 아닙니다...ㅎㅎ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해봅니다.
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서 스스로가 해봐요.
'어느 시점에서 마늘을 사야한다.'
'장마전에 김치나 저장식품을 미리 마련해두어야 생활비가 절약된다.'
아무도 이야기해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뭄이라 나무들이 말르던데 비가 와서 좋으네요.
밭에 무엇을 심은 사람들은 요번 비에 일이 덜어졌을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지금쯤 준비해야하는 반찬~ 모두 다 나왔어요
저도 마늘 두접을 사서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까다보니
이제 반 접이 남았고요
양파는 알이 조금 적은 것 고르려고 하는데 눈에 띄지 않아서
내일 다시 시장이나 마트에 들려보려고 합니다.
매실은 아직 눈에 안 보이던데~
평산님 솜씨를 보니 제 마음이 두서 없이 바빠지네요
얼른 나서야겠어요.
제 마음 서두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고~~
일하시며 살림도 하시랴 바쁘십니다.
저야 집에서 있으니 이것 저것 해보는데 마늘에 매실을 손질했더니 손끝이 거칠어져서...
다음부터는 좀 쉬며 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서울은 양파 알 적은 것을 장아찌 하라고 망에 넣어서 파는데요,
오히려 가격도 쌉니다. 2kg쯤인 한 망에 3000원이 안 되요.
매실 나온지도 일주일은 됐고요,
인구가 많아서 그럴 테지요.
무엇이든 하고 나야 시원해서 요번에는 더 몰아친 듯해요.
마늘은 지금 가격이 더 내려가는 것도 같았어요.
느긋함도 좋은데 벌려놓고 오래 있질 못해서 탈이네요...^^*
우와~~
오이지 넘 잘됐네요
팍팍무쳐 먹으면 오도독 맛나지요
매실도 훌륭하게 잘 하셨고
마늘을 두접이나? ㅎㅎ 놀랍습니다
평산님 주부백단이십니다.ㅎㅎ
예전에는 그냥 낱개로 파는 백오이로도 담가봤어요.
오이로 담는 것이 오이지라며...ㅎㅎ
맛은 비슷할 것 같은데 익는데 시간이 더 걸릴까요?
오이지 오이는 좀 작고 가는 모습으로
잘 익으라고 그런 것만 모으느라 인권비가 더해졌나 싶습니다.
눈 대중으로 소금물을 끓였더니 넉넉해서 빛이 더 곱게 나왔다 싶어요, 푹 파묻혀서요...ㅎㅎ
마늘과 매실장아찌 때문에 손끝이 거칠고 물 들었는데 오늘 병원에 가서 환자복을 손으로 빨았더니
착한 일했다고 오히려 물이 빠지고 손이 고아졌네요.
감사할 일입니다...^^*
장아찌나 절임은 밑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요.
더더구나 그것들은 다 자연친화적인 채소들이니까요
매실효소는 담가놓으면 뿌듯하고 부자된 기분 ㅎㅎㅎㅎㅎ
수고하신만큼 기분도 뽀송하셨을거 같아요 ㅎㅎㅎㅎ
네, 이런 준비를 하고 나면 힘은 들더라도 개운해지지요.
먹을 생각에 즐겁고요...ㅎㅎ
무엇이 끝나면 또 무엇을 이어야지 하며 먹거리를 살피게 되더라고요,
맛있게 생긴 배추가 있으면 집에 김치가 있어도 자꾸만 되돌아보고..
정작 아쉬우면 사와서 김치 담그며 일복이 있다 합니다...ㅎㅎㅎ
잘 하셨구랴~!!
나도 담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어머나!
돌아오셔서 일을 하시나요?
시간이 없으시다니 다시 궁금해집니다...ㅎㅎ...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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