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태의 소셜 마케팅
**미래의 일을 바꾸는 5개(기술발전,세계화,인구변화,사회변동,에네지자원) 큐레이션*

국내외 사회변동外(2) (19956)

◆◆[반공학원TV] 촛불민심 끌어안겠다는 황교안(자유한국당 당대표 출마)◆◆ | 국내외 사회변동外(2)
배세태 2019.02.09 10:36
■[박근혜 탄핵 사건] '제7공화국'을 꿈꾸던 사람들이 친 대형사고
펜앤드마이크 2018.01.24 김철홍 장신대 교수
http://blog.daum.net/bstaebst/25583

- 개헌 둘러싼 친이-친박 갈등 속에 여소야대 초래
-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 꿈꾸던 사람들 '죽 쒀서 개 줬다'
- 대형사고 친 세력은 퇴출해야 한다
- 자유주의 시민들, 사회주의 개헌 막고 우파 풀뿌리 조직 만들어야

2016년 9월 중순까지만 해도 아무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 일들은 그 누구도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고 이제 돌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총선 패배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박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들은 MB계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대통령은 하야를 거부했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이 원래 갖고 있던 시나리오에 촛불집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엔 좀 당황했겠지만 촛불이 하야를 외치자 그들은 이 촛불의 파도 위에 올라타기로 결정했다.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견인하면서 이제 촛불은 탄핵의 불이 되고 이제 불길은 MB(이명박)계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그들은 촛불파도에서 내려오지 않고 내친 김에 탄핵까지 밀어붙였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는 말을 지키고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하려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대통령의 목을 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 ‘혁명’이 되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았지만 죽 쒀서 개한테 주었다. 이들이 꿈꾸던 제7공화국은 엉뚱한 사람들이 열게 되었다
※황교안/내각제 개헌ㆍ탄핵동조세력

탄핵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가 2년 만에 나타나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후보는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탄핵 앞잡이 김무성의 최측근 정성일을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영입했다.

자유한국당의 실세는 탄핵세력이고 그 세력이 뒤에서 미는 후보든가, 본인도 탄핵이 정당했다고 생각하든가, 부당한 탄핵에 분노하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든가, 아니면 정치 감각 제로다.

그는 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집중된 권력구조가 문제가 있으므로 개헌이 필요하다"라며 내각제 개헌에 찬성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알다시피 김무성을 비롯해 탄핵에 찬성한 반문연대세력은 지들끼리 돌아가며 천년만년 해먹는 내각제 개헌 추진 세력이다. 우리나라는 내각제를 하면 지금보다 더 개판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므로 헌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발언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나 통한다. 이제 자연인으로서, 법조인으로서 헌재의 재판 과정이 정당했고 판결이 법리에 충실했다고 생각하는지 답하라. 회색 옷을 입고 때에 따라 흰색인 척도 하고 검은색인 척도 하면 통하던 시대는 지났다.

문 정권의 검찰이 망나니 칼을 휘두르며 박 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던 인사들을 줄줄이 구속시켰는데 전 정권 내내 요직을 맡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했던 당신은 털끝 한 올 건드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국민들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라.(홍지수 칼럼 중)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6
박근혜 측근들은 죄다 감옥에 들어갔는데 유독 통진당을 해산시켰다고 하는 박근혜 2인자 황교안만 멀쩡히 살아남아 있다고하는 자체가 이상하다.
김진태 같은 정치인이 있으면 그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있게 마련이고, 황교안 같은 정치인이 있으면 그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있게 마련이고, 김무성 같은 정치인이 있으면 또 그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좌익들간엔 선명성 강한 좌익을 극좌라 왕따시키진 않는다. 오히려 떠받든다.

그에 반해 보수들간엔 태극기 흔들며 탄핵무효라고 외치면 극우라 왕따시킨다. 보수들... 좌익에 빌붙어먹는 거지신세 면하기는 다 글러먹었다. 과거 김영삼의 여기 저기 빌붙어 먹던 버릇이 그대로 유전 되어 오늘의 자유한국당을 만들었다.
야당 자유한국당의 고질적 병폐는 기회주의다. 기회주의적 근성이 대좌익 투쟁력을 약화시키는 거다. 기회주의란 대한민국 정통성을 수호하려는 세력과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 사이를 오가며 정치적 잇속을 챙기는 부류들을 말하는데 탄핵에 찬성하여 좌익에 부역을 했던 인물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이 당을 이끌게 되면 자한당은 이해찬 말대로 50년가도 집권은 커녕 거지신세를 못 면한다.
탄핵무효파와 탄핵수용파 중 어느 쪽이 더 좌익에 적개심이 강할까? 전투력은 사기에서 나오고 대좌익 전투력은 적개심에서 나온다. 대한민국을 위해 탄핵 수용파들은 나대지 말아야 한다. 조용히 보수의 길을 걷기를 바란다.
베네수엘라 사건은 한국의 태극기 우파 국민들이 몸부림치며 안보를 걱정하고 인권을 부르짖으며 매주 아스팔트 위에 나와서 사회주의가 싫다며 외치는데도 외면하고 있는 현 문재인 정권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과 같은 진풍경이다. 베네수엘라 자유국민들과 연대투쟁이라도 벌여야할듯... 남의 나라 일 같지 않다.
황교안의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사람들과는 누구와도 같이 가겠다.'는 말은 정답이다. 그러나 그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사람들 속에는 촛불 쿠데타세력인 좌익과 합세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선 유승민같은 사람들도 들어 있다는 것이 문제다.
황교안이 내각제 개헌으로 방향을 잡는다고 우우 몰려갈 사람들은 어짜피 수가 없는 사람들이다. 지능이 안되던지 뭐에 씌웠던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좌익의 에너지는 증오와 분노로부터 나온다. 그에 비해 보수의 에너지는 배려와 포용으로부터 나온다. 김진태에 비해 황교안의 지지세가 만만치 않은 까닭은 보수의 그런 특성때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치는 동안 포용과 배려의 유약성 때문에 보수가 계속해서 붕괴되어왔다는 생각이다. 이제 보수는 증오하고 분노해야 할 때다.
※미중전쟁/북한해방/분단붕괴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가 벌어진 순간 이후, 우리는 대한민국 제도권, 상류층, 자칭 보수, 자칭 우파의 민낯을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건 약과다.

요즘에는 아예 우리 사회 제도권, 자칭 우파, 자칭 보수가 미중전쟁과 북한해방과 분단붕괴에 대해 외면하는 현상, 그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분단을 선호하는 현상, 이 분단 구조를 뒤흔드는 미국의 행보 자체를 염오하는 현상이 보인다. 분단 구조 아래에서 성공한 자들이기 때문에 분단 구조 붕괴를 싫어한다.

그래서 조중동 범털과 야당 국회의원 중 단 한 명도 [미중전쟁, 북한해방, 분단붕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가 없다. 오히려 그들을 대변하는 자칭 보수, 자칭 우파 '유튜브 평론가'들이 반미를 주장하고, 도널드 트럼프를 욕하는 상황이다.

이제 찬란한 '위대한 정오'가 시작됐다. '숨져진 이면'이 민낯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때 경계해야 할 것은 [환멸의 방향]이다. 자칭 우파, 자칭 보수에 대해 환멸하는 것은 좋은데... 그 방향이 어디를 가리키는 것이 돼야 하나?

[베이징의 전체주의 반동.... 평양의 전체주의 사교.... 서울 문재인 586의 유사전체주의... 이 전체주의 3종 셋트를 무찌르고 '제대로 된 주류가치/주류원칙'을 세우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