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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한영상시 (38)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 이정하 | 편집한영상시
가족대표 2011.10.07 06:05

10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운명이란 걸 믿지 않았기에
인연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영원을 알 수 없었기에
순간으로 접었습니다.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기에
잡으려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머문다는 것 또한
떠난 후에 남겨질 아픔인 줄 알기에
한시도 가슴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숨바꼭질하듯
그대가 나를 찾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10월의 거리로 가겠습니다
꿈을 꾸듯
그대를 부르며 달려가겠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가슴을 활짝 열고
가을숲 그대 품에서
10월의 사랑을 꿈꾸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말입니다..... ^_~

이채시인의 고운 시..
감사합니다, 반갑구요,, 맘조은뚱이님.
종은 가을날 행복하게 이어가세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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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은 시네요...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시 공간 을 초월한
그러면서도 일체감을 느끼는....

고운 시향에 맘 머물어 봅니다  
고운 가을날 아름다운 날 되세요^^
늘 반갑게 찾아주시는 샛별님.
오늘도 고운 하루,,
행복한 가을의 하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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