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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이야기 (65)

14개월 지온이의 일상, 걷고 먹고 사랑하라, 코도 후비고 | 짧은이야기
짧은이야기 2012.05.28 23:38
지온이가 요즘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재롱부리는 지온이,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넘넘 귀여워요~^^*
바람의 아들 지온군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바람의 아들 박지온 군은 주말 동안 열이 있더니 오늘은 본격적으로 열이 올랐답니다.
39도도 넘었더라고요. ㅠㅠ 이러면서 크는 걸 테니 뭐.. ㅠㅠ

와서 꼬옥 안아주세요. 낯 안 가리는 지온이는 예쁜 여자를 특히 좋아한답니다. ^__^
아~ 지온이도 귀엽고 사진 제목도 재밌고~ㅎㅎㅎ
언니 또 일 하시는군요. 뵈러갈까 했더니....

하라는 요새 정말 신기하게도 낯가림을 철저하게 해서 저 아닌 다른 사람이 안으면 울고 난리예요.
출근하는 일이 정말 어려워졌어요...ㅠㅜ
하라는 낯가림을 시작했군요. 블로그에 수시로 들러서 하라 얼굴 봐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요.
게다가 날자 님을 얼마나 닮았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우리 미녀 하라 양.
아기 돌보면서 일하려니 쉽지 않죠.
그래도 출근하는 동안 아기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는 그 해방감~! ^__^;;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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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가 많이 나온 지온'의 모습에서는 도올 김용옥 교수 님의 손주같은 냄새가 풍겨요.ㅎㅎ

지온이 많이 컸네요. 문도 여닫고, 냄비뚜껑으로 가면놀이도 하고...
한창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 엄마가 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꺼나.ㅠ

즐거운 지온이 모습을 즐거운 연출로 보니 더욱 실감이 나는 것이겠죠?
바쁜 하루하루에도 건강 잘 챙기며 글쓰시고 책만드시공~~^^
머리카락이 없어서 더욱 도올 선생의 향기가 나나 봐요.
사람들이 다들 '머리 깎아줬느냐'라고 묻는데, 하하하 ㅠㅠ
그래도 바람 불면 지온이 머리카락도 날린답니다. 하하하하하

원고 쓴다고 지온이랑 종일 떨어져 지내다가
지난 주말에 모처럼 함께 있었더니
제 마음이 막 설레더라고요.
예전에 무작정 하루 종일 같이 있을 때는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나 했는데
지금은 뭘 해도 아쉽고 재미있어요.

어느덧 제가 지온이에게 '엄마가 이거 해줄까요' 하는 게 익숙해졌단 걸 깨달았어요.
예전엔 '엄마가~' 이렇게 하면 어색했거든요.
이게 1년 넘게 하다보니 그런 건지, 제가 스스로 엄마라는 노릇에 익숙해져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하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이군요^^
제 둘째 녀석도 26개월 정도 까진 피부도 깨끗하고 좋았었는데.. 그 이후 아토피 때문에 고생이랍니다.
최근 좋아지곤 있는데, 그래도 아빠 입장에선 여전히 걱정이네요.
지온이 처럼 맑은 피부로 돌아갈 그 날을 기다릴 뿐입니다^^

짬 나실때... 조금이라도 더 지온이와 함께 해주세요^^
아.. 이런.. 제 조카도 아토피로 고생 중이라, 아토피가 얼마나 괴로운지 조금은 알아요.
도대체 원인을 알 수가 없으니 더 고생이지요. ㅠㅠ
우리 귀염둥이들 피부가 아기피부(?)로 얼른 돌아왔음 좋겠네요. ㅠㅠ
지온이의 하루하루가 너무 귀여워요.
저 맘때는 아무거나 다 만져보고 뒤집어보고 하는 통에
따라 다니는 엄마들이 정말 고생하죠.
할 줄 아는 게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시기인데
정말 대화가 통한다면 저 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
말을 못한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신기한 상태잖아요.
언어가 없으면 생각도 못할 텐데
아기의 두뇌는 도대체 어떤 상태냐 이거예요. ^__^;;
생각이 없지 않다면 아기는 도대체 무엇으로 생각을 할까요?
아니면 그냥 반응과 반복 학습뿐일까요?
정말 궁금해요. 하하하

이 신비를 비밀에 붙여두기 위해 신은 이 시기가 기억 안 나게 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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