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일상 생활문 (363)

23
2019/11
겨울로 가는 길목 | 일상 생활문
평산 2019.11.23 12:13
분위기 있는 찻집에 들어온 듯합니다.
여러 가지 정성스럽게 담아 두셨네요.
팥배나무 열매는 함백산 언저리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시골에 살아도 흔하지가 않지요.
겨울로 가는 길목...
작고 소박한 것이라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빗방울때리기님~~~ ^^
팥배나무는 오히려 기온이 낮아야 잘 자랄까요?
자생으로 자란 나무도 많이 보이고요,
일부러 심었나? 군락을 이룬 곳도 있어서 단풍을 멋지게 구경합니다.
노란빛에 갈색이 좀 도는데 지금은 붉은 열매만 달려있으니 또 아름답습니다.
딱딱한 열매가 요즘 물러졌어요...ㅎㅎ
은행과 도토리 주워보는 것은 몇 번 해봐서 눈길이 안 갔습니다.
밤이 좋은 간식입니다...^^*
요즘 계절만이 즐기는 즐거움이네요.
네, 채반에 감 올려놓고 흐뭇했습니다.
익으면 하나씩 먹어야지요.
단감도 홍시도 곶감도 다 좋아합니다.
산책하며 팥배나무 열매 몇 개씩 따 먹는 즐거움도 크더라고요.
나무 이름 아는데 몇 년이 걸렸습니다....^^*
호박이 이집도 있네 ㅎㅎㅎ요즘마트이런데
만이있어요 ㅎㅎㅎ올해는 작년보다 밤이 덜열렸는데
맛이 좋아요 ㅎㅎㅎ늣게 늣밤 떨어진지 조금 된거는
시들어서 더 맛좋아요 ㅎㅎㅎ
요즘은 밭배가 잘안보이더 라고요 ㅎㅎㅎ 시골도
감이 이제 웃지방도 만이 달렸더라고요 대봉이 대롱대롱
넘높아서 매일처다 보다 말았는데   ㅎㅎ어 어느날 하나도
안남고 없어 젓어요 ㅎㅎㅎ주인이 다따서 치웠어요 ㅎㅎ
좀 서운 ㅎㅎㅎ
평산님 오늘도 좋은 꿈 꿔요 ㅎㅎㅎ
마트에서 일부러 늙은 호박 사다 놓지 않습니다.
무거워서 들고 오지도 못해요....ㅎㅎ
그런데 저 호박은 주시는 것이라 낑낑 들고 왔어요.
현관문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놨지요...ㅎㅎ...
밤이 맛있네요. 벌레 먹은 것 대충 골라서 먹었더니 온전한 밤이라 긴장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ㅎㅎ
주인이 있는 감이면 거시기 하지요.
서운하시긴요, 부자신데...ㅎㅎ...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아직은 맑음입니다.
쉬시는 일요일 되세요...^^*
겨울이 썰렁하지는 않습니다요
홍시가 있고 간만에 보는 팥배나무 열매도 있고
저 열매를 엄청 따먹었는데
학교가는길에 큰나무였어요
지금도 그 자리에 있을지.
호박 이뻐요 ㅎㅎ
얼마전 한개 잘라 일부는 호박죽을 만들었고 조금은 전을 구워 맛나게 먹었어요
냠냠!!!
팥배나무가 크면 열매를 딸 수가 없던데요,
혹시 나무에 오르셨나요?...ㅎㅎ...
가지가 내려와앉아야 손이 갑니다.
오늘 비가 오면 다시 추워진다는데 아직은 구름만 보이네요.
호박전은 한번 생각해봐겠어요...ㅎㅎ...
혼자 먹으니 맛이 없어서 요리보다는 그냥 삶아 먹거든요.
냠냠!!!
오늘도 휴일 ㅎㅎㅎ 비가와서 일하다가 들어왔어요
농부는 비가오면 휴일 이네요 안이 일을 못해요 ㅎㅎㅎ
감기 들까봐서 오전만하고 들어 왔어요 점심먹고 ㅎㅎㅎ먹고나니까 비가오네요
호박이 좀 무겁기는 해요 ㅎㅎㅎ이제 손대지말고 고이간직 했다가
겨울에 호박죽 ㅎㅎ호박범벅 우리는 호박을 안심어서 두개 어더다가
두었어요 호박범벅 해먹을 려고요 ㅎㅎ겨울에 ㅎㅎ
아 감이요 남에건지 누구내 건지는 몰라도 산밑에 있어서 매일 봤는데
주인이라고 나타나서 따는 거여요 그러니까 아까웠지요 ㅎㅎㅎ
오늘 아침에 진짜로 주인이 와서 욕을 욕을 하던데 누가따갔다고
요즘은 시골에 주인없는것이건 있는것이건 자기가 주인이라고
하면서 따가는사람도 만아요 아주 모르는 사람이 안이겠지요
그러니까 이웃사람이 와도 자기내 거라고 하지요
알고보면 남에거 따가는데 보고도 모르니까 그냥두는거지요 ㅎㅎㅎ
이제 비도오니 등짐도 지고 해야 겠지요
서울도 어제 오후 3시에 비가 온다고 하여 1시에 산책 갔었습니다.
나가자 마자 비가 오더라고요...ㅎㅎ...
나갔으니 한 바퀴 돌다가 왔는데 몇 사람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산이 없었으면 이상한 사람이었을 거에요.
산 정상에는 그런대로 많이 왔거든요.
내려오니 시늉한 했더라고요.
쉬시고 오늘은 일 하셨겠어요.
생각 만큼은 춥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런 정도로 한파 주의보를 내릴까요.
계시는 곳은 강원도라 다를라나요?
생각지도 않게 하루가 바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휴식인데 배가 넘 불러서 어히하리!...^^*
ㅎㅎ 나눠먹읍시다

우리집에도 늙은 호박 한덩어리가 베란다에 누워 있는데
언제먹을지 아직 그대로 있네요 ㅎㅎ
부추와 섞은 호빅전 먹은후
뜨끈한 칼국수 먹으면 금상첨화더군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출구 주변에 그런 음식점이 있는데
12시 2~30분전에 가면 줄서지 않고 먹어요.
다 먹은후에는 줄서서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눈치 안보일려고 빨리 일어 납니다
한마디로 경쟁력을 갖춘거죠, 입소문 듣고 찾는 사람들도 상당수고요

식당영업도 이렇게 해야 ~~

호박이야기가 그만 옆길로 빠졌네요   ^^
언제 드시려고 베란다에 두셨나봅니다.
늙은호박, 마트에서 보니 그리 크지 않은데 만원이 넘더라고요.
저는 현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놓았습니다.
아버지표 호박이고요?
먹는 것보다 장식으로 더 오래 있어요...ㅎㅎ
외식을 자주 하시고 음식점도 많이 아십니다.
특별한 음식 아니면 나가기가 싫던데요.
친구들 모임이나 있으면 모를까 외식 하지 않는 편입니다.
1년에 10번 있을까, 먹을 게 없어요...ㅎㅎ...
기름지고 달고 비싸기는 하고요?
부추와 호박전 말씀에 한번 해먹어야겠습니다.
이따금 점심으로 호박 채썰어서 양파 넣고 부침개 합니다...^^*


가을 산의 열매들을 보면
'가을 보석상' 이라고 저는 부르는데
평산님께서는 소소한 귀한 것들을 모으셨으니
'가을 특산물점' 인 것 같아요
그냥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고전 평론가 고미숙님의 강의를 들으시는군요
저는 그 분의 책 몇 권을 읽었는데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 라는 책을 밑줄 그어가며 읽었어요
몸, 돈, 사랑~ 퍽 유익한 내용일 것 같아요.
가을 열매 여러 가지 있지요?
보석상 좋습니다...^^
시간 나면 강의 많이 듣습니다. 책상에 여러 시간 앉아 있거든요.
오늘 아침에는 느닷없이 한 집에 컴퓨터 한 대만 인터넷이 된다고 하여 연락했었네요.
어떻게 알고 있냐며 섬찟했답니다...ㅎㅎ
고전영화도 보고요, 중국역사에 대한 강의도 재밌더라고요,
삼국지 시리즈도 모두 있으면 좋으려만 맛보기만 보여줘서 안타까웠어요.
책보다 나은 점도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참 예쁘네요.
하나에 한 꼭지인 줄 알고 꾹 눌렀다가
사진이 나와서 다시 돌아왔지요.ㅎㅎ
감도 밤도 팥배나무 열매도
모두 가을이 무르익었음을 알려주네요.
호박은 삶아서 물만 먹어도 좋다던데
저는 호박죽을 좋아해서 죽을 먹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단호박 삶아서 우유랑 먹어요.
아침에 밥대신 먹고 나오기도 하고 간식으로도 먹고요.
화분의 꽃이 곱습니다.
아이고~~
예쁘다는 칭찬 들어봅니다...ㅎㅎ...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늘어놨어요.
단호박 삶아서 우유랑 좋지요?
궁합이 맞는 것 같아요. 속이 든든하고요.
호박죽 저도 좋아하는데 설탕이 좀 들어가야 맛이 좋더라고요,
단 것을 많이 먹는 편이어서 호박은 그냥 삶아 먹어요...ㅎㅎ...
팥배나무 열매는 조금이지만 설탕에 재었습니다.
차 한잔 먹어보려고요.
고운 밤 되세요...^^*
아기자기 겨울 채비도 하고
가을 모습도 여럿 담아놓으셨네요...ㅎ

홍시도 그렇고 늙으신 호박도 그렇고요...ㅎ
늙어서 맛나고 좋은 것은
호박뿐이라던데요...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고요...ㅎㅎㅎ

어제 바깥에 나가보니 산수유도 빨갛게 매달려서
아마 봄까지 그렇게 매말라가겠다 싶었어요.
예쁜 열매들인데 새들이 안 먹는 걸 보면
산수유도 맛이 없나봐요...ㅋㅋㅋ
늙어서 맛나고 좋은 건 호박뿐이래요?
와우~~~
웃자고가 아니라...
재미납니다...ㅎㅎ...

산수유보다는 팥배나무 열매를 좋아하더라고요,
새들이 나무에 바글바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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