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마 (통일로 가는 문학) 푸른 꿈 두둥실 싣고 환한 웃음 지며 달려온 당신 가슴가득 얼마나 많은 꿈을 가지고 여기에 왔을까 사랑하는 家族 멀리하고 未來의 꿈을 찾아온 당신 그 꿈을 어찌하려고 당신은 그렇게 홀로 떠나가려하오 사랑하는 아이는 당신 잃은 아픔을 가슴에 묻고 ..
통일문학 8집원고 청탁 2003년 월간문학 21 동화 신인상수상 강원문입협회회원 개미와 꿀벌 ( 동화 )변종윤 어느 산골마을엔 개미와 꿀벌이 살고 있었습니다. 벌은 항상 들녘의 아름다운 꽃들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산도 넘고 냇가도 건너고 이리저리 마음대로 날고 걷..
①겨울 이야기 詩: 미소야 겨울이 간 거여 (청향) 가랑잎 속에서 소곤덕소곤덕 들 길옆 갈대밭에서 궁시랑 궁 시렁 이제 봄이오. 는 소리 발가락 꿈틀거린다. 나뭇가지 벌레집도 영글어간다. 사각사각 얼음이 물 톱에 갈려 나가는 소리 개구리가 눈을 뜨고 내일모래가 立春 이다. 겨울이 떠..
개미와 꿀벌 ( 동화 )변종윤 어느 산골마을엔 개미와 꿀벌이 살고 있었습니다. 벌은 항상 들녘의 아름다운 꽃들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산도 넘고 냇가도 건너고 이리저리 마음대로 날고 걷고 하며 살아갑니다. 어느 날 개미는 꿀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몸집은 뚱..
보고픈 사람 그리움 맴돌다 떠난 자리엔 노을빛이 물들고 서쪽 바다끝자락에도 밤이 오고 삶의 하루도 밤공기에 젖어든다. 가슴 시린 날 하늘을 바라본다.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리운 얼굴 그림자 내리면 벤치에 앉아 밤을 끌어않고 잠이 듭니다. 애절한 가슴을 쓸어내릴 때 서러움은 밀물..
잠시 머물렀던 원주 그곳에는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관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 체 누군가에 동행으로 뜰 안에 돌다리를 밟으며 내실로 들어섰다. 영화관에온 듯 어두운 곳에서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기억들 빈집에 들어온 자신이 이상하리만큼 조용했던 곳 그리고 지난해 뉴스를 통..
나는 오늘 심장 속 CPU를 꺼내어 광을 냅니다. 중앙처리장치를 통해 내 님과의 교신을 시작 합니다. ... 그래픽카드를 통해 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내 진심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며 키보드를 통해 내 님의 심금을 울리고 마우스의 커셔로 그대 마음에 노크하고 그대 ..
그대를 사랑합니다. 변 종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주체할 수 없이 뛰던 가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성별조차도 모른 채 아니 그것이 중요치 않았지요. 그때부터 그대는 제 마음 속 한 자리 주인이 되셨지요. ……. 우주를 통틀어 마음의 색깔 모양 향기마저 통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