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Journey at 3/4.
FLORIDA - SATELLITE BEACH/ 그리운 곳. | FLORIDA
Dutch-Star 2018.12.10 12:00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들로 기분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불변의흙-
                                            
좋은 글 감사합니다.
37년동안 생사고락을 같이 하셨던 주택을
매몰차게 (?) 파시면서 지금의 차량들을 구입하셨군요.
지금의 생활도 만족하시겠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생활하신 집을 파셨으니 많이 기억에 남으실 것 같습니다!
몇 년만 살아도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는데..!
비록 가까이 가보시지는 못했지만
먼발치에서나마 옛추억을 되새겨보시는
귀한 시간이 되셨길 빕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
달빛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하면서 배신을 했는데
여전히 , 늘 ~ 그리워요
떠돌며 살던 집들이 있지만
늘 제게는 내집 이였거든요
어쩌면 생애 첫 집이여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ㅎ
플로리다를 가면 언제나 혼자 가보곤 하는데
딸아이도 가끔 추억하러 간다네요 ...

고맙습니다
달빛님도 편한밤 되세요 ^^*
하루일정을 어느정도 마무리하니 개운 합니다,,,
저녁이오고   밤이 찾아드는 월욜 저녁입니다,,,
큰추위가 지나서 다행입니다,,, 여유롭고도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와 비교하면 오늘은 봄...
몇일만에 포근한 하루동안 수고많이하신 우리님의 블방에
마실을와서 곱게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며 휴식을
취하고 머물다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 서울에서 살 때..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께서 살던 집을 헐고 새집을 지으셨습니다.
한옥으로.. 방이 3개 있고 2칸짜리 대청 마루가 있고 다락방이 있는 한옥으로..
아버지가 건축 일을 하셨거든요.
오래오래 그집에서 살 줄 알았는데 중학교 다닐 때까지만 그 집에서 살았습니다.
어린 기억에 무척이나 컸던 한옥집.. 대들보에 외삼촌이 한자로 글을 쓰셨던 집

결혼을 하고나서도 이십년도 넘은 어느날 그 집이 보고 싶었습니다.
짙은 노랑색 대문으로 기억이 나는 한옥집.. 마당과 처마가 생생하게 생각이 나고..
비가 오면 처마 끝으로 빗물이 줄기되어 떨어지던 집
그 집이 너무 보고 싶어 찾아 나섰습니다.
지금 사는 곳과는 많이 떨어져 있고.. 방바닥이 온돌이라 재개발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그 집을
어릴 때의 기억을 총동원해 주소도 모른채 찾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마침내 찾은 우리집 한옥..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문은 닫혀 있었고 생각보다 많이 작았던 우리집
대문만 만져보고 대문 고리만 한참을 만져보고 떠나왔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라 그 집에 대한 많은 추억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인부들을 데리고 직접 지으신 집이기에 그토록 보고 싶었지만
star 님은 젊은 시절부터 37년을 그 집에서 사셨으니 많은 추억이 있으실 겁니다.
이젠.. 고운 추억들만 가슴 깊이 묻어 놓으시고 더 예쁘고 편안한 집에서 안주하시기 바랍니다. : )
돌담님~~!!

돌담님도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 ㅎ
어쩌면 국민학교 때 운동회 하던 그 넓고 크던 운동장이
어른이되어 가보니 참으로 작고 엉성했던 느낌을 받으셨을것 같습니다.
돌담님의 감성이 남다르게 섬세하시단 생각도 들고요 ㅎ

너무나 많은 세월 떠돌며 사느라 대부분 일년에 한달정도 휴가를 집으로 갔답니다
그래도 37년을 내집, 내 안식처, 내 가족이 함께 한 ...
살아가는 동안에 늘~ 그립고 아쉬울 것 중 하나 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
마지막 윗 사진의 물 건너 갈색 지붕인가요?
어떤 집일까?
호기심에 심벌합니다.
노당님~~~!!!

어떻게 아셨어요 ????
맞아요 저 집 ,끝에서 두번째 사진 정 중앙.
바나나강과 인디언강이 합처져 바다가 되는 섬의 맨 끝부분 ...
감성이 사치스런 제 또 다른 그리움 입니다.

노당님은 상상력도, 집중력도 남다르신것 같습니다
전 .... 아주아주 자주 , 깜빡 깜빡에
이러다 어느날 아예 정신 줄 놓는거 아닌가 겁이 나기도 하는데요    
여전히 노당님의 삶에 대한 정열이 부럽습니다 ^^*

평화로운 밤 되세요     ^^*

PS:
노당님 블에 달아주신 답글 ...
삶은닭 안주 있다고 대낮에 술 마시지 말라 하셨던 말씀 ...감동이였습니다.
Foosaner 예술박물관이 다양한 것들이 있고 규모도 상당한가 보네요.
자료들이 많이 뜨네요...
플로리다의 바다는 크고 넓은 것 같네요.
미국의 남쪽 바다...
그런데 여기가 옛날엔 멕시코 땅 아니었던가요?
아미고님~~~!!

그생각을 못했네요
전 늘 보던 동네 박물관이라 너무 당연시 해서 한번도 깊게 생각하질 않았음을 고백 합니다
플로리다는 인구적으로 미국의 3번째로 큰 주 입니다

플로리다 역사는 아파지등 토종 인디언들이 살고 있던걸
유럽인(스페인)정복자 레옹이라는 사람이 최초로 정복 했고
미국 내전 때 스페인이 영국에 쿠바의 하바나를 갖는 조건으로 넘겼지요
당시 쿠바는 7년전쟁 승리의 결과로 영국에 귀속되어 있었기에 ...
지금도 마이애미를 비롯한 남쪽의 플로리다는 라틴계 인종이 제일 많답니다
월트 디즈니사의 최대놀이 공원인 디즈니 월드가 있는 곳,
세계의 억만장자 51명이 살고 있는 곳 이기도 하고요
플로리다는 꽃들의 땅 (The Land of Flowers) 이라는 뜻 의 스페인어 라고 합니다.

멕시코와의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사를 조금 더 심도있게 공부 해 봐야 할것 같네요

아미고님이 워낙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신 분이라
대답 하느라 머리에 쥐나고 있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

편한 밤 되세요 ~~!!
하~! 37년이라....
아무리 외지에서 보내신 시간이 많다 하더라도....
37년이면.... 그야말로 내 인생의 집이겠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내 인생의 집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제게는... 어릴 때 살던... '정릉집'이 내 인생의 집이죠... ㅎ
지금은 이미 허물어져 다른 건물이 들어서버려... 더 이상... 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지만....
두고... 두고....
가끔은 꿈 속에도 나타나는... 그런 집이죠.... ^^
blue님~~!!!

맞아요
인생집..... 내 인생의 모든것들이 들어 있는 ,
그래서 배신을 한 기분이 들겠죠 ?
꿈속에선 여전히, 지금도 내가 살고 있는 내 인생집 ...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혼자 관리 하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ㅎㅎㅎ

blue님은 어릴적 정릉에 살았군요 ?
아쉽게도 정릉집이 없어졌네요
그래도 가끔 꿈속에서 만날 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 ㅎ

신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망각 이라는데
지난 일들을 모두 잊지 않게 한건 참 다행인것 같아요.

행복한 밤 되세요 ~~!!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어릴 적부터 셋방살이를 했던 터라
집에 대한 애착이 남다릅니다.
집 하나 갖는게 소원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살다보니 집도 생기고, 가족도 생기고... 그래서 요즘음 행복에 겨워 삽니다.

옛집을 찾는 마음.
지나치게 감성적인 것은 아닌 것 같구요...
그 집과 함께한 시간, 공간들과 거기에 기대어
몸도 마음도 쉼을 가졌을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감성 같아요.
저 게이트 너머는
참 아름다운 곳일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가짜시인님~~~!!!

그러셨군요 ...
하여도 이제는 집도 가족도 생기고 행복하시니
참 좋잖아요 ? ㅎ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집 하나 갖는게 소원 이랍니다.

그렇죠 ?
그 집과 함께한 모든 시간, 사랑, 행복, 아픔 까지도 모두 거기에 있으니까요
그것 뿐이겠어요
이루지 못한 젊은 날의 꿈들도 그곳에 남겨져 있을것 같은 마음이지요

제가 좀 ... 잘 웃고 잘 울고 ...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한 편이라
울 엄니께서 늘 그러셔요     감성이 사치스런 사람이라고 ㅎㅎ

저 게이트 넘어에는...
아름답고 멋진 내 그리운 집이있는 섬이 있답니다 ^^*

멋진 밤 되세요 ~!!


새틀라이트비치
너무나도 멋지고 좋은 곳에 저택을 가지고 계셨었네요.
아무리 마음에 안들던 집이라도 살다 보면 정이 드는법인데 어찌 그립지 않으시겠습니까?
한국은 대도시들에서 주로 아파트에 많이들 살다 보니 그런 마음은 훨씬 덜하겠지요.
조금전 돌아와 비몽사몽간에 댓글을 답니다 ㅎㅎㅎ
돌아와보니 그래도 내집이 최고예요 ^^*
노병님~~~!!!

저택은 아니지만 여전히 그립고 가고픈 집 입니다
저의 모든 인생이 담겨진 ...

노병님 참 정열적인 삶을 사시는것 같아요 긍정적 이시고
보기 참 좋습니다 ^^*
비몽사몽간에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푸~~~욱 좀 쉬세요
당연히 집이 최고죠~
아무리 자식집이라도 내집만 한곳은 없지요 ~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와우, 37년 사시던 집을 팔다니 무슨 큰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하긴 집이야 뭐 영원히 사는 곳은 아니니까 팔아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만 팔지 못한 추억은 정말 거추장스럽겠네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은 하지만 감히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그냥 사네요. ㅠㅠ
자전거님~~~!!

뭔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
집이커서 관리 하기가 엄청 힘들었어요
행여 딸아이가 들어와 살지 않을까 해서 오래 붙들고 있었는데
딸아이는 직장이며 모든 것들이 올랜도에 있어야 해서요
딸아이 정년 할때는 아직 멀었고 ...
맞아요
아릿한 추억도 함께 팔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 ...
그래도 집을 판건 잘했어요
엄청 힘들었거든요 ^^*
1977년이면 나는 무일푼이었던 시절인데~~ㅠ
대단한 부호셨군요~~ㅎ
겨울 해변인가요.
해변엔 역시 쭉빵들이 어울리는데~~ㅎ
CLOUD님~~~!!

대단한 부호가 아니라 매달 벌어서 갚던 집 ㅎㅎㅎ
미국은 대부분의 집을 30년 상환으로 삽니다
뭐 부호들은 아니겠지만 ㅎㅎㅎ
다음에 쭉빵들이 있는곳의 해변을 눈여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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