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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시장에서 탱글탱글 포도밭까지 | 가본 곳
실비단안개 2012.08.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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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 삼랑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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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정말 먹음직 스럽군여.~
그러고 보니 나는 아직 금년에 새로 나온 포도를 먹었나?
아닌것 같은데...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저는 포도보다 선생님댁의 머루를 먹고 싶습니다요.^^
더위 잘 이기시고요.^^
포도밭 이랑이 마치 단발한 소녀 같이 깔끔 단정해 보입니다.

어릴적 포도를 한꺼번에 빨리 많이 먹어려다 터득한 수법
포도를 한입가득 넣고 입안에서 우물우물하다   포도씨만   후두둑 내뱉고는 꿀꺽...

.옛날 방식을 재현하고픈 유혹이.ㅎㅎㅎㅎ
생각만으로도 달달합니다
단발머리 소녀.. 느낌이 맞습니다.
노부부가 운영하고 계셨는데 참 단정하더군요.

저는 소심하여 한알한알 따 먹는데 이제 언직님 말씀처럼 먹어봐야 겠습니다.
더위와 폭우 잘 이겨내셔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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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량진 제래시장 포도가 탐스럽슴니다.
한상자에 12000원이면 참 싼데요.
고추를 따셨다니 건강을 되찾으셨다는 생각에
제마음도 기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과일이 완전 철을 만나 종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고추따는 일은 힘듭니다.
다른 농사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요즘은 좀 여유로우신지요?
젠틀맨님도 건강하시고요.^^
삼랑진 장날은 과거에는 꽤 유명한 것이었지만
세월앞에 비켜갈 수 없는지 갈 수록 초라해지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밭에가는 날과 장날이 겹치면 들러서 꼬챙이에 낀 어묵을 사먹곤 한답니다
지역적으로 고립된 느낌이었는데요, 읍이라기에는 다른지역의 읍보다 작았거든요.
학교도 작게 보이고... 거리도 그랬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지역 중 한곳이 삼랑진입니다.
매해 가다시피 하거든요.

어묵을 직접 만드는 분도 있었으며, 가족이 동원되어 도너츠를 만들기도 했는데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도 삼삼하건 꼼장어구이입니다요.^^
산초의 알싸한 향기... 저도 거부감을 느끼는 1인입니다.
입맛은 경상도식이 아니라서...ㅎㅎ
맵고 짜고 향이 너무 강한 음식은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포도가 잘 영글었네요.
삼랑진에서도 포도농사를 하는가 봅니다.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허수어미...ㅎㅎㅎ 아비는 많이 보았는데 어미는 처음입니다. ㅋ
저희는 엄마에게 입맛이 길들여져 김치도 산초를 넣은 게 좋더군요.
어릴적 입맛은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삼랑진은 포도, 밤, 딸기, 단감, 복숭아가 많이 났습니다.
겨울철 삼랑진딸기가 유명하지요.
허수어미는 여자이기에 제가 그렇게 불러봤습니다요.^^
포도밭을 보니 작년 휴가때 고창에서
한그루에 1500송이의 포도가 열린 포도나무를 보러 갔었는데
유기농 재배법으로 최고의 포도나무를 만든 그분... 지금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올해는 1800송이에 도전한다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때 저희도 포도를 몇상자 샀었는데...산지에서 사니 믿을수 있고 당도도 높아
아주 대만족 이었는데 포도밭을 보니 포도를 사러 가고 싶네요....^^
검색해보니 나오는군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희성농장 도덕현 씨라고..

산지에서 사면 덤이란게 있어 좋습니다.
이게 정 같아서요.
나머지 시간 편안하셔요.^^
오천원짜리 강아지는 똥가이겠고 ㅋ
산초이름도 여러 가지로군요.

안개님 드런 성질 알 만합니다.
어찌 먹어보지도 않고 청도복숭아보다 맛없는 줄 아신답니까? 먹어보지도 않고 우째 할마씨를 거짓말쟁이로 만드신답니까? ㅋㅋ
오천원짜리 똥개가 맞고요, 제가 짐승을 좋아하지 않기에 구경만 하는 편입니다.
귀여운 건 아는데 그렇잖아도 정신사나운 집 더 어질러질거거든요.

할매가 그러잖요, 청도 복숭아보다 맛나다고.
할매는 청도 복숭아 드셨는지... 그냥 자기 물건 좋은 점 이야기하며 팔면되지 굳이 남의 물건 잡을 이유는 없다 이거지요.
말린 장어를 길가에서 파는 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지나는 우리를 보고
"거기 가면 겁나 비싸,여기가 젤로 싸당께"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할머니의 입담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하하
고향이 전라도인 할머니인 모양입니다.^^
'거그 가먼 겁나 비싸.. 여그가 젤루 싸당께..' 참 정감가는 말입니다.
아마 저였다면 그 할매한테서 구입하였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하하
장사꾼은 모두 자기 물건이 제일 좋으며 싸다고 합니다.^^
꿀포도(?) ㅎㅎㅎ 이제..포도가 솓아지려낭..ㅎㅎㅎ 계절..과일을 먹어야 좋다는뎅..

잘보고갑니다..ㅎㅎㅎ
요즘 시장에도 포도 많이 나왔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요.^^
포도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얼만가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메소포멘님 반갑습니다.
생물이란 게 그때그때 값이 다르니 지금은 올랐을 수 있겠는데요, 보통 1만원에서 1만 5천원 사이였습니다.
태풍피해없도록 조심하셔요.^^
어머나!!!
저희 부모님포도밭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연세가 드셔서 포도밭철거했어요~
이 사진보니 정말 옛생각이 납니다~
사진 저장하고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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