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지상의 아름다움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상으로 향하는 층계에 오르지 못하리~~

내가그린 국내풍경화 (4)

고삼저수지의 낚시터 | 내가그린 국내풍경화
은행나무 2005.12.02 12:10
자주 찾겠노라 언약드리고도 제가 무심하여
이제서야 발걸음 합니다.
그새 블로그가 가득하네요.
전 그림은 잘 모르지만 정겹고 실물보다 더 생명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은행나무님의 정성이시겠죠.
많이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서울에서 탈출 성공하신만큼
새론 생활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아마추어 화가라고 하셨는데
겸손이 과하셨네요.
고운 풍경이 잔잔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생활속에 좋은 작품 많이 구상하시길~
보통의 경지를 넘어선 실력이시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감상법은 잘 모르지만
보기에 아주 편안한 느낌...
사실감이 생생하게 전해져 옴을 느낍니다.^^
고창군심원면 만돌리는 어릴적 성장했던 곳입니다. 가까이 보인는 섬은 물이 빠지면 친구들과 걸어가서 놀던 곳이지요. 소섬은 못가고 대섬은 갈 수 있던 곳이었는데...지금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희 할아버지.할머니는 저섬을 끼고 바닷일을 하시며 생활하시고 저의 가족 모두 그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인간의 욕심으로 새만금과 원전의 영향으로 점점 쇄퇴해가고 있습니다.
참 좋은 고향을 가지고 계신 것이 부럽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이 만돌리에서 새우 양식과 김 공장을 하고 있는데 그 곳의 김은 "고창 김"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 있는 김입니다. 근처 염전을 위한 저수지 같은 곳에서 망둥이 낚시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반 고흐 전시회를 보고왔습니다.
우연히 들른 이곳
만돌리갯벌 그림 마치 고흐 전시회 연장선 같네요
음악과 미술,글까지 조예가 깊으신 정말 예술인이신것 같습니다.
이곳을 알게되서 정말 기쁩니다
과찬의 말씀이시고요. 한 5년 전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제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다보니 자료들이 많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고흐의 작품에는 정말로 작가의 영혼의 흔적까지 마주 대하는 같아 감명을 받게 되지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영화 '섬'을 보았었는데 그 때의 장면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안성도 가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많이 변했을텐데 아직도 좋은 곳이 많아보여요.
은행나무님의 그림을 보면 글에서 느낄때와 같은 따뜻함이 담겨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며칠 전에 오래간만에 고삼호수 주변을 돌아 보았는데
저장되어 있는 물이 부족하여 예전에 풍성했던 호반의
정취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인심도 더
각박해져가는데 비라도 충분히 내려서 호수의 물이 그
득히 차있으면 그나마나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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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들렀는데요.. 기분이 좋네요. 함께 나누니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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