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내고쟈 창 내고쟈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쟈”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2코스 ‘정방사길’ 청풍호와 월악산 영봉이 내다보이게 창을 낸 정방사 해우소. 그곳에 가면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닫혀 있던 마음의 창이 열려 능강계곡의 시원한 바람..
연둣빛따라 굽이굽이 계곡따라… 봄에서 여름으로 걷다 석탄일에 만나는 괴산 # 화려한 치장 없어도 정갈한 각연사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이다. 충남 괴산에 진의귀라는 선비가 살았다. 그가 괴산의 청안 땅 명승을 이르는 '청안팔경'에 시를 지어 얹었다. 시는 글로 썼으되, 마치 붓으..
아름다운 사찰길 2선 '제천 정방사-아산 봉곡사 ' 신록이 푸름을 더해가는 즈음, 봄꽃이 진 자리에는 싱싱한 초록이 생기를 더한다. 따라서 이무렵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는 덩달아 활기가 넘쳐난다. 특히 울울창창 천년 숲이 잘 가꿔진 아름다운 사찰 길은 고즈넉한 분위기속에 청..
[캠핑지도를 그린다] 울울창창 숲속으로 마실 나가볼까? 덕유산 절경과 지역 전통이 살아있는 곳 갖가지 자태로 봄을 수놓던 꽃들이 어느덧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지만 빈자리의 허전함을 녹색 향연이 채워주고 있으니 고맙고 반갑기 그지없다. 장마와 곧이어 시작될 본격적인 무더..
옹수민 셰프가 제안하는 5월 건강 가정식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퓨전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옹가스 키친’의 오너 셰프 옹수민이 건강한 가정식을 제안한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인공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메뉴들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른, 아이 할 ..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
봄을 걷다, 춘천 봄내길 봄내길 4코스 봄 타는 춘천에서 봄 한 자락을 밟아보는 것도 좋다. 춘천시와 (사)문화커뮤니티 금토에서 직접 두 발로 일일이 걸어 다니며 발견한 옛길들을 엮어 봄내길 4개 코스를 만들었다. 김유정의 소설을 더듬고 싶다면 실레이야기길이, 굽이굽이 완만한 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