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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옥

영상시/ 비/ 하얀 그리움 (147)

꽃 비 내리는 날 | 영상시/ 비/ 하얀 그리움
까맣안경 2016.04.07 09:31
사랑하는 고은님
하세요
잘 주무셨어요

산뜻한 봄날 아침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음에 양식이되는 멋진 글귀에
잠시 머물다 쉼하고 갑니다

글에도 표정이 있다고 하는데
빙긋이 웃고 계시는군요
쌩긋 미소로 답합니다요

한 올 한 올 꽃가지 마다
벙그는 꽃봉오리들
하얀 속살 붉은 속살 드러내는
소리없는 아우성을 듣는 것이 행복합니다
여긴, 봄의 절정을 맞이했어요

너무 짧아서 충만함 속의 부족함
그래서 봄은 아쉬움의 계절이지요
이 봄이 가기전에 멋진 글에서 뵙고 싶네요

늘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것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을 만끽 하세요

오늘도 곱게 물들어가는
봄 처럼 고은님의 하루도
고운날 기쁜날 되시길 바람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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