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담마빠다 (192)

어리석은 자가 어리석은 줄 알면 | 담마빠다
진흙속의연꽃 2017.09.20 11:31
사두__()__사두__()__사두__()__

물질과 정신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보지 못하고

유익하지 못한 것들과 유익한 것들을 바르게 알고 보지 못하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아는 것은 아는 것으로 바르게 알고 보지 못하고

괴로움을, 괴로움으로

괴로움의 발생을, 괴로움의 발생으로

괴로움의 소멸을, 괴로움의 소멸로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을,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로 바르게 알고 보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음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_()_

삼독이 녹아내리는 가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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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방법을 예로 들면,

자전거 타는 방법은 직접 타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

좌우대칭이 어쩌고,

발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며 식으로 '글'로 배웠다고 해서 '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타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두 발 자전거 타는 법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답니다. ㅋㅋㅋ
물론 세 발 홍익자전거를 잘 운행하는 것도 두 발 자전거 탈 때 마니마니 도움이 되겠죠.

중1 때 인생^^늦게서야 두 발 자전거 배우느라 손바닥도 까지고, 손목도 부러지곤 했네요.
곧 다시 30대^^가 되는데 체력 증강을 위해 노구를 이끌고 자전거를 탈까 하는 마음도 들고요.
남을 가르치는 사람과 주고받는 대화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일은 귀보다는 입이 먼저 작동하기 때문일까요?
가장 좋은 가르침은 듣고나서 얘기하는 것이지요.

부처님의 가르침도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 참 많지요?
부처님께서도 질문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먼저 파악하면 가르침은 짧아집니다. ^^
가진것을 믿고 어깨에 힘주고 으스대는 자들은 전생의 복덕을 깍아먹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현세에 고통을 겪지만 다른 존재들을 위해 보시하고 하심하는 자들은 복덕 게이지를 한껏 높이는 현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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