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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된 집 관리하기 | 세상 이야기
오를리 2019.04.06 17:22
ㅎㅎㅎ
오를리님 부지런 하십니다.
노당은 고치는 법은 알아도 쭈구리고 앉아 있는게 싫어
차일피일 미루기도 합니다.
목용탕 수도꼭지 돈안들이고 갈려고 부속을 사다가
갈고 조립을 했으나 물이새서 몇번을 가게 들락거린후
새부품으로 갈고 난후     변기의자 뜯어 새것으로 달고 나자
기운이 빠져 몇일 몸살로 고생을 했습니다...ㅎㅎㅎ

글올리고 바로 새변기를 온라인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세금포함 263불로 이제 얼마 안있음 변기 뚜껑들고
소변 안보개 생겨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ㅎ
18 년 산이면 아직은 부품들 구하시기
어렵지않은 것도 있으셔서 다행이십니다.
40 년이 넘은 집이라 아예 통째로 갈아야
하는 게 많아 뜯어 놓고 부품 찾아 삼만리..
간혹 찾으면 부르는 게 값이기도요, 오를리님.

타일이나 바닥들은 몇 년 동안 다 했는데
자잘한 것들이 신경을 써이게 하는데 꼭 하나씩
뭔가가 모자라고 비어서 못하고 자꾸 미뤄집니다.

저는 혼자서도 잘 했는데 (?) 이젠 허리가 여엉~
힘쎈 짝꿍의 힘을 빌리다보니 그 분야는 전혀 모르는
양반이 자꾸 딴지를 걸어 쌈박질하다 핑게치기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되니 ‘돈 내놔’ 그럽니다.
유튜부없으면 자잘구래한 고장 못고칠것이라고 샹걱됩니다.
세상이 달라져 요즘 집주인들이 집안에서 나는 작은 고장들
손수 고칠수 있어서 다행이지요...IT사대에 살고 있어서 그덕을
봅니다 ㅎㅎㅎ

모든것은 내손을 거처야 되는 우리집은 나혼자 움직여 굴러 갑니다 ㅋㅋㅋ

아침부터 비온다는 얘고가 정확해 지금 천둥번개 치며 비가오는데...
바람은 없어 다행인데 ,,버럼이 언재 부렁닥차고 우벅이 떨어지고
토네이도가 칠지 몰라 전전긍긍합니다...

어참애 부페먹으로 가려다가 비가와서 못가고 냉통 팬케익 데워
먹으며 쏫아지는 비구경합니다.
주말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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