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마음을 열고 세상속으로 들어가면 삶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121)

6.파키스탄/발토르 빙하...K2 bc,브로드피크 bc,가셔브룸1 bc,가셔브룸2 bc...하이라이트사진(2) | 파키스탄/K2bc,낭가파르밧.45일(2014
베가 2014.10.12 00:30
카푸루에서 다시 k2같어야해는디
환상적이었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남았던 곳
시간이조금 지난뒤 다시보니   !!
무슨 소리??
카푸루는 또 어디??

차라쿠사 다시 갈거잖아. 무슨 미련은....
어느분이 댓글 남기셨는데, 곤도고로라는 알리캠프에서 밤 12시에 출발해 넘어서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고,,,,아쉬워 하지 말랬어~
그 말 듣고 보니 그래~
같은 길을 다시 내려온 발토르 빙하...난 더 감동적이기도 했는데...
운무낀 풍광도 멋졌고...
그리 험한 길을 올랐다는것도 다시 알았고...ㅎㅎ
앗! 브로드피크 BC의 빙하호라니???

작년 트레킹시(총원 11명) 선두와 후미의 시간차가 3~4시간 이상이라 스치고 놓쳤던 풍광과 일상이 새롭고 감동이네요~~~

다음번 배경음악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며...  

그렇잖아도 작년 팀 이야기를 간간히 하면서 걸었지요. 저희는 작년 팀의 블로그와 유영국씨의 책을 도움받아 철저히 준비를 해갔고,
일행도 4명밖에 안되서 힘들긴 했어도 명쾌한 트래킹을 했어요.체력들도 비슷해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구요.
무엇보다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같은 곳...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보시니 정말 새롭지요??
끝까지 함께 파키스탄의 여정을 다시 걷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속 풍광에도 이리 흥분을 감출 수 없는 것을......저기 저 현장 한쪽에 발을 딕고 서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힘들게 오를땐 아무 생각이 없어요~ㅎㅎ
수없이 기도문을 외우기도 하고...숫자를 세기도 하고...버팁니다.

멈춰서면...엄청난 위용에 가위가 눌릴 정도고....
혼자 깜깜한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신비롭게 보이는 거대한 설산과 반짝이는 별이...
외계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동화책 그림속에 내가 있다는 느낌도 들구...
울컥하지요!
와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풍광들이 그려질수 있는지?
설산에 비친 반영들이며 모두가 하나같이 고생끝에 만들어진 베가님 만이 해낼수있는 명 작품입니다.
브로드피크 앞에 커다란 빙하호수가 있어요.
오를땐 바람이 불어서 잔영이 없었지요.
보통 설산은 새벽이 잠잠해요. 하늘도 깨끗하고...
벌써 10시만 되어도 구름과 바람이 일지요.
참으로 신기해요.
정말 인간이 한 없이 작아져 보이는 풍경입니다~
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 듯 하기도 하구여^^
이런 풍경앞에서는 정말 신이 존재할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들을 보고 또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욕심입니다~
베가님 감사합니다~~~
신의 찬미가가 저절로 입에서 토해집니다.
끝없이 기도를 하게도 만드는 곳입니다.
신의 허락하심...
그래서 발을 들여놓았다는 느낌마저도 강렬하게 들지요.
  • 가을달마
  • 2018.02.20 11:06
  • 답글 | 신고
사진도 예술이고 상세하고 재미난 후기가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저도 6월중순 K2로 트레킹을 갈려고합니다
선생님의 블로그가 많이 도움이 되네요

저도 사키를 통해서 트레킹을 준비할려고 합니다

혹시 주의사항이 있으시면 팁 부탁드립니다^^
아~
거칠부님팀과 함께 하시는 군요.
샤키와 계약하기전에 거칠부님과 라온님...등등 만나서 까페가 문을 닫을때까지 흥미진진했지요.
지금도 라온님과 계속 연락중이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다면 까지끝 도와드리고 싶네요.
이번에 가시는 곳은 이미 제가 다 샤키 에이전시와 다녀온 곳이니까요.
무엇보다 제 블로그편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준비물부터 모든걸 아주 상세하게 아실 수 있을거예요.
베가 님 안녕하세요? 아주 오랫만입니다. 방명록은 어디있나요? ㅎㅎㅎ 잘 계셨지요?
좋은 글솜씨는 여전하시네요.   주말잘 보내세요.
이제사 댓글을 봤어요.
14일부터   짧은 여행을 다녀왔고,
요즘은   통 컴터엘 앉질 않아서요.
밀린 여행기와 공연후기도 산더미인데..
나이탓이라 할까요??ㅠㅠ
암튼 오랫만에 이리 뵈니 너무나 반가워요.
건강 하시죠?
아프리카에서는 언제 귀국하신거예요?
넘나 멋진 분이세요.
퇴직후 그렇게 보람된 일을 하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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