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호주 미디어속의 한국 (65)

영국,호주에 방송된 BBC 다큐 "보신탕"을 보고 view 발행 | 호주 미디어속의 한국
귀한 글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온누리님이 쓰신 배롱나무속 소나무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신기하대요, 산사 스님들중 전해 내려 오는 그런 애기 없을래나요?
  • dundaskimi
  • 2007.03.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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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사람들이 다 싫다는데 아직도 똥을 퍼내 비료로 뿌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다 싫다는데 아직도 개를 잡아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비유가 걸작이십니다.^^
  • 프리랜서 김PD
  • 2007.03.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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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아침을 제작했던 피디예요... 담아갈께용...~
그러시군여, 혹시 방송된 동영상 아래 있는데 보관하고 싶으시면 파일 보내드릴께요, 수고 하셨고요^^
잘 봤어요
잘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지요
살인자 때문에 울고
경찰,검사가 가슴치게 하고
판사의 판결에 기막혀야 했고
가해자변호사가 가슴갈기갈기 찢어놓고
해결해 달라고 선임한 강지원변호사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큰소리치니
나는 어찌살란 말이요?
빨리     내 새끼 살려내시오!
안그러면     나도 죽을라오
물망초님 블러그에서 좀 둘러 보앗는데요, 안타까운 마음 뭐라 말씀드릴 수 없네요. 여기 블러그 보다 아고라에 글 적으세요, 이런 사안은 아고라과 더 효과적이에요, 진실이 밝혀지길 꼭 바랄께요
오랜만에 들어와 잘 보고 갑니다. 호주 소식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수고하세요..
아 페르소나님, 올간만이시네여, 심심할때 가끔 생각날때 한번 들려 주세요^^
인사올림니다^^_-_-_-_-존주말보네세요......
삼성녀님도요~~^^
문화의 다양성은 그냥 이해한다......는 차원과는 확실히 다른 어떤 인식의 차원 같아요.
애완용으로만 바라보는 서양의 개에 대한 이해와 애완용과 음식으로도 구분할 수 있는 다양성의 한국인의 인식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

외국에 살다보면 현지인과 잘 놀다가도 보신탕 얘기만 나오면 완전 코너에 몰려 야만인 취급을 받을 때 정말 침 튀기며 설명 설명해도 결론은 버킹검.....ㅠㅠ

저는 한국에서는 사실 한 번도 개고기를 먹어보지 못했어요.
근데 여기 와서 건강이 안좋아 (기가 다 빠져버린듯해서 한약으로도 안되고 양약으로도 안되고)
누가 개고기를 좀 쭈욱 먹으면 (사실 개고기 중탕이 있으면 좋은데 그건 없어서)
몸이 빨리 회복한다고해서 음식으로가 아니라 약으로 잠시 먹었는데,
그 덕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몸을 빨리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개인적인 경험이었지만, 저도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잘 먹으면서도 개고기에 대해선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왜 유독 개에게만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는가하는 생각에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요새는 조금만 몸이 식은 땀나면 바로 달려가 감사한 마음으로 보신탕 한 그릇 먹어치웁니다.
물론 위생적인 부분, 사람들 눈치 이런 거 신경 안쓰일 수가 없지만,
결국은 먹습니다. 먹고 힘내서 이쁜 강아지 더 사랑해줍니다.
소도 돼지도 닭도 .....서양도 동양도......사람 개개인도.....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을 가르는 잣대는 자신을 더 괴롭히기만 할겁니다.
좋은 기사 안타까워하는 취재팀, 그리고 티비보다가님의 마음 충분히 전달받은 글입니다.
쌈바님 올간만에 놀러 오셔서 긴글 남겨 주셨네요,^^쌈바님 개고기 드시는 구나^^브라질에서 드실 수 있나봐요, 글보다 허약하셔서 개고기 드신다니 쌈바님 건강이 먼저 걱정되네요, 개고기 많이 드시고 보양하셔서 건강한 외국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돼지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을 보았읍니다...  
닭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집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돼지고기 먹는 사람을 그리고 닭고기 먹는 사람을
야만인 취급하면 우리 모두가 야만인이어야 합니까...??
개만 애완용으로 분류하는 그 사람들의 잣대가 더 문제라고 보이네요...
영국은 식민지화, 노예화했던 자신들의 인간에 대한 역사부터 반성해야지. 인간에게 그런 것들이 동물에 대한걸 갖고 문제화한다는건 비웃음나오게 하는 처사다.
지난 주에 아이들 학교에서 international day 행사를 했어요...외국인 학부모 중   몇명이 가서 그 나라에 대해 설명도 해 주고, 게임도 하고 그랬죠...저는 홍보 동영상같은 거 가져다가 틀어줬는데....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그런데........................................................................

한국에 대해 아는 것 있는 사람????이라고 시작하기 전에 물어 봤더니.....
네..."한국사람들은 개를 잡아 먹어요~"라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더군요........ㅠ.ㅠ
잘 설명하긴 했지만....역시나 힘들어요.......하하하~ 허무하다고 할까.....
암튼 관광공사 동영상이 참 예쁘고 음악도 좋아서(양방언님꺼), 대부분의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마침 뉴스에     이뉴스가 떠있길래 생각나서 다시 기사 보다가 수정할게 있어 수정했더니 이게 알리미에 바로 뜨네요^^ 한번 굳은 이미지는 잘 바뀌기가 힘들지요, 원낙 한국에 대해 알려진게 많지 않다 보니 보신탕 문화가 일종의 이미지로 굳어져 벌인건데, 이제 자라는 아이들까지도 그리 알고 있으면 안습인데요 ㅠ.ㅠ
동물 보호법 좀 강력히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끔찍한 학대가 많습니다. 자기개를 10일동안 음식,물도 안 주고 내버리고 간 사람이며, 또 개를 묶어놓고,거의 한달이상 한군데 버려놓고가서 구출해온 사례도 너무 많구요. 개사육자는 허가제가 실시되야합니다. 유기견도 너무 많고 문제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