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늘상에서떠남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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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백두대간 예천의 석송령(石松靈)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9.07.09 14:16
오메~예천까지 가신 평산님.
저 나무가 세금까지 낸다는 그 나무지요...ㅎ

오래 전에 제천에 살 때 고향을 가려면
단양이나 영주를 거치거나 예천을 거쳐야 했어요.

이따금 볼 만한 곳을 찾기도 했는데
가본지 한참 오래 되었네요...ㅎ
세금도 내고, 장학금도 준다는 나무가 잘생기기도 했더라고요.
위로보다는 옆으로 자라 손이 엄청 길었습니다.
한복 저고리 입히려면 팔을 어떻게 넣야 할지요....ㅎㅎ

나무에게 재산을 물려주었나봅니다.
사연에 감동이 왔습니다...^^*
예천분들도 잘모르는 석송령을 보시고
와우 언제 다녀오셨나요
발걸음 빠르시네요
그먼곳까지 다녀오시니
이제는 전국구?
안 가본 곳이면 더욱 소식에 반갑고요,
가 본 곳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버스로 이곳저곳을 데려다주니...
편안하게 곳곳을 보고 왔네요.
예천에는 볼거리가 없어 고민이라는데
보고 온 것만 해도 많았습니다...^^*
와우 이렇게 멋진 소나무가 있었네요..
근처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들려야 하겠습니다.
장마에 건강하십시요.
백야님, 반갑습니다.
소나무를 좋아해서 반송을 보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나무 한 그루로 부자인 동네 같았습니다...ㅎㅎ...
마른 장마라더니 오늘 밤에는 비가 올까요?
만나 뵈어 기쁩니다...^^*
나무 하나도 예사로 보지 않았던 이수목님의 혜안이 존경스럽습니다
세금을 내고 장학생을 길러내고
나보다 나은듯 ㅎㅎ
꼭 엄마의 품같이 무엇이든 품어 줄 것 같은 모습이 반갑고 다정하네요
멋집니다.
반갑습니다, 햇빛님~~~
기부를 훌륭하게 하신 분이셨습니다.
2000평을 내놓으셨으니 나무가 있는 곳 400평 정도를 빼도 넓은 면적이지요?
소작료를 받아 은행에 저축을 또박또박 하고 있다 합니다.
덕분에 동네 학생들 공부할 의욕이 생기고 어깨가 으쓱하겠어요...ㅎㅎ...
세금을 내는 소나무라는 이야기를 예전에 읽었습니다.
조용 조용 다니시며 중요한 곳을 빠짐없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시는
평산님의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반송이라면 청송 운문사의 반송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고 알고 있고
운문사에 다녀오면서 만나보기도 했는데
한 개인의 관심으로 자라고 있는 석송령의 의미는 특별함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저는 운문사를 못 가봤어요.
반송에 대한 공부도 이제서야 했고요.
날마다 하나씩 새로운 공부를 한다 생각됩니다.
예천에 볼거리가 없다며 고민이라는데...
제가 볼 때는 무슨 고민을 할까 싶네요.
있는 그대로를 관리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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