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좋다고 예보되어 자전거 같이 달릴 사람 찾으니 둘이 같이 하자고한다. 지난 가을 외출후 자전거는 한쪽에 꼼짝하지 못하고 겨울을 보냈다. 자전거 타고 산에 가기 정말 좋은 계절에 자전거와 같이 한강으로 달려간다. 시흥으로 거처를 옮긴 후 제일 아쉬운 일이 한강 접근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갈 일이 있어 먼거리 산행은 힘들어 어디 가까운 곳을 찾다가 무의도가 눈에 들어왔다. 공항 바로 옆이니 산행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기 편할 것 같았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 무의도 들어가는 잠진도 선착장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한다. 쌀쌀한 아..
어제 노고산 다녀와서 일요일 오늘은 쉬는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나가지 않고는 오후에 후회할 것 같아 바로 나가기로한다. 북한산 갈까 망설이다가 지도를 펼치니 검단산이 눈에 들어온다. 양평으로 다니며 자주 보아 온 산인데 오늘 드디어 오른다. 산지도보니 어렵지 않..
오후에 잠시 눈이 올 수 있다는 예보를 믿고 오전에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노고산에 오른다. 북한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여기 노고산에 있다. 바위투성이 북한산을 바로 앞에 두고 여기 노고산은 정말 걷기 좋은 흙길만 존재한다. 가까이서 완전히 이질적인 두 산이 같이 하고 있..
오전 난동마을에 도착하여 마지막 구간 출발점인 산동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산동 산수유 축제장 몇 Km전부터 도로는 주차장이다. 먼길을 가야하는데 마음이 바쁘다. 다행히 출발지 산동면사무소 부근으로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아 부근에 주차하고 점심을 먹는다. 이제 지리산둘레길 ..
지리산둘레길 마무리 2일차 아침이다. 오늘 걸어야 할 길이 제법된다. 그리 힘든 구간은 없어 보이는데 어제 험한 구간 걸었고 오늘은 긴 구간이라 걱정하며 아침 일찍 숙소를 나온다. 작년 가을 시작한 둘레길이 벌써 막바지에 이른다 생각하니 또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
오전에는 비교적 편한 길이었는데 둘레길 고도표를 보니 오후에는 약 600미터 고개를 넘어간다. 화창한 날씨가 오후가 되니 더위를 느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간다. 점심을 과하게 먹어서 한동안 힘든 걸음을 이어가게된다.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방광마을과 구례군 산동면 탑정..
간밤에 높은 산 여기저기에 눈이 많이 왔다고 했는데 우리는 지리산 둘레길에 발을 올린다. 작년 추석 전후 남원 주천에서 시작한 둘레길 걷기가 작년 12월까지 하동 구간을 마무리하고 구례로 들어왔다. 꽃 피는 봄 아름다운 꽃길을 걷고 싶어 남겨 두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직 벚..
토요일 군복무중인 아들 보러간다고 당초 계획되었던 봉화 청량산 산행을 취소하여 이번 주는 그냥 넘어가나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전날 예보된 비는 없다고하여 뒷산으로 올라간다. 집에서 걸어 들머리까지 약 20분 걸리고 정상까지 30분 정도 힘쓰면 올라가는 소래산이다. 오늘은 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