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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300)

봄이 오는구나 . | 시와 그림
소현 2018.03.17 02:07
눈내리는 춘분
꽃샘추위치고는 넘 얄미운 맹추위
그동안 움튼 꽃망울들은 어쩌려고
안타까운 오늘(3월21일) 아침 날씨입니다.

음력 2월, 양력 3월 21일경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춘분을 전후하여 철 이른 화초 파종도 하고
농가에서는 농사준비에 바쁘다고 한다

풍신(風神)이 샘이 나서 꽃을 피우지 못하게 바람을   불게 한단다
그래서 ‘꽃샘’이라고
"음 2월 바람에 김치독깨진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도

유난히도 기승을 부렸던 맹추위도
지난 6일 경칩과 오늘 춘분으로
어느새 기분좋은 훈훈한 바람으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진 설레임이고

하루해가 길어저
웅크린 몸 기지개 펴고
화사한 봄날
여유로운 생활속 희망이었는데.....

맹추위 꽃샘추위가 여기 군산을
하얀 색깔로 덮어버렸네요
아마도 마지막 발버둥인듯
허나 봄은 한발 더 가낍게 오고있지 않을까?

요즈음 주변 지인들께서
나이들어 백내장 수술 무릎통증 어지러움 등
어려운 하루하루를 지새우는 님들께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스런 마음
늘 방문해주시고 고마음 남겨주시는
울님이기에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늘 함께여서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일상에서
순간마다 취선을 다하는 울님
보이진 않지만
오고가는 마음들이기에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고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고
오늘도 향기내는 멋진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울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도왠님   오시여 글도주시고   방갑고 고맙습니다  
봄이 오고 인네요 조호은 개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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