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약난생약태생약습생약화생(若卵生若胎生若濕生若化生)에 대하여 | 대승경전
진흙속의연꽃 2015.11.11 18:48
육체적인 욕망은 극복했으나

마음의 소멸을 이루지 못한 수행승들은

순수한 마음체로써 화생하는 듯합니다.

언젠가 다시 육신을 입고 태어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뭇삶들은

하늘나라에서 육신을 얻어 태생한 존재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지옥에서 육신을 얻어 태생한 존재도 있을 것입니다

같은 인간이라고 해도

천사같은 자가 있고

악마같은 자도 있습니다

업에 따른 차별은 분명 있는 것입니다




탐진치에 끌려다니면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노예로 살게됩니다.
끝내는 괴롭다고 울부짖으면서                                                                

존재의 노예가 되면
자신의 갈 곳을 모르고
이리 저리로 끌려다니게 됩니다.
결국 불을 쫒다 불에 타죽는 나방처럼

난생, 태생, 습생, 화생을 거쳐
때로는 지옥에서 때로는 축생으로
때로는 아귀나 아수라로
가끔은 천상이나 인간으로
영원히 방황하며 돌고돌면서
애욕과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생에게
너무 어려운 말씀들인거 같아요.
많이 수양하고 갑니다. 감사^^
제가 배운 사생입니다
태생 : 태로 태어나는 모든생명
난생 : 알로 태어나는 모든생명
습생 : 박테리아를 비롯해 균으로 시작해서 태어나는 모든생명
화생 : 변화되어 만들어지는 모든생명 (예: 씨를 뿌려서 새싹이 나고 나무가되면 그 나무를 잘라서 가구를 만들고, 종이를만들고~쇠를 녹여 숟가락을 만들고)
이렇게 사생은 우리주위 모든 중생입니다.
나무를 잘라서 가구를 만들었다고 나무가 죽은것이 아닙니다. 그 나무가 형체없이 흐트러질때 다시 몸바꿔가는 과정에서 속세에서 붙여놓은말로 죽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성(열매),주(건강하게 보관되는시기),괴(하나씩 부숴지는자리).멸(손만 갖다대어도 흐물어져서 아무런기능을 못하는시기) 이 4단계를 거쳐서 지수화풍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다시 태난습화로 이세상에 연을짓고 업을 닦으러 오게됩니다
12인연의 가르침이 이렇게 명명한데,   이 인간세계가 다 인양 한치앞도 모르고 탐진치속에 허우적거리다가 다시 육도윤회를 하면서 해탈의 길은 멀기만 합니다.
저는 저희 스승님이신 인각스님의 가르침으로 하루하루 수행자로 살아갑니다
삼구게(해탈법문)송으로 나를 관하며 치성한 번뇌와 매일 마주하면서 수행을 합니다.
지장보살님 저는 봉사가 되겠습니다. (내가 본것이 없는데 마음이 일어나지않으며,)
지장보살님 저는 귀머거리가 되겠습니다. (내가 들은것이 없으니 무심이되며)
지장보살님 저는 바보천치가 되겠습니다.(내가 아는것이 없으니 부처로 살아가며)
지장보살님 저는 벙어리가 되겠습니다.(내가 모든것을 보고,듣고,받아들인들 벙어리가 되니 구업을 짓지않으며)
이럴수도 있겠구나, 저럴수도 있겠구나, 그럴수도 있겠구나(모든일에 무심이되고 마음이 일어나지 않으니 그자리가 극락이고, 내가 바뀌니 상대가 바뀌어 오더라)
너희 몸이 나에 몸에 약이되어다오( 모든 음식중생이 사생을 돌며 지옥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렇게 내몸에 약으로 제도하니 그 중생은 제도받아 고통에서 벗어남이요)
저희 스승님께서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실천행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오천일백사십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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