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책을읽고난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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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영혼의 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타나토노트) | 책을읽고난후
평산 2019.11.11 22:38
어렵습니다.
죽어서 영혼이 가는 곳을 탐사하는 이야기 입니다.
궁금해서 비교적 일찍 읽었어요.
神이 있어서 그 사람의 행적을 다 기록한다고 여겨왔는데 그 점은 이야기와 일치했습니다.
블랙홀 끝에서 천사와 마주치고 선악점수를 받아 다시 사람으로 동물로 태어날 수도 있고 그곳에서 천사들과 머물수도 있었습니다.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말며 스스로의 양심을 지니고 살자로 요약되었어요.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죽음은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생 여정으로 그려졌어요.
다른 별로 여행가는 듯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정든 사람들과의 이별로 잠시 슬프지만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 인연을 맺고...
전생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며 갖고 있던 장점도 고스란히 바뀌는 삶!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신비한 우주로의 여행.
어떤 삶을 살지는 본인의 선택이며 지구인으로 끝일 수도 있는 죽음을 엿봤습니다.
평산님이 쓰신 아래 내용처럼
거지앞에 깡통이 차고 넘치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누릴 만큼만 차지하는 그런 사람이 넘치는 사회였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올봄엔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이라는 소설을 읽었습니다.
역시 뛰어난 상상력의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푹 빠져들어 읽게 되는 마법같은 작가라 생각하고요.
평산님 포스팅으로 다시 한 번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후세계가 어떻든 잘 살아야겠다 싶네요.

안개 가득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제비꽃님, '죽음'을 찾아보니 없네요.
개미가 지루해서 읽다가 딴짓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거지 깡통 이야기에 공감을 하며...
이곳에서는 단지 善한 점수를 따려다 벌어진 일이고 나중에는
거지가 점수를 따려면 무엇이든 내놓라며 위협하기도 합니다.
세상이 오히려 흉흉해져서 영혼 탐사를 미리하지 말고 자연의 흐름에 맡기자 하지요.
사후세계가 어떻든 잘 살아야 하고 말고요.
아침에 안개 가득했나요?
그래서일까 날 좋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권으로 되어있는 신간에 속하니까
도서관에는 없을 수도 있겠네요.
거기도 사후세계에 관해 나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죽은 사람의 이야기이고요.
이 책을 보고 난 후 느낀 점은 죽는 게 결코
두려운 것만은 아닐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나중에시간나면 천천히 찾아 읽어보세요.
저는 개미는 몇 년 전에 읽은 것 같아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은 많이 읽는 편이라서요.

해가 서산으로 지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잘 보내시길요^^*
신간이군요?
'타나토노트'는 컴퓨터로 읽었습니다.
베르베르의 다른 책들도 있는데 죽음은 없더라고요,
책으로 읽는 것을 선호하긴 합니다.

햇볕이 나야 단풍도 예쁜데 회색빛이라니...
기분이 내려앉네요.
어제 저녁 보름달은 청명하던데요,
겨울이 오긴 전 맑은 날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또 점심 때네요...ㅎㅎ...
맛있게 드세요, 제비꽃님~~~^^*
자연의 이치를 거슬리지 않고 살아가면 좋을듯한 이야기
그리고 남은시간 삶을 통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 좋은 삶으로 가겠지요~
잠시 조용하게 생각을 한번 더 다져봅니다~
시크님, 반갑습니다.
관심이 가서 비교적 빨리 읽었습니다.
우주여행 가려면 금액이 만만치 않은데요,
작가의 상상력에 관광으로까지 가게 되는 영계탐사였습니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니 각자의 몫이겠지요.
특별할 것 없이 편안하고 하루하루 재미나게 살아야겠습니다...^^*
베르베르의 놀라운 상상력과 그럴듯한 가설이군요.
저는 영혼의 세계가 있다 없다를
반복으로 인식하며 살아 온 것 같아요.
딱히 어느 쪽으로 결정지을 수 없는...
육신만 있다면 그를 지배하고 움직이는
정신세계는 무엇이며 육신이 떠나면
정신도 그와 함께 허무하게 떠나는 것인가?

죽음 뒤의 영혼은 있는 것 같은데
육신을 이기지는 못하는
즉 어떤 사물을 움직이거나 조종하거나
그러하지 못하는 존재로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골에 가면 밤하늘을 바라보며
겨울 별자리를 많이 찾곤 하는데
더불어서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별자리 중 저는 오리온자리와 카시오페아를 좋아합니다.
북두칠성도 정답고요, 다른 것은 잘 몰라요...ㅎㅎ...
어릴적 봤던 겨울 별자리가 아주 뚜렷하게 머리에 남았습니다.
육신과 영혼이라! 살아 있을 때는 분리가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내 안에 몸 따로, 어떨 때는 의견이 분분하여 영혼이 몇 개인가 할 때도 있답니다.
몸은 가고 싶은데 생각은 참으라고 할 때가 있더라고요,
의욕이 앞서는 거지요. 영혼이 영계로 떠나 선악 점수를 받고
이전의 나는 사라져 다시 태어난다니 그럴 듯했습니다.
불교에서 누구로 다시 태어난다는 사람들의 이해는 아직 부족하고요...^^
오리온도 자주 봅니다.
거기서 멀지않은 카세오페아며 북극성...
북두칠성도 그 부근에서 한조가 되지만
시골은 산이 있어서 막히는데 짐작으로 헤이곤 합니다.

저는 어릴적 완전히 다른사람과
상호 교감에 의한 사안을 행동으로 옮겨지는 체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행하는 친구의 모습도 본적이 있고요.
신기합니다.
제 주위는 평범하네요.
비가 오랜만에 많이 온 셈입니다.
깨끗한 한 주일 여세요...^^*
아주 재미난 이야기예요
상상력이라하지만 선악점수를 어떻게 받아야 600점이 넘을 수 있을까요
결국은 천사만 들어갈 수 있는 산이라니
영원한 삶을 누린다는 것은 여전히 미지수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2060년까지 살 수 있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상상의 세계입니다.
자꾸 하늘이 내려앉는 가을날 오후에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2060년에는 관광 갔다오기는 힘들 거 같고요,
그 즈음에 삶을 다해서 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영원한 삶을 사시고 싶으신가요?
모르는 세계라 궁금해서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늘 햇볕이 나서 다행입니다.
겨울로 접어드니 햇살이 자주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물소리님~~^^*
소설가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저런 여행이 있다면 한번은 가 보고싶네요
미래가 궁금해서 점 집에도 가고 철학관도 찾잖아요
만약 저런 여행이 주어진다면 너무 진지해서 내 온 힘을 다 쏟을것 같은데
다녀와서 착해질라나요? ㅎㅎ
여러 상상을하고 영화 신과함께도 생각나며 재미있네요
...ㅎㅎㅎ...
햇빛님은 순한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남아 있으십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주인공 같았어요.
순둥이 그 자체로 보였습니다...ㅎㅎ...
어떻게 더 착해지나요?...ㅎㅎ...
소설 속에서 이 실험을 하며 초창기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요,
처음에는 사형수나 무기수들이 신청했습니다.
영계에 갔다 오면 풀리는 조건이었으니 이래 죽으나 모험을 택한 것이었고요,
살아 돌아와서 인생역전으로 강의를 다니며 돈을 엄청 벌고 유명인사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인생 새옹지마 였지요...ㅎㅎ...
나중에 천계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어땠냐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7천계가 모두 비슷하여...
사람마다 다를까 했다가 놀랍기도 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정말 놀라워요.
어떻게 그런 상상력을 발휘했으며
소설로 탄생하기까지 상상이상의 상상력을
보면 머리가 엄청나게 좋을 듯해요.
책 제목만 들었는데 읽지는 못했어요.

예전에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이라는 책을 보고
어린 나이에도 상식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놀라웠는데
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였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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