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벚꽃축제가 개막 되기는 했지만 아직 고개를 쏘옥 내밀지 않고 있고 강릉에 사는 입장에서는 손님들 맞느라 분주한 그곳에 발 들여 놓는게 혼잡을 부채질 하는 것 같아 돌아 가는 길을 택하기도 한다. 꽃을 만나는 일이 급한 일이 아니 던 때 있었다. 나중에 보면 되지 라고 여겼는데 ..
2013. 5, 5 작년 어린이날에도 온 가족이 뭉쳐 야외에서 삼겹살파티를 하며 즐겁게 보냈었는데 올해에도 어렵사리 의기투합 하여 어린이 졸업 일년차 막내를 위해 삼척으로 향했다. 일주일여전 다녀온 맹방의 유채꽃밭을 지나 장호항을 둘러 보고 돌아 왔다. 김밥보다 유부초밥을 좋아하는..
4월에도 눈발이 날리며 추운날 들이 많아서 꽃들이 제대로 뽐내지 못하고 봄이 다 가 버리는 줄 알았다. 집에서 조금만 나서니 여기 저기 꽃천지다. 제주도에 가야만 유채꽃을 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금물~~~ 강릉에서 한시간여 거리인 삼척 맹방에 유채꽃 축제가 끝났지만 강인한 습성..
2013. 3. 25 눈이 펑펑 내린 날 이젠 눈이 안 오겠지? 하고 친구가 어제 말을 했었는데 이크 오늘 아침 눈이 내렸다. 펄펄도 아닌 펑펑 한 겨울 처럼 밤 새 내려 이쁘고도 신기한 작품을 빚어 놓았다. 혼자 보기엔 너무도 아까와서 보여 주려고 한다. 차에 있는 눈을 털어 내려던 아빠가 소리 ..
2013. 1. 17 ~ 1. 19 무작정 떠난 가족여행 지난 일월 중순에 다녀온 가족 여행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마지막으로 들러서 온 곳은 삼남매가 텔레비젼으로만 봤다는 호미곶에 들러서 오자는 강력한 민원에 의해 해 지기 전에 부지런히 달려 눈도장만 찍고 온 곳이다. 가족여행은 이래서 좋은 가..
무작정 떠난 가족여행 4탄!!! 2013. 1. 18 (전남 화순 운주사 이야기) 전남 화순 도곡 온천에서 일박한 후 고인돌 유적지를 둘러 보고 발길을 돌린 곳은 운주사 였다. 천불 천탑으로 명성이 드높았다던 그 설명이 아니 더라도 여러 곳의 사찰을 둘러 보았으나 이렇게 석불이 많은 곳은 처음 이..
무작정 떠난 가족여행 3탄!!! 땅끝마을을 둘러 본 후 일박을 하기 위해 여기 저기 후보 도시를 생각 해 보다가 발길이 닿은 곳은 전남 화순 땅이었다. 화순에 도곡온천이 있다기에 그 곳에서 여독을 풀겸 일박을 하였다. 이튿날 눈 뜨자 마자 부지런히 준비 해서 아침 이슬을 맞은 곳은 고..
2012.1.17 가족여행 2탄!! 목포대교를 넘어 해남땅끝마을로 가다 먼저 만난 곳은 해남공룡박물관 이었다. 생동감있게 꾸며 놓은 전시실엔 정교함이 감탄을 자아 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공룡박사로 까지 불릴만큼 공룡관련 책들을 섭렵하여 급기야 공룡의 역사를 정리하기 까지 했던 막내의 ..
2012. 1. 17 2박3일 여행기 1탄! 신혼때는 누구나 남편이 아내에게 공약 했을 것이다. 결혼 10주년엔 전국일주... 20주년 쯤엔 유럽일주를 하자고... 그러나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작년에 몇년을 차곡차곡 저금을 해 온 막내의 계획대로 라면 런던 올림픽 그 한페이지를 장식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