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야생화와 더불어 우리 주위의 이야기
인천공항 오션사이드 호텔 | 일기장
보견심 2009.05.18 22:06
호텔이 아주 예쁘다는 생각만 해요. 우리 언제 만날까. 멋진 만남을 기다립시다. 아프리카 박물관 갔을 때 좋았다. 안녕~~.
너와의 데이트는 언제나 즐거우니까
어느 날, 또 만나기로 하자!
바다로 가든, 들로 가든....ㅎㅎ
우리 건강할 때 싫건 즐겨야지.
안그래?
선생님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바쁘고 여러가지 머리 아픈 일들이 있었지요
사람 사는 세상이 늘 시끄럽고 요란하지만
달빛은 특 요란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힘들고 지치면 늘 선생님 블방에 들러 힘을 얻고 갑니다...
눈물이 핑 돈다는 선생님의 글에
달빛도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인생 , 삶, 돈, 사랑,인연, ..................
ㅎㅎ
이런 게 인생 아니겠어요?
희노애락...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고..
자연스런 현상
그래도 우리는 사랑이란 작은 불씨로
어려움을 이기며 힘을 내기도 하고...
그래도 사는 게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데
열심히 삽시다.
이 글을 <부고필라> www.bugophila.org 에 5월 20일자로 실었습니다.

"생전에 우리 아버지 생신에 고기근 하나, 달걀 한 꾸러미도 사오지 않았던 조카가 무슨 복으로 재산(집 한 채)을 물려받았는지. 그도 전생의 선업때문이었을까? ... '고모!! 죄송해요! 깜빡했네요. 이 달 안에 또 오세요. 친구분들하고... 그때 두둑이 오늘 몫까지 드릴께요. 죄송해요... 고모 오실 때 전화 주세요!!' 한참 떠드는 조카의 말은 내 귀에는 들어오지도 않았다."

대인관계에서 조금씩 상처받고 이따금 실망하는 우리들 모두의 인생체험이 박선배님의 아름다운 글속에 그림자처럼 드리워 있군요. 다정한 마음이 담긴 글을 잔잔한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에구....부끄러워요.
그러나 글은 진실이어야 한다는 내 못토이기 때문에
부끄러우면서도 감추지를 않고 씁니다.
우리 딸은 다행이 내 글을 읽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요. ㅎㅎ

내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더 열심히 쓰고
더 충실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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