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발원지 검룡소 표지석이 있는 입구에서 부터 검룡소에 이르는 비포장 '검룡소오름길'은 거리는 1.3km 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지만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우라나라에서 가장 청정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자 그 곳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흔한 말로 힐링이 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청정 탐..
한민족의 젖줄 한강1300리(514km)의 발원지 태백 검룡소를 찾았습니다. 한강1300리 도보종주의 출발은 그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하여야 마땅하나 지난 3월에 종주를 시작한 (사)우리땅걷기 회원들과 일정이 맞지않은 관계로 부득이 제2구간(골지천 낙천교 ~ 동강 가수리)을 지난 4월에 먼저 걷..
험준하기 짝이 없는 경사 70도의 뱅뱅이재(병방치)를 1시간 10분동안 뱅뱅돌아 오후 3시 30분경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 마을로 내려 왔다. 잠시 동강의 찬물에 발을 담그려니 뒤따라온 일행들이 빨리 나오라고 독촉이다. 다시 신발을 고쳐 신고 오늘 기행의 목적지인 가수리까지 논 스톱..
동강 상류의 명칭은 골지천, 조양강(아우라지 이후)으로 불리다가 정선을 지나면서 부터는 일반인들의 귀에도 많이 익은 동강으로 불리게 된다. 정선 아리랑시장을 둘러 보고 정선읍 북실리 뱅뱅이재 병방치(兵防峙)로 이동했다. 병방치는 정선읍 북실리와 귤암리 사이에 있는 험준한 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기행에 들어가기 전에 정선오일장을 둘러 보았다. 재래시장의 전형인 정선5일장(아리랑시장)은 원래 2일과 7일이 서는 날이라서 이날(4월 28일)은 장날이 아니지만 이미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터라 현대식시장으로 단장한 장터에는 장날에 버금갈 만큼 많은 ..
한강상류 조양강은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에 이르러 동측으로 약 3km를 흘러 갔다가 상정바위산에 막혀 다시 서측으로 돌아와서 정선읍을 관통한다. 우리는 정선선을 따라 직선 코스를 이용 조양강을 건너 정선읍에 들어섰다. 일행들은 조양강을 따라 정선제2교로 향했으나 나는 정선역과 ..
오두마을숲을 돌아 나오니 비단결 처럼 곱게 갈은 밭에서 주민 내외분이 쇠스랑으로 부지런히 밭을 일구고 있다. 힘들게 일하시는 두분에게는 매우 송구스러운 일이지만 카메라를 손에 든 여행자로서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진다. 평화로운 농촌, 근로의 아름다움, 오랜 세월..
울릉도는 섬 전체가 보석 처럼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도 5각형의 한변을 이루고 있는 울릉도 북측해안은 국내 잡지사가 한국10경으로 꼽을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다. 울릉도등대가 있는 울릉도 북서단 해안에서 울릉군 북면 현포항 노인봉, 추산 송곳봉, 공암(코끼리바위)을 지나 삼선암으로..
제천 청풍호반을 드라이브 하던길에 들렸던 '황금가든'의 떡갈비를 소개합니다. 떡갈비는 대체로 잡냄새(누린내)가 나는 경향이 있어서 비위가 약한 편인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울금을 넣어 조리한 황금가든의 떡갈비는 잡냄새가 없다는 친지의 말을 믿고 용기를 내어 먹어 보았습..
북평교를 건너 북평면 남평리로 들어서니 남평강변로에 뒤늦은 벚꽃의 향연이다. 산촌이라서인지 4월의 끝자락임에도 아직 벚꽃의 꽃잎이 곱기만 하다. 남평대교를 지나면서 Daum지도의 표기도 골지천에서 조양강으로 바뀐다. 남평리 한 가운데에 위치한 오두마을에 이르자 오래된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