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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꽃 잎 떨어자는 날 -----시인 금강 서갑술.2019.4.4- | http://blog.daum.net/sgs9051
금강 2019.04.04 21:20
자물쇠-이정하

문이 하나 있었다
그 문은 아주 오랫동안 잠겨 있었으므로
자물쇠에 온통 녹이 슬어 있었다

그 오래된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마음이라는 열쇠밖에 없었다
녹슬고 곪고 상처받은 가슴을 녹여
부드럽게 열리게 할 수 있는 것은
따쓰하게 데워진 마음이라는 열쇠뿐

닫혀진 것을 여는 것은
언제나 사랑이다
😄 안녕하세요 친구님
전 무거운 선인장과 씨름을하다
양손에 선인장 가시가 많이 붙어서
포기하고 언젠가 마시엘이 오면
선인장좀 세워달라고 해야겠네요.
그사람은 힘이좋고 머리도 좋으니
잘 세워줄거같네요.ㅎ
오늘도 좋은작품에 잘쉬어갑니다.
선인장 정도야 내 가세워드리지요
나무 두가지를 젖가락 처럼 쥐세요
선인장을 집 어세요
그렇게 만져야 가시가 밖히지 않습니다
저 가요 20세 초년에 길 가에 어떤 아저씨가 선인장이 꽃이 핀것을
리어커에서 팔고 있었어요
아마 토요일 점심 때조금 지났을 겁니다.
집으로 오는 길 이 였습니다.
그 떄는 토요일도 수업 했 습니다.
가시가 송송 나 있는데 빨간 선인장 꽃 이 그렇게 예쁘 보였습니다.
그 꽃이 돈도 얼마   안해서 사서 가지고 들고 오는데
성당 앞에서 수녀님이 가시다가   저 를 보더니 꽃 좋아
그 입 술을 가져다 대니 선인장 꽃 보다 더 붉은 피가 입 술에서 나는것 입니다.
어쩔 줄 몰라 내 손수건을 수녀님 입 술에 저가 갖다대고 있었습니다.
손 을 들어보니 피가 들하고 멈 추었습니다
그로 부터 십년이 지난 어느날 박사과정에 수업시간인데 신부님이 근처에 오세서 잠 간 교실에 들렸습니다
우리 교실이 학교에서 산 밑에 제일 끝자락에 있었습니다
그 때 신부님 옆 에는 선인장 꽃 보다 더 붉은 피를 가지신 수녀님이
신부님과 같이 무슨일로 근처에 오셋습니다. 저 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너무도 오랜시간이 흘러도 잠깐 만에 서로를 알아보고 반갑습니다.
오랜 만에 만나서요, 얼마나 기뻣는지 신부님이 옆 에 계세도 안녕하세요
저 모르시겠지요,
세월이 너무도 많이 지나갔습니다
저 는 책 속에 묻혀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수녀님은 깊은 신앙심에 빠져 세월가는 줄도 몰랐 습니다
그 때 피 흘린 선인장 꽃 보다 더 찐한 아름다운 선이장 꽃이 되었습니다.
저는 카톨릭 재단에 대학교였습니다.
수녀님이 약 200여명 학교안 성당에 계셌습니다.
간혹 신부님 수녀님 말 씀 많이 듣고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기쁜 날!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네번째 달도 잘 보내시길…

이곳도 들러 주시길....생명의 양식도…
http://blog.daum.net/henry2589/3440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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