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리의 네버 앤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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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밤 동파육을 만들다 | 세상 이야기
오를리 2019.02.28 06:32
안녕하세요?
직접 요리를 하시니 맛도 마음 내로 내시겠군요.
먹기좋은 살고기를 보니 맑은물 한잔이 급 생각 납니다.
오늘 아침도 동파육 두쪽을 아침밥 대신 먹었습니다 ㅎㅎㅎ
그맛이 기가 막힙니다. 몇일내 또한 번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을 생각입니다.

한국에 나가면 드래곤 힐에서 노당님
좋아하는 고기, 스틱과 함께 한잔 대접할
생각입니다.

용산기지는 다 평택으로 가도 드래곤 힐
호텔은 그대로 남아서 서울 가면 항상
들러 밥을 먹을수 있는곳이 남게 되여
다행입니다.
마침 3 월의 봄비가 추척거리는 토요일 아침이라
오를리님의 포스팅 ‘팍팍’ 몸으로 맘으로 함께 느껴집니다.
‘동파육’ 이름만 들었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아마도 제가
‘지존파’ 여서 소동파 음식 식성을 안따랐던가 봅니다. ㅋㅎ

원래 못 먹었던 (?) 돼지고기 였는데 미국와서도 30 년이 지나고
몇 년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쇠고기보다 더 부드럽고 맛난 것 같아요.
저는 이연복 쉐프보다 편하게 하는 백종원 쪽인데 과정만 눈찜하고
재료도 맛도 제 스타일로 해버립니다, 퓨전으로 엉터리. @!@-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일순위가 된 요즘.
무슨날씨가 하루종일 넘어 밤중에도
이슬비가 계속 내립니다.

세계적인 장수지역 노인들이 무엇을 먹나 조사
해보니 삶은 돼지 고기를     주로 많이 먹는다고 했습니다.
돼지고기의 삼겹살은     별로 안먹는 대신 돼지 족발을
자주 만들어 먹고 목살을 제육으로 만들어 자주 먹는데
동파육 만들어 먹어 보니 세상에 이런 음식이 다있었네..
감탄을 할정도 였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만들어 이웃들에게도 주었는데
맛이 있다고들 난리들입니다.

우리동네는 한국의 달동네 같이
이웃들이 왓다갓다 왕래하고
음식을 많이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는 습관이 있어 정말
사람 사는 정을 느낍니다...
지존파 버리고 소동파 식성에 맞춰 볼까요? 하하
잿빛 조금씩 벗겨지며 해무리를 내놓는 동남쪽 하늘이
눈이 부셔 전등불을 껐더니 키보드가 흐리멍텅 안보이네요.
뜨락 풀들이 지들끼리 축배의 잔을 드는지 난리부르스인데
머신들로 깍기도 힘들 만큼 자란 풀들 앞에 기가 질립니다.

전에는 저희 동네도 한국 가정은 없지만 백인과 스페니쉬로
함께 잘 섞여 오가며 6 피터 시멘트 담너머로 음식 쟁반도 과일도
넘기면서 좋았는데 요즘은 많은 가정들이 렌트를 주고 떠나 있습니다.
차고에서 나오면서 ‘하이’ 메일함 앞에서 ‘헬로우’ 그게 다인 나날들.
점점 스맛폰에 코박고 사는 이들만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오들리님. @!@-
오늘은 이상하게 골치가 아파
교회도 못가고...(교회졸업했다가 다시 나갑니다)
죽어서 혼자 장례식장에 누워 있가가 뭐해서 ㅋㅋㅋㅋ

날씨가 지금 새벽 한시반에 27도로 내려가
왈맛에 가서 군것질 할거 사러 갔다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왈맛에 별로 없었습니다.

이웃들이 한국인 동포가 아니라고 심장수술하고
우리집 잔디를 3개월간 교대로 깍아주었습니다.

그것 보고 나서 사람사는곳 어디나 그 인정은 또같다는
사실을 실감 했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영하로 내려가 레몬이나 오랜지 나무
코스트코에서 팔아도 겨울에 얼어죽을것 같아
선뜻 사오기가 쉽지가 않네요...

내일 날씨가 플리면 홈데포에 과일나무가 나왔나 보러갈
걔획인대...집에만 처박있으면 좀이 쑤셔서 하루에 한번은
오디든 걷기운동내신 나갑니다.

조은 밤 되시기를~~~~
빛이없는 날 사진찍기...
나들이를 마치고 들어와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머무르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가면서 건강에 유의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방문해주시고
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의 밤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내려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어져 눈이라도 내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로만 듣던 동파육을 실제로 만들어 드셨군요~

작고하신 고우영 화백이 중국 대륙 기행문에 동파육에 빼갈 한잔 이 정말 쥑인다~~ㅎㅎ
라고 하셔던 것이 기억나네요~^*^

맛나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길어서
단점이 있으나 일단 만들어 맛을 보니
노력을 들인 결과에 대한 보상이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감사합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봄향기를 머금었는지 약간은 부드러움으로 전해지는데,
미세먼지는 아주 나쁨입니다.

바뀌는 계절의 감각은 마음으로 느끼나 봅니다.
그리고 겨울은 메아리로 사라지면서 머지않아 개나리 목련을 불러다 주겠지요 !!
매섭던 칼바람의 겨울이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은 밀려서가 아니라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들도 편히 앉은 자리를 원하는 이가 있다면 기꺼이 내어주는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열어갑시다.
월요병없는 하루되세요 !!
택사스 대초원은 아침에 일어나 뒷뜰
감나무에 매단 온도계가 영하 5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추위가 어제부터 초원에 머물고 잇습니다.
다행이 이곳은 미세먼지가 없는 곳으로 시골이라
사람이 살만합니다.

그대신 가끔 불어오는 회오리 바람이 미새먼지 보다
무섭지요. 며일전에 알라바마주에서 22명이
토네이도에 죽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신발 혼자서 바로 신을 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예배당이 어느 날부터는 하나님 말씀이 아닌 목사님 말에
맹신을 해야 하고 암만 바쁜 개인사가 있어도 교회 일부터 해야 하던..
주일이면 새벽부터 일어나 몇 가지 음식 만들어 가서는교회 부엌부터
들어가 점심 준비에 찬양연습과 주일학교 아이들 챙겨야 했던..

말만큼 탈많던 교회를 졸업 (?) 하고 나니 Two Job을
뛰면서 공부를 하는데도 시간이 남아 돌더랍니다, 오를리님.
시어머니 따라 한번씩 천주교를 갔던 짝꿍의 눈치까지..

한번도 Costco.. 들에서 과실 나무들 정식으로 사본적은
없는데 영하의 날씨면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Home Depot 는 좀 비싸고 저희는 Lowe’s 에서 봄철맞이
대세일 할 때 가끔 사다 심습니다.   반에서 반값도 안되게.

뜨락이 구신 나올 것 같아 정리좀 해야 하는데 웬지 게으름도
피우고 싶어집니다.   너무 부지런 떨면 그나마 없는 복 나갈까~ 하하
아프지 마시고 조금씩 하셨으면요, 이 때쯤 손주들 음성 들으시면 ~ ^^*
교회는 하느님 대신 목사 장로들이
지배하고 있지요 ㅋㅋㅋ
그래서 이노병은 사람이 지배하는
이단교회를 나갑니다.....

몇십명이 모여서 오손도손 가족처럼
음식나누어먹고 헤어집니다. 돈부담
목사부담 장로 부담 아무 부담없으니
죽어서도 맘 편하게 관속에 누어서
동네 국립묘지로 가는 길이 편해졋습니다 ㅎㅎㅎ

새로 생긴 동네 국립묘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한국수처 가는 길옆에 있어서 오다가다 들러
월남찬전 군이들의 묘비명을 들러 봅니다.
혹시 아는 전우라도 있을가 해서,,,,


우리동네 홈데포 러우 바로 붙어서 얘들 서로 경쟁도
안하고 같은 갚에 팝니다,,
그래서 올해는 엘에이에 있는 한국 너스리에서'
한국배 한그루 검은 한국포도 하그루 주문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이곳은 영하로 18년 손아래 막내 여동생이
전화로 오빠 오늘 추우니 걷기운동도 중지하고
방콕으로 있으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손주대신 막내 여동생이 전화해주어서
그나마 반갑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몇 년전부터 계속 빵구를 냈더니 큰 오라버님이
많이 삐뚤어 지셔서 제 전화도 씹어 드십니다, 에쿵.
고국 방문이 일년에 한번씩 가던 것을 이번에는 꽤 오래..
오빠가 캘리에 다녀 가시고 저는 못 가뵌지도 오래라~

한국의 묘지들 같지않아 그냥 쉴 수 있는 곳이 편하더랍니다.
저는 땅 말고 흐르는 바닷물에 가라앉고 싶다고 늘 말합니다.
그 때는 그 때고 살아 숨쉬는 동안은 또 열심히~ 오를리님. @!~
고향에 매년가다가 2013년 수술후
안나갑니다. 고향 가면 모든것이 막고자는것
부터 힘들고 형제라고 있어봐야 온라인 친구만도
못해 이젠 전화도 안합니다...

역이민 갈가도 했는데..다잊고
동네 극립묘지 호수가 보이는 언덕에
묻힐 날만 생각합니다 ,,,

오늘도 날씨가 잿빛 하늘에 쌀쌀해
방콕으로 지냅니다.....

비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이산저산 계곡에서 노닐다가 들어와 님의블방에
마실을와서 곱게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가면서 호흡기의 건강에 유의 하시라는 인사를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이곳은 어제부터 심심하면 비가
옵니다. 어제는 우박까지 쏫아져
3월달의 늦겨울을 느끼게 합니다.

철바뀌는 게절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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