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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어제 이른 아침에는... (1)

어제 이른 아침에는... | 어제 이른 아침에는...
靑天紅心 2005.11.01 07:26
늘 감사드립니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아직 부족해서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업습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쁜님의 마음을 읽고 느낍니다.
자주 다년간 흔적을 볼때마다
늘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블로그에 들어가서
문경새재 촹영장 풍경을 흥미롭게 잘 보았구요...

장독대와 담장
암탉이 병아리 끌고 나옴직한
정겨운 풍경...

좋은 가을 되시고
주안에서 많이 행복하세요^^*

목사님, 안개낀 아침 산책길이
많이 찼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옷도 든든히 잘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일년의 가을,
인생의 가을,
인류의 가을이
다가온 것을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류의 봄이요, 여름인양
시기를 분변치 못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목사님 말씀대로    
보는 것마다 아픔이며,
탄식인 것을 느낍니다.

이제 곧 불어닥칠 겨울은 얼마나 혹독할지요.
온 인류에게 주시는 주님의 경고를
시린 겨울이 닥치기 전에 알아들을
귀들이 열려지기를 간구해 봅니다.

하루 속히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의 방주로 들어오기를
우리 주님 노심초사 기다리고 계실텐데...


올려주신
글과 사진에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세요. 샬롬^^
고맙습니다.

아침엔
겨울 잠바로
무장하고 나갑니다.

오늘은
나가지 않았구요.

토요일엔
딸 가족들이 내려와서
외손자 손녀 장난감 사러간다고하여
같이 따라가서 저녘을 먹었지요.

음식점은 만원이었고
먹고 나간 자리에 남겨진 쓰레게통으로 들어갈 음식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풍요로움을 보며...

로봇과 인형사는 동안
까르프를 돌아보면서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쌓여있는 풍요로운 상품들...
인파들...

몇년전 식사약속이 있어서
서울의 백화점에 갔을 때에도...

풍요로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머지 않아 닥아올 상황을 생각하며...

마음은 깊은 탄식과 아픔으로
짙은 회색이 됩니다.


분명히 세상에선 비정상입니다.

식자 우환
모르는게 약이라 하지만...

언제나 보이고 느껴지는 신음이 있답니다.
안타까운 답답함이...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사치와 낭비...
북한의 굶주림으로 보여지는
닥쳐올 겨울...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 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영혼보다
육신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

그냥
넉두리 해보았습니다.
거미를 찍으셨군요. 그런데 저는 어제 아침에 처마밑에 널부러진 거미줄을 빗자루로 걷고 거미줄을 계속 쳐대는 커다란 거미를...그만 ...죽여버렸습니다. 벌레를 죽이는 일도 스트레스이지만, 너무 성가셔서요. 하루종일 마음에 걸리드라구요.아이들을 기르면서부터 곤충들을 죽일 수 있어졌어요. 매우 끔찍하지만 저 아니면 죽여 줄 사람이 없고 아이들은 곤충을 저보다 더 두려워 하거든요. 곤충없는 아파트에 살고 싶다고 하지만, 곤충이 살지 않는 곳은 좋은 곳이 아니라고 설득하면서...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는 일은 충격적이지요. 저희 남편은 커다란 장닭 목을 자르고는어지럽다고 하면서 땅바닥에 쓰러지드라구요. 그 다음 순서는 할수 없이 제가 진행 했어요.ㅎㅎㅎ
반갑습니다.
하시동연가님 오셨군요
ㅎㅎㅎㅎ~~
글을 읽고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그런데 웃고나서
웃을 일만이 아니었습니다.
생각에 잠기었습니다.

거미는 거미로 태어난 것이 죄이지...
닭은 닭으로 태어난 것이 죄이지...?
그씨로부터 태어난 것이...
그걸 원죄라 하나보다.

씨가 아담이니
아담의 자손이요.
반역한 머리가 아담이니 저주를 받았으니
그 혈통인 사람도
마귀의 거짓말을 따른 "행악의 종자요,
너희는 너희아비 마귀에게서 낫고,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란 말씀처럼 하나님과 등지고 원수가 되었겠지요.

그래서 씨와 혈통이 바꾸어야 하나봅니다.
그래서 아담에 속한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죽어야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부음받아 다시 태어나야 하나봅니다.

2-3년전에
토요일에 집근처 야산으로 식구와 식구친구, 나
그렇게가벼운 등산을 했는데...

오는 산길에 길에
한 젊은 아저씨가 데리고가든 애완견 한마리가
나를 보드니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하며 달려드는 거예요.
쫓아도 막무가네...
아는 것처럼 반가워 어쩔줄 몰라하는 거예요.

아저씨가 불러대도 소용없어요.
때리는 시늉을 해도
앞발을 구르며 꼬리를 흔들며 가질 않는 거에요.

그래서 할수 없이 돌을 들어 때리는 시늉을 하니
주인을 쫓아 달려가드라구요...
이해가 안갔어요.
혹시 전생이라도 있는 건가?
어떻게 나를 보고 아는체 반가워하는 건가...?

만물이 탄식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했는데
그래서 반가워했나...?하는 생각도...

그런데 그날 복날이라고
식구친구 남편을 불러내어 식당에 갔는데
보신탕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그 개가 생각나서
마음이 영 좋지 않은 거예요.
평소에 같이 먹든 것을 않먹는다하기도 그렇고...
먹기는 먹었는데 체하지 않은게 다행이었어요.
그 강아지를 먹는 것 같았어요.
이그...

천년시대에는
살생도 없고 고기먹는 일도 없겠지요.

초등학교 다닐때에
어머니가 닭장에 있는 닭을 하나 골라 잡으라하면
닭목을 잡은 손이 따뜻했든 기억이 나요.
미안하고 안스럽든 생각이...

글을 쓰는 동안 두번의 전화가와서
끊겼다 다시쓰니
제대로 이어졌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저런
여담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았습니다.

좋은 가을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요..

샬롬


천지만물이 주님을 기뻐하고 반기듯
한갓 미물인 강아지일지라도
주님성품 닮은 목사님을 알아보고
반가와 한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장면이에요.

그런 강아지의 환영을 받으시고
보신탕을 드셔야했던 것을 생각하니
ㅎ_ㅎ 웃음이 납니다.^^

정말 체하시지 않으신
것이 다행이에요.^^

여담에
웃음 머금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샬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 ...
누군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생존을 위해 모든 생물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다 다르듯
우리 인간의 모습들을 생각해봅니다

같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의 사람과 육의 사람이 생존하기 위한 모습도 다르지요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각자의 삶의 방식대로 ...
여러가지 삶의 모습을 구경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래요.
모든 꽃이 생깔과 모양과 야기가 다르며
그 열매 모습이나 맛이 다르듯이....

한 성령으로 나타내는 은사와 역할이 다름도 봅니다.
토기장이가 만드는 그릇의 용도에 따라 그 크기나 모양이 다르듯이...

고맙습니다.
항상 충만하심에 위로가 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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