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늘상에서떠남 (274)

07
2019/11
종묘추향대제, 종묘제례악 | 늘상에서떠남
평산 2019.11.07 14:42
방향이라는 악기는처음 보기도 하지만
그 이름마저도 처음 듣습니다...ㅋ

종묘제례악...ㅎ 말은 들어는 봤으나
음악은 ~~~~~어떤 음악인지 구분이 안갑니다...ㅎ

현장에서 생생한 음악으로 들었을 평산님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님이 빠져서 섭하셨네요...ㅋ
김만중까지도 들어있네요.

종묘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모신 사당이라고 하지요?...ㅎ
악기는 봤어도 이름을 몰랐었고요,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잠깐동안 가까이에서 구경해 좋았습니다.
끝나자마자 바구니 들고 악기 해체하러 나오더라고요...ㅎㅎ
저는 궁중악기연주가 오케스트라보다 편안했습니다.
오케스트라도 많이 들은 편은 아니지만 소리가 근사했어요.
광장에 잘 들릴 만큼 소리가 커서 놀랐는데 마이크를 사용했더라고요,
공신에 이순신장군이 빠져 섭섭함보다는 놀랐습니다.
전주 이씨 왕에게 위협적이었나봅니다.
한편, 관우를 모신 사당이 있는 곳은 동묘입니다.
이름이 똑같은가 했다가 생각났어요...^^*

아하~~테마기행에서 관우 나오는
장면이 있던데 언뜻 종묘로
들었나봐요~~ㅎ
동묘라는 곳도 있나보네요~ㅋ
테마기행에서 나왔었군요?
동묘 덕분일까요,
지하철역도 생겨났습니다.
한번 가봤는데 관리가 소홀하더라고요,
장비보다는 관우가 듬직하지요...ㅎㅎ...
아!! 이렇게 훌륭한 우리의 전통을 보여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예의를 표하라 했을 때의 감정도 전해오고요
여러 전통 악기들의 세세한 모습까지~
아휴! 감탄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유난히 마당의 박석들이 눈에 들어 왔고요~
그 이치도 생각이 나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없는 훌륭함으로
가득한 우리나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쉬고 싶은 날이었는데 걷기는 해야겠어서 갔었어요.
혼자서 잠시 다녀오려고 하다가 걸어다니자 몸과 마음이 좋아져 이웃마을까지 갔었네요.
국가적인 행사인데 어떤 부분은 집안행사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우월감이 남아 있나 싶더라고요, 풀어서 보여주면 좋았을 텐데요.
이런 점은 이렇게 진행하면 좋겠구나 하는 점도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듣는 국악 소리와 많이 달랐습니다.
음악소리에 눈이 감기더라고요...ㅎㅎ
가을 날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종묘제는
전주 이가들만 참석을하는게 원칙인것 같더군요...

저도 이가이기는 하지만
본이 달라서...

근데 중요한 것은
전주이가들 특히 왕족에게는
저희 이가의 피가 흐른다는것....

그 단초는
평창이라는 지역에 있지요

저희 선대 고모할머님중에 한분이
이성계의 5대조모였으니까요

이성계가 왕통의 정통성을 가지기 위하여
선대를 왕으로 추존하여 5대조까지
왕으로 이름을 하였지요

역사를 이리 써내려가는게
인간들인가 봅니다


언제나 즐거움 가득한 날들이 되세요
완전초보님~~
종묘제례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전주이씨 가문의 제사로 보이기도 했어요.
어쩔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나라행사라는 커다란 마음으로
그림을 크게 그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소외감이 없으며 뜻깊은 행사가 좋잖아요.
이성계의 아버지는 당시 국경선 부근
중국에서 관직을 가졌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시조는 그렇게 되나요?
몰랐던 부분을 엿보게 됩니다.
정통성을 강조하는 것 자체가...
자존감의 부족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일종의 쿠데타로 왕이 되었는데
양반이나 왕족임이 중요했을까요.
따지는 민족이라 눈치가 보였겠지요.
일제에 의해 왕조가 끊어지는 수난을 겪었어도
개인적으로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의 어린 왕들이 얼마나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휘둘리는 역사였다고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완전초보님~~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요모조묘 꼼꼼하게 잘 챙겨서
즐기며 공부하고 공부하며 즐기시며
한단계 두단계 격을 높이시는군요

멋지십니다

그냥 가을 단풍에 둘러쌓인 필드에서
지인들과 공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굿 샷~~
함성과 함께   ..................
운동하시고 오셨군요?
친구분들과 좋지요...ㅎㅎ...
경주에서 모처럼 친구가 와서 같이 가려는 마음에 알아봤습니다.
오월에는 사람들이 많다니 호젓해서 좋았는데...
아마 홍보가 되지 않아 그럴 것입니다.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거든요.
그렇다면 내년에도 11월이 좋을 텐데...
혹시 규모가 축소된 것이라면 제대로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굿 샷!!!"
평산님 알찬 날 보내셨습니다.
묘현례도 음력으로 시월에 치뤄지네요.
예전에 묘사라고 해서 시골에 있으면
떡이나 과일 술 등을 지고 묘지를 찾던 분들이
계셔서 그들을 쫓아다니는 애들도 있었지요.
문득 떠오르는 그림입니다.

여러 악기와 꼼꼼하게 최대한 많은 것을
익히고자 보셨을 평산님의 발길이
잘 보이네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제비꽃님~~~ ^^
묘사란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들을 쫓아다니는 아이들...
당시에 떡이 귀해서 먹고 싶었을 테지요.
제례악이 생각보다 ...
아니 방송에서 어쩌다 듣는 국악에 비할 바가 아니었어요.
운동장 같은 넓은 곳인데 고운 소리이면서 웅장하게 들렸습니다.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봄에는 줄 서서 기다리던데 가을엔 한가하네요. 왕족 어쩌구하는 이들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종대왕을 제외하곤...
아하~~
봄에 다녀오셨군요.
가을에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을 만큼 정보가 없었는데요,
혹시 봄처럼이 아닌 규모가 작았으면 서운해서 봄에도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줄 서서 기다리는 군요, 지방에서도 구경 온다 들었습니다.
왕 세습은 더 일찍 없어져야 했다고 봅니다...^^*
평산님께서 종묘제례악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잘 정리 하셨네요.
옛날엔 그림으로 그렸었는데 사진으로 대처하시니
더욱 훌륭한 기록이 되겠습니다.
저희 집사람 전주 이씨....
안동에도 모임이 있는데 전혀 관심이 없더군요. ㅋ
구경 잘 했습니다.
아내 되시는 분이 그러시군요...ㅎㅎ
어느 종씨가 왕을 했어도 피 비린내 나고 미약하기는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종묘제례악을 보러 갈 때는 국가적인 행사라 생각하고 갔습니다.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엿본다? 그래서 사회를 맡은 사람들, 진행의 순서를 계획하신 분들이
단순히 종친 제사가 아니라 오신 분들 모두에게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가 있었으면 했지요.
김씨, 이씨, 박씨 나눌 필요가 없잖아요...ㅎㅎ
종친들 쌈짓돈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국악 협조를 받아 무용가들도 초청해서 하는 행사니까
경건함 속에서도 축제를 즐기고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좋겠어서요.
자세한 안내를 하시니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듯 합니다
양반집 제사도 관심이 가는데 왕실의   행사이니 그 규묘와 짜임을 짐작도 못했는데
덕분에 자세하게 알게되네요 ㅎㅎ
이번에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보지를 못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햇빛님, 같이 봤으면 좋았을 텐데요,
이날 남이섬 가신다니 쉴까 했는데 허리가 좀 불편하여 걷기를 해야겠더라고요.
혼자 가서 후다닥 돌고 오려다 친구 불렀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되었네요. 종묘제례악과 춤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악기 소리들이 천상의 소리 같았어요. 은은하며 곱고 장엄했고요,
5월에는 더 큰 행사로 하는 것 같은데 줄을 선다니 차라리 11월이 낫지 싶습니다.
말씀처럼 자연경관은 경주가 훨씬 좋을 것입니다.
저도 같이 못봐서 아쉬웠는데 사실 햇빛님 덕분에 간 것과 같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니 전화를 ...ㅎㅎ...
가까이에서 서로 전화를 하니까 더 정다웠어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늘상에서떠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