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부터 키우기 시작한 얼레지 처음 외떡잎이 발아한 개체가 총 9개였었는데 그 중 6개가 살아 남아 2014년 첫꽃이 피기 시작하여 작년부터 6개체가 모두 꽃을 피우더니 올해도 6개 모두가 꽃을 피웠습니다. 이젠 완전하게 정착한 것 같은데 종자에서 발아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화원에서 백두산연잎양귀비라고 부르는 꽃을 샀습니다. 알고 봤더니 이 아이의 이름이 참 많습니다. 연잎양귀비, 혈수초, 근혈초, 백두산앵초, 미국앵초, 아편앵초 등등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도 꽤 되었나 봅니다. 2009년도 포스팅 글부터 보이는데 처음에는 백두산연양귀비 또는 연양귀비..
봄철 길가나 목초지, 경작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뜨기 생식줄기입니다. 생긴 모양때문에 생식줄기를 뱀밥이라고도 부르지요. 기실 생식줄기는 종자를 퍼뜨리는 포자낭의 집합체랍니다. 이 생식줄기가 사라지고 나면 나타나는 녹색 솔잎처럼 생긴 것이 우리가 통상 쇠뜨기라 부르는..
고양이의 발길질 속에 간신히 하나만 살아남은 깽깽이풀. 2011년도에 야생화농장에서 샀던 아이들을 분주하면 못산다는 농장주의 조언을 무시하고 포기나눔을 해서 잘 키웠습니다. 작년에는 종자에서 발아한 2세까지 꽃을 피워서 우리집 마당에 완전하게 정착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미래의 벚꽃 명소가 될 고창 웰파크시티 근처 고창동서대로 풍경입니다. 담양에서 출발 장성호와 백양사IC교차로를 지나고 방장산을 넘어 한참 내리막 길을 가다보면 석정온천삼거리에서 부터 약 2km정도의 거리 좌우에 키가 그리 크지 않은 작은 벚나무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제 막 꽃..
화원에서 히어유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습니다. 황금부추라고 파는 곳도 있나 봅니다. 황금부추라는 이름은 이파리가 부추처럼 생겼는데 밝은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을 보고 그리 부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히어유라는 이름의 근원은 도시 알 수가 없습니다. 봄철에 꽃을 피우는 ..
9년전에 마당에 심어 제법 무성하게 자라 봄이면 맨 아래 사진처럼 분홍빛 꽃으로 마당을 가득채웠던 앵초. 4년 전에는 흰앵초까지 사다 심어서 분홍색 일색의 마당에 조금은 변화를 주려 시도도 했었지요. 올 봄이면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려니 했는데 지난 겨울 마당을 무단 침범..
동대문성곽공원에서 출발 낙산공원에 올랐던 길 낮과는 또 다른 한양도성 낙산 성곽길 야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한양도성 성곽길을 조명으로 밝혀 놓아 밤길은 전혀 어둡지 않고 낮에 볼 수 없었던 확실한 음영과 성곽 너머로 보이는 도심의 야경이 한데 어울려 멋진 경관을 보여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