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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리고 그 안에서 (23)

나는 왜 미국을 사랑하는가? | 미국, 그리고 그 안에서
Anna 현주 2008.01.02 02:04
저도 40대 중반에 미국 시민권자가 된 사람, 그리고 님과 함께 공감을 하지만 미국을 사랑한다는 맘이 안 드는 것은 아직도 내 조국에 대한 향수가 남아서일까요?
아무리 미국인이 되어도 조국에 대한 향수를 버릴 필요는 없는것이지요. 미국의 문화는 나의 문화를 지키면서 또한 다른 문화를 수용한다는 것이지요. 다양함을 인정하는 문화, 그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 문화의 특수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미국 문화를 연구하기 이전엔 미국엔 독특한 전통적 문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제 생각이 이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통은 우리, 이민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요. 그리고, 미국을 사랑한다고 한국을 미워하거나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죠. 이젠, 내것, 내사람, 우리가족, 우리나라를 넘어선 세계인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죠. 그게 인본주의이며 그것이 지식인, 지성인들이 나아갈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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