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서윤기 (교육위원회)

관악구이야기 (51)

놀이터 고무매트 반대합니다. | 관악구이야기
서윤기 2008.06.15 22:43
정확한 이해와 해석 감사드림니다
어린이의 안전 관련업계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우리 모두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도 아이셋을 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워 올려봅니다.
요즘 흙으로 덮인 놀이터나 공원을 온통 폐타이어 재생매트로 사용하더라구요.
평소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즐기던 둘째녀석 요즘 새단장한 매트로 떡칠한 공원에 다녀오기만 하면 천식이 심해지고 아토피도 심합니다.
그나마 배기가스를 걸러주던 몇십년생 나무도 범죄의 온상이 된다하여 모두 캐내버리고 밑에 콘크리트 마무리를 하고 아주 잎도 없는 갸날픈 나무들만 심어 놨더라구요.
도심에서 그나마 큰 나무속의 공원에 있음 나무향기도 맡을수 있었는데 그 아까운 나무들을 다 뽑아버리고 바닥이 온통 냄새 고약스런 폐타이어로 떡칠을 해놨더라구요.
게다가 얼마나 약한지 하이힐을 신고 들어가면 구멍이 뽕뽕뚫리는 제질이구요.
낮에는 화학냄새가 코를 찔러서 도저히 갈 엄두를 못내고 그나마 밤에 한번 가보았는데 단 10분도 앉아있지 못할정도로 냄새가 고약스러워 숨을 쉴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그리 예민한편은 아닌데 아토피와 천식을 앓는 아이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에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네주위는 재활용 고무매트로 하고 그나마 생색내기 위해 모래놀이 공간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도저히 코를 찌르는 고무냄새와 매연으로 찌들은 비올때 아스팔트에서 나는 냄새땜에 숨을 고를수가 없어요.
제가 시청에 건의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는데다 이미 게 시책으로 나와서 어쩔수 없나봅니다.
제가 속으로 돈쓸데가 그렇게 없나보다 생각했네요.
멀쩡한 도심속 아름드리 나무를 자르고 고무매트로 떡칠하고 위험하기 짝이없는 묵직한 운동기구만 설치하면 과연 그게 시민들의 건강에 이로울까요?
쇠붙이로 만든 운동기계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크게 다친적도 있네요.
아이들의 주의가 필요한 놀이공원에 이런 흉뮬스런 운동기구도 안정성을 한번 따져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만일 정치인을 뽑는다면 환경과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정치인을 뽑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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