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리 곶자왈 동복리곶자왈이라고 쓰면 맞는 말일까? 지금은 동복리 곶자왈이라고 하면 올레 19코스에 포함된 벌러진 동산 숲길로 알아들을텐데... 그래 어쩌면 모르는게 더 좋을수도 있고... 지금 선흘곶자왈이라고 하는 곳 서북쪽으로는 북촌리 곶자왈, 북쪽으로는 동복리 곶자왈이 이..
4.3의 슬픈 현장 반못굴의 모습입니다. 몇년전 찾아갔을때 부근에서 만난분이 왜 개인 땅을 마음데로 드나드냐고 하도 무어라 하시기에... 그때 어느 동굴이라고 사진 올리고 반못굴이라고는 표기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가보았더니 주변과 굴입구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개방..
국립제주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에서 만나는 부처의 미소'를 주제로 명품 불상 26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국보 제247호 금동관음보살입상, 보물 제330호 금동보살입상, 보물 제328호 금동약사여래입상 등 한국 불교와 미술의 위상을 한 차원 ..
是是非非都不關 山山水水任自閑 莫間西天安養國 白雲斷處有靑山 唐나라 시대의 禪師로 臨濟宗을 열었다는 臨濟義玄의 게송을 한 수 옮겼습니다. 우리말 풀이는 ... "옳다거니 그르다거니 상관 말고 산은 산 물은 물, 그대로 두라. 하필이면 서쪽에만 극락세계랴. 흰 구름 걷힌 곳이 청산..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하는 니시카와 유키오(西川幸夫)선생이 그린 제주의 자연과 문화 101경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니시카와 유키오선생은 일본은 물론 유럽, 하와이 등 세계각지의 풍경을 그려, 그 작품을 개인전과 화집을 통해 발표해왔으며 일본의 관제엽서에도 작품이 사용 될 정..
제주로 돌아오는 배를 타기 위해 완도로 돌아옵니다. 순천에서 벌교, 보성, 강진을 지나 탐진강을 따라 내려와서 해남지경 어느 식당에서 잠시 휴식하고 완도로 넘어갑니다. 완도여객터미널 가기전에 신리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들렀습니다. 제주에 사는 사람들이 무에 아쉬워서 해수욕장..
국제정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박람회는 크게 등록박람회와 인정박람회로 나누지요. 그리고 또 종합박람회와 전문박람회로 나뉩니다. 종합박람회는 1851년 영국 런던만국박람회를 효시로 해서 1867년 파리세계 박람회, 1915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전시회, 1970년 일본세계 박람회, 2000.독일 ..
미황사에서 달마산 정상인 불썬봉을 오르고 그곳에서 부터 한반도의 화강암 꼬리뼈를 만들며 남해바다와 나란히 칼금을 내어 뻗어있는 달마산의 등줄기를 타고 왔습니다. 한쪽에선 남해바다가 출렁이고, 또 한쪽에선 해남벌판이 펼쳐져 있는 모습... 오른쪽엔 진도가, 왼쪽에선 완도가. ..
완도에서 제주로 돌아오는 배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갑판위에 서있었습니다. 안녕하며 나타났다 금방 사라져 버리는 섬들도 끊긴 망망한 바다를 보다가 문득 '서른이 되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28'이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단순히 28곳의 여행지에 대한 소개만을 한 책이 아니고 20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