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점점 환하게 밝아 온다. 지난번 이슬같은 빗방울에 젖은 축분비료가 쌓여 있다. 한해의 영농이 이렇게 시작된다. 생각보다 많은 주문에 다소 지출이 예상되지만 벌써 마음은 풍성하다. 누군가 도와 주면 ? 그 얼마나 좋을까나 ! 약한 마눌님은 생각을 못하고? 연 이은 세 딸..
늦둥이가 급기야 초교를 졸업 했다. 제40회를 기점으로 모두가 동문이니 이도 또한 독특한 일이 아니겠는가 ? 어릴적 졸업식의 추억들 ? 요사이 식순도 많이 변해서 ! 송답사도 생략 예전의 졸업식가도 이미 현대적 의미에 모두 제창이라. 여전히 맛나는 중국집이 있어선지 도착하..
설명절 대목을 맞아 흥부네도 특이할 일 없이 시장을 찾게 된다. 인파에 재래시장이 덩달아 붐빈다. 예전과 같진 않아도 역시 명절이라 멀리서 친지와 자녀들 귀성을 맞을 생각에 어른들 손길이 분주하다. 아~ 역시나 ? 시장이 반찬이다. 역시 먹거리는 기본인 것 ? 순대, 어묵, 족..
Young-bum Kim |facebook 대학병원에서 지냄도 이주째다. 이제 아주 적응이 되어 가고 있다. 큰아이 졸업을 하자 심장이 터져 죽을 것만 같아 갑자기 앰뷸런스에 의도치 않게 찾은 모교의 대학병원일진데 ㅠㅠ 요사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지인들에 비하면 퍽이나 다행히도 운좋게 아직까지 ..
Young-bum Kim |facebook 흥부네가 학교를 다닐적이 언제 이었던가? 아이가 고교 학업을 마치게 되어 졸업식장을 찾게 된다. 한동안 어리게 보아왔던 울집 무녀리 ? 그말을 듣기 싫어하던 아해가 안면가득 웃음이다. 보다 나은 의욕을 품고 형설지공의 분위기에서 이곳에서 이제는 해외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