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2*1220=사위 얻는 날 김영미 꽃 지고 열매 떨구던 마디마다 옹이가 자란다 옹이가 빛나는 어미의 전생은 무성한 나무였던가 너무 소중해 내 분신으로 알던 딸이 시집간다 새벽이 오면 내안에 웅크렸던 나비와 새들도 건너편 숲으로 날아갈 것이다 꽃을 열고 나가면 온통 봄날이었다 꽃..
광주, 신동헌·소병훈 '퇴촌물류단지 반대' 주민희망콘서트, “내가 있는 동안 물류단지 안되며 그것은 확실하다” 한근영 기자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26일 광수중학교에서 물류단지의 진행 현황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한 ‘..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물류단지의 진행 현황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오는 1월 26일(토) 오후 2시, 퇴촌 도수리에 있는 광수중학교(광주시 퇴촌면 도수길23번길 23)에서 ‘퇴촌 물류단지반대 주민희망 콘서트’를 개최..
2019년 1월 26일 광수중학교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참석인들 앞에서 나는 헌법 35조 1항을 낭송하며 서막을 열었다.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퇴촌물류단지반대추진위원장 이창봉님은 “이번 콘서트..
수상소감 강이 될 수 없는 것들을 안고 강을 나서며 세상의 모서리로 은어 떼처럼 몰려가던 시절, 그 풍랑의 회오리 속에서 부서지고 뒤처지며 안달하며 살다가 더 낮게 흘러야 강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오랜 시간을 거치며 모진 세월을 견디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시의 영원한 심장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