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우
  인간이 이토록 슬픈데


주여   바다가 너무도 푸르릅니다

개발새발 (127)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개발새발
동우 2009.10.15 06:34

정빈이 웃음 소리 들으니 저도 절로 저렇게 웃고 싶어집니다
웃음의 마력이에요.
내 웃음에 저런 명랑과 저런 맑음이 있었을까 싶어집니다
아무리 기억 짚어도 저렇게 밝아보지 못하였단 기억만이 선명하네요
ㅎㅎ
그래서 정빈은 마치 동경하는 그 무엇입니다.
아기에게 낡은 사람이 가지는 동경...

그리고, 바람 좋은 날,
책과 더불어 더욱 아름다워질 예순넘은 남자의 행복한 그림을
저는 미리미리 그리며 행복합니다
정빈이는 두돌 갓 지난 아기.
후니마미님도   내게도 역시 온 존재가 저토록 까르르한 적이 있었을 겁니다.
기억에는 흔적이 남지 않았을지라도.

책이 있어 행복해 할줄 아는 이것 하나 만은 섭리가 내게 주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읽는바 그   컨텐츠의 깊이는 별개로 하고. 하하


동우님 너무나 멋진 날이 가슴으로 전해지네요~
모처럼 만난 아드님과 정빈이 웃음만큼이나 동우님의 환하신 모습도 상상이 갑니다 .

유택의 어머님도 화~안하실듯 .....

송현님.
스스로 멋진 날도 있음으로 스스로 행복해 합니다.

정빈이 깔깔 웃을 적에는 세상이 홀연 카니발을 벌인답니다.
아드님에게서 얻은 손주를 안는 기쁨.
송현님도 이제 곧 느끼시리다. ㅎㅎㅎ

송현님의 오랜 벗인 동경의 멜론님.
언제 꾼 꿈이었던지, 신상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듯한 내용.
그 내용은 멜론님의 행복쪽이었답니다. 하하
멜론님의 근황이 어떠신지요?

아드님의 프로필을 보면서 주위에 홀로 있는 아가씨들을 데려다 슬그머니 옆에 세워 보고 싶습니다.
제 조카들도 사촌들도 도무지 결혼에는 뜻이 없고 시간만 나면 해외로 나가 청춘 아닌 청춘을 구가하느라 바쁘더군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결혼을 해야 할텐데하는 걱정스런 마음은 기혼자의 몫인가 봅니다.

손녀딸의 웃음소리에 온갖 시름이 다 날아갑니다.
덕분에 동우님의 눈가에는 부드러운 주름살이 늘어가겠네요. *^^*
외국에 오래 살면 한국인 짝 찾기 힘듭니다.
동우님처럼 저도 딸아이들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해도 사는 곳이 한국이 아니면,,,,,,

공통점을 발견하고보니 봄소풍가서 보물찾은 것보다 더 기쁨니다. 동지님^^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개발새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