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병원생활을 오늘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회복할 수 없는 반신불수 이 일을 어찌해야합니까? 제 누나도 병든 동생 짐 될까 두려워서 모든 걸 삼촌한데 넘기고 근처에 살면서도 남매간 의절하고 병든 동생 빨래라도 좀 해주란다고 삼촌마저 의절한 모양입니다. 남부끄..
아버지가 평소 미신(迷信)에 대해서 그렇게도 완강하게 부정하셨는데도 점도 치고 무당을 불러 굿도 해봐도 효과가 없으니 교회에 가면 병을 고칠 수 있다기에 우천리(새각단) 교회 옆에 방을 얻어 수 개월간 기거하며 기도하고 찬송가를 불러도 조금도 효험 없으니 다시 집으로 돌아와..
아버님 전상서 아버지! 계속되던 장마가 잠시 멈추고 모처럼 오늘은 햇빛이 보입니다. 비 그친 하늘은 더 맑고 바람도 상쾌하기에 그동안 집안에만 있다가 산책이나 할까하고 앞산공원에 나왔습니다. 메말랐던 개울에 맑은 물이 콸콸 흐르고 먼지를 덮어쓰고 찌들어 있던 나뭇잎도 비에 ..
오늘의 태양도 서산을 넘는다. 지구는 돌고 도니 봄도 가을도 다시 돌아오는데 가버린 내 인생의 그 시절은 언제 다시 오려나 덧없이 가버린 세월에 허황된 몽상에 빠져 담보 없이 맡겨버린 내 청춘이 서산 넘는 세월을 붙잡고 하소연한다. 나라도 언어도 빼앗긴 속박에서 인간이 아닌 기..
대마도 여행 들녘에 오곡백과 영글어가고 산과들에 단풍잎 곱게 물들어가니 가을도 짙어갑니다 높은 하늘 뭉게구름 두둥실 산을 넘듯 아름다운 이 계절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맘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대구 두산성당 요셉회 주간으로 10월24,,25, 양일간 대마도 여행을 가기로 계획되..
올해는 날씨가 가믐과 혹서가 기상관측이래 최고의 무덥고 칙칙한 날씨가 한달이상 이어지고 있다 40도를 넘는 날이 여러날 반복되고 밤잠설치는 열대야로 모두가 지쳐있다 이럴때 소나기라도 한줄기 시원하게 쏟아주면 좋으련만 세상도 어수선하니 날씨 마저 국민을 짜증나게 한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