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보고서입니다. 저는 3월14일 매포신도시에 있었던 '2013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했습니다 .늦었지만 보고서를 올리고 싶습니다. ] 나는 충청남도 도민 리포터이다. 대전시에 있던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사를 간 후 도민 리포터들을 초청했다. '도민 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하..
시집의 본가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외라2리이다. 1889년에 복당리에서 이사를 와서 지금까지 살고있다. 12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시할아버님과 아버님, 남편의 형제들이 태어난 집이다.본래는 안채와 사랑채 외양간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의 초가집이었다. 지난 일요일에는 막내아들의 ..
내포시에서 충남도청 이전과 발전을 위한 '열린음악회'가 열린다고 해서 신청을 했다. 내포시는 주말마다 가는 본가가 있는 덕산 외라2리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회사일로 많이 바쁜 남편과 복당리에 사는 친척 아저씨 부부와 함께 도청에 도착하니 질서정연하고 자세한 안내를 하는 ..
대전으로 이사를 한지 5년이 됐다. 우리 동네에 있는 진잠 초등학교가 5월 11일에 개교기념 100주년 행사를 하는 아주 오래된 동네이다. 어느 동네나 그렇듯이 우리 동네에도 식당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부부가 자주 가는 집은 10곳이 채 안된다. 단골 식당이란 한동안 안가면 불현듯 떠오르..
나는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감기가 났지가 않아서 매주 월요일에 가는 시집에도 오래동안 못갔다. 지난 14일 (일 )창밖으로 보이는 가로수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보고 남편과 '동학사 벚꽃축제'에 가기로 했다. 시집에 가서 시아버님(90세)을 모시고 가까운 곳의 식당에서 우렁 쌈밥을 먹..
아들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돌쟁이 여자 아기 사진을 보여주었다. "엄마 ! OO 이 돌 때 사진 좀 봐. 귀엽지?" " 응 귀저귀도 찼네" " 엄마! 지금하고 똑 같지. 무조건 잘해주고 싶게 생겼지?" "응 . 아가 치고는 무척 겸손한 표정이네. " "엄마! 팔둑 봐. 토실 토실 귀엽지?" "응 . 그런데 머리에 뭘 ..
나의 지난 2,3월 두 달은 두 가지 생각을 오가며 아무 일도 알 수 없는 묘한 날들이었다. 감기가 너무 낫지가 않아서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폐CT를 찍었는데 폐암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됐다. 폐기능 검사 결과는 25년 전에 기관지 확장증 수술로 폐의 2/3를 절제한 나는 다른 사람들의 폐활..
큰아들(35세)은 명절 때마다 여러 친척들이 '언제 결혼하냐?'고 자꾸 물어봐서 노총각 친구들끼리 해외로 여행을 갑니다.단 그 전주에 본가에 내려와서 할아버지(91세)와 5시간을 보내고 가야 합니다 [제가 정한 룰입니다] 명절 전에 내려 올 사정이 안 되면 지난 후에도 꼭 지켜야 할 약속..
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카페를 우연히 알게 되서 가입을 한 후 참 많은 분들의 생각을 보고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쓴 글도 이곳에 소개도 하고 정모 모임에도 참석을 하면서 내가 참 좋은 카페 회원이구나 더욱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올해 62세가 되는 저는 가을에 며느리를 ..
아들들이 서울에 살고 있어도 내가 서울을 정기적으로 다닌 것은 2년 정도 됐다. 그전에는 발목이 아파서 집중적으로 물리 치료를 받느라고 집에만 있어야 할 입장었기 때문이다. 방배동 사는 친구는 처녀 적에는 같은 학교에 근무한 적도 있는 친구이다. 승희가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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