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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먹거리. (473)

제철이라 지천인 연근과 우엉졸임. view 발행 | 우리집의 먹거리.
로마병정 2011.10.27 07:30
맛있는 반찬 두가지가 뚝딱
사실 뚝딱은 아닌데 말입니다 ..
껍질벗기고 ... 씻어서 썰고 ...데치고 ..
볶고 .....
조리면 엄청 시간이 가는데 말이지요 ...

저는 연근 조려 놓으니 별로 손이 안가서
살짝 데쳐서 장아찌를 맹글었더니
아삭아삭 아주 잘 먹네요 ...
손님들 와서 맛있다고 아삭아삭
다시 만들어 놔야 겠어요 ...
뚝딱하면 뭐던지 만들어내시는 수기님
전 그저 꼼지락이랍니다

손이 좀 많이 가는편이지만
효능이 좋다는 말을 예전부터 들었었고
지금 제일 맛있을때 같아서요 ....^*^

반관씩이나 많은거 같았는데 졸임을 하니
에게게 눈에도 차지 않더라구요
나도 월요일쯤 다시 구입해서
장아찌로 담그려구요 ...^*^
더보기 기능, 요거 좋은데요. 신기해서 자꾸 하게되네요.
보라는 글은 아보고 펼쳤다 접었다 히히 나도 써먹어야지.
아드님과 따님은 좋겠어요. 매일 저리 맛난 음식 보내주시니..
에고 잘 보았습니다. 부러우면 진다는 건데...
배봐님이 가르쳐 주셨는데
장황한 글이 보이면 우선 읽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접어놓으니
보고프면 펼치고 싫으면 안누르고 .....^*^

요즈음 어르신들 공부방을 만들어 놓으신 덕분에
조르르 가서 보긴하는데
어느땐 머리에 쥐날거 같아서 도망나오지요.
연근 사서 한 개 썰어서 튀겨 먹고
조림을 해야는데, 어찌 해야 맛날까 고민 중이었는데,
병정님께서 고민해결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연근을 먹이면
코 점막이 탄탄해져서 코피를 덜 나오게 하지라는 생각
그래서 늘 먹여왔어요

큰애가 대여섯살때 시아버님이 확 여시는 문에 부딪쳐서 코피가 나기 시작
누군가가 즙을 먹이라 하는데 어린애니 즙을 먹질 않아 이 연근으로 반찬해서 늘 먹였어요
그래서인가
46살인 지금까지 말짱 .....^*^
지금이 제철이군요.
저두 사서 맛나게 만들어 놔야겠어요.
실제로도 아작 아작 맛나요 하얀별님

비는 오는데 아직 추운기는 없네요
설늙은이들 얼어죽는다는 늦가을
아주 노인인 저도 춥던걸요 ....^*^
연근이 요즘 한창인가 봅니다.
손만 대시면 뚝딱하고 맛있는 반찬이 나오니
병정님 손이 요술방망이보다 더 신기한 것 같습니다.
운동 겸 같이 나서시는 어르신의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기엔 맛있어 보여도
산에서 들에서 걷우어들이신 워라기님댁 음식만큼이야 하겠는지요
버섯도 나물도 열매도
모두가 부러운 워라기님댁인걸요

디뚱거리니 나가기 싫고
맞는 옷이 마땅치않으니 또 나가기 싫고
그런데 어떻게던지 끌고 나가려 애쓰데요
미안해서 나서고
걸어야 한다니 억지로 나서고 ....^*^
연근과 우엉 반찬을 하려면 손이 많이 가지요?
특히 우엉을 껍질을 벗겨서 썰어서...여간 번잡한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힘이 드는 반찬에 영양과 병을 예방하는 영양가가 많으니
참 좋은 반찬들입니다.

건강하시지요?
늘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일산으로 출근하시고
서울댁에도 드나드셔야 하고
양쪽으로 마음이 바쁘시겠다 여겨지네요
비가 후줄근히 내리더니 지금은 그쳤네요
추울일만 남은 늦가을인데도
춥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당치않은 바람을 갖는답니다 ...^*^

할일없이 집에만 있으니 어느땐 이래도 되나
그런데 젊었을땐 왜 그리 바빴을까
후회도 아니면서 자꾸 돌아다 보여집니다

아롱마님댁 가내가 두루 평안하소서 저도 바란답니다 ..._()_
에궁...조르르 담아놓은 연근 졸임 우엉졸임~
저도 한통 집어들고 가고싶네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겨울 먹고 살 준비 하느라 정신없는 아낙이랍니다~
오늘은 방앗간가서 들기름을 짜왔답니다ㅎ
고소한 향을 맡고만 있어도 얼마나 행복하던지...
조만간에 무말랭이 만들고 무 장아찌도 만들어야겠습니다^^

사실은...무말랭이 무 장아찌는 해보지를 않아서요.ㅎ
병정님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셔유~~~^^*
만사에 척척 손에 익은듯 잘 해 내시는 아낙네님
그저 생각하시는 대로 만드시구려
잘 하시면서 .....^*^

얼마나 바쁘셔요
이집 저집에서 모두들 들기름짠다 서두시던데
우린 그냥 기름집에다 부탁 한말이요 우리들깨로요 ...^*^

실은
정말 우리 깨인지는 아리송 하지만 그냥 믿어야지가 해결책일밖에요
믿지않으면 어쩌겠는지요
그렇게 산답니다 얼러뚱땅으로 ....^*^

우엉,연근 이 그리사람에게 좋다는데..
울집 머스마들은 몸에좋은건 잘안먹으러 드는지...

안좋은 삼겹살,치킨이나 아무리 줘도
싫다 않으니 문제랍니다..
지네   아빠,엄마, 다~고혈압인데... 어쩌려고..
우리도 다 고혈압이예요
38살인 은찬아범 작년부터 고혈압 약을 먹더라구요
그애 때문에 큰일이예요
나야 혈압약 먹은지 삼년밖에는 되질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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