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늘상에서떠남 (264)

09
2019/07
약포 정탁선생의 도정서원(道正書院)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9.07.09 00:27
위)글을 경북 예천군수님이 보셨다면 약포 선생의 도정서원의
1급 해설사 제의가 올것 같습니다

우리들 앞에 알려지는것은 언제나 A급 역사뿐인데, 그것도 엄선해서 ~
이곳 평산님을 통하여
비록 B급 역사이지만 우리모두가 소홀히 넘겨서는 안될
중요한 자료를 알게 되었으니 이또한 감사할 일이지요
등급을 떠나 알고 나면 써먹고 싶은것이 학문이거늘
언젠가 어디에선가 저 자료들이 거론되면 좀 유식한척 한마디 할 수 있게 되었군요
감사 합니다
ㅎㅎㅎ...
진실을 말씀하셨어요, 뻥튀기가 아니셨고요?
그렇다 할지라도 감사드립니다....ㅎㅎ
다녀와서 정리하다보면 저도 공부가 됩니다.
답사 가서 예천 군수님뿐 아니라 도지사님도 만나뵈었지요, 사진도 찍었는 걸요?
이순신장군이 모함에 걸려 막연히 구해주신 분이 있다 들었는데 정탁 선생이셨네요.
오늘날에 봐도 오래도록 공직에 있으셨습니다.
저 경치 좋은 곳에 내려와 소일거리로 낚시하시며
말년에 마음 편안하셨을 것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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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우리나라 서원들 9곳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지요.

경북지방에는 유난히 서원이 많았다고 해요.
언제 한 번 서원 투어를 할 예전이라요...ㅋㅋㅋ
도정서원...ㅎ
언제 발길이 닿을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문경 유스호스텔은 문경 새재가는 길목에 있지요?
수영장도 있나 보네요...ㅎ

내성천은 김천에서 영주까기 가는
기차를 타면 얼마나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져 있었는지~~ㅎ
지금은 그 쪽에도 무슨 댐이 생겨서
내성천이 저 모양으로 변했군요...ㅋㅋㅋ

아~~
안단테님~~~^^
서원 유네스코 등재를 몰랐었는데 덕분에 찾아보았습니다.
고즈녁하니 서원탐방, 좋지요....ㅎㅎ...
도산, 소수, 병산, 3곳을 가봤더라고요,
그 밖은 이름도 모르는 서원이었습니다.

데려다 주니 알지요,
문경새재 옆인 것은 몰랐습니다.
다녀와서 지도도 찾아보거든요.
수영장 옆에 식당도 있사옵니다...ㅎㅎ...

내성천을 알고 계시니 겁나게 반갑네요.
저는 이번에 알았지만 낙동강보다 좋더라고요.
지금도 백사장 예쁘던데요?

아하~~
댐 때문에 물이 얕아졌나봅니다.
지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처음 알게 된 정탁선생
그 분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신 것 같아요
풍광 유려한 곳에 멋지게 자리 잡은 도정서원
정탁선생의 말년에 큰 보상이 되었을 듯 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순신을 살리기 위해 상소를 올렸던 편지를 읽어봤는데요,
임금이 노하지 않게 말을 돌려서 설득을 하셨더라고요,

...이순신은 장수의 재질을 지녔으며 수륙전에 뛰어난 재능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인물은 쉽게 얻을 수 없을뿐더러 백성들이 의지하는 바가 무척 크고 적이 매우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만일 죄명이 엄중하고 조금도 용서할 구석이 없다고 판단해 공과 죄를 서로 비교해보지 않고
앞으로 더 큰 공을 세울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또 그간의 사정을 규명하지도 않고 끝내 큰 벌을 내린다면
공 있는 자와 능력 있는 자들은 앞으로 나라를 위해 더 이상 애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

상소문의 일부입니다.
선조가 죽이려고한 이순신을 정탁선생이 살렸네요.
기억하고 싶습니다...^^*
평산님~~
역사 공부를 재밌게 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보아도 속속들이 알고 싶은 곳 서원이지요
그렇잖아도 올 여름 서원 한 두곳 다녀오자는 남편의 의견이 있어
상주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평산님 덕분에 도정서원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풍경을 곁들이며 소개해 주시니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물소리님,
요번에 문화유산으로 9개 서원이 등재되었잖아요?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안단테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음날 신문에 나왔더라고요...ㅎㅎ...
조용하니 서원여행 좋지요...^^*
평산님의 시나리오가 돋보입니다.
그럴듯한 설정입니다.
여중군자라 장난으로 부르지만 어울리기도 합니다.
제가 도정서원에 다녀 온지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평산님으로 인하여 역사 교육이 제대로 됩니다.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조용히 사색하기에도 좋은곳이지요.
저의 시나리오가 아니랍니다.
실화로 전해지는 이야기였어요.
그만큼 형색을 양반이네~~하지 않고 수수하게 지내신 것이지요.
말년에 고향에 돌아와 낚시 하시고
읍호정에서 행복하셨을 것입니다...^^*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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