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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방리 산골이야기 (324)

참깨 베기... | 삼방리 산골이야기
워라기 2016.08.16 19:09
무더위에 고생한 우리 신랑
말복에 혼자 닭고기 드시네요
서울 식구들은 통닭으로 대신하기로 했어요
빨간 고추도 수확하고 참깨도 베고 맛난 황도도 먹고 거운 주말입니다
깻단 묶느라 고생 많았네.
어젠 비 같지도 않은 비가 와서 깨도 다 못 벳어.
이제 말복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질 거야...^*^
포도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오미자도 색깔이
점점 붉게 익어가네요
참깨도 벌써 수확을 하시고 고추도 따 건조도 하시고
이제 하나하나 수확을 하시는 행복한 결절의 계절이네요
말벌을 따 술을 담으셨네요
아주 귀한걸 따셨네요
애벌레로 술 안주를 하시면 술이 안 취하겠네요
광복절이 지나고 서서히 무더위도 물러가는 느낌입니다
가을이 곧 다가오겠죠
올해가 유난히 더워서 그런지 말벌이 기승을 부리네요.
집사람이 산엔 안 올라간다고 해서 다 해치웠지요.
가끔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맛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개팔자 상팔자이네요
물속에서 시원하겠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산에만 가면 제일 먼저 물부터 찾는군요.
빨리 가을이 와야겠습니다...^*^
포도가 무지 탐스럽네요
무엇보다 노봉방 와우~
애벌레는 어떤맛일지 참 궁금합니다....
참깨농사가 무지 잘된거 같아요.....와우~
말벌에 쏘인데는 다 나으셨는지요.
말벌 침이 대단해서 한 번 쏘이면 마치 대바늘로 쑤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쏘였는데 그래도 벌을 많이 안 타는데도 몇 일씩 아프지요...^*^
이정도로 가꿀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할까
깔끔하고 아주 깨끗하게 정돈되어있고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픈게 꿈입니다 ㅎㅎ
요즘은 그래도 가물어서 그런지 풀도 말라죽는 것 같습니다.
이젠 요령이 생겨서 그런대로 관리가 되고있습니다.
그래도 안 하던 일이라 힘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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