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그 아름다운 힘 (94)

자연을 닮은 투박한 우리그릇 (옹기장 박재환옹) view 발행 | 소망, 그 아름다운 힘
빅마우스 2010.12.21 14:04
전통방식으로 옹기를 만드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셨네요~~
변화라는 파도에도 우리의 그릇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대대손손 장인정신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오는 멋진 옹기장 집안이십니다^^그 장인정신이 피로 이어이어져
지금까지 내려오셨겠지요..그 피보다 진한 기술로 인해 우리네가 이렇게나 멋지고 귀한
그릇들을 볼수있는것 같습니다^^그 감사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어드리고프네요 ㅉㅉㅉ
즐건하루되셔요~
8대째 70년 옹기인생....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예쁜 본차이나보다는 웬지 투박하고 질박한 옹기가 더 좋은 이유는 그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상하게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들어갈 수록 옹기의 투박한 질감과 삶의 깊이가 더 좋은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너무 세련되지 않으면서도 그 나름의 품위와 정체성을 지켜가는 그릇 옹기...... 가을이 되면 옹기 항아리에 억새라도 한웅큼 꽂아 놓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것은 깊이가 그리워지는 나이가 되어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지난해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옹기장 박재환옹을 검색하다가 들렀습니다.
재작년 청원 생명축제에서 옹기 세벌을 사서 아주 귀하게 관리하다가 이사하면서 몽땅
깨뜨려 버리고 얼마나 애달퍼 했던지요.
언제 한번 찾아가 다시 그 작고 이쁜 옹기를 사고 싶습니다.
주소를 몰라 그냥 여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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