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서서히 무뎌져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어제그제까지만해도 오늘이 공주가 떠난날이라는것을 기억하고 있었건만.. 정작 당일이었던 오늘은 깜빡이라는걸 해버렸다. 늦게 퇴근해서 내 할일 다 하고나서야... 아참!.. 하는 나~ 그만큼 우리아가가 이제 내 기억의 시간속에서도 멀..
오이35개 물엿 1병 오이지를 담아서 2주일 되면 맛이 들게 되는데 꺼내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김치통에 차곡치곡 담는다 물엿을 위에 부어준다 물엿이 오이지에 스며들게되면 김치냉장고에 저장한다 일주일후 오이지 통을 열면 이런 모습이 된다 짠 맛과 신 맛이 어느정도 없..
2006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저의 증조부님 (宗 植)께서 서대문 독립관(옛 독립문자리)에 위패가 봉안됐습니다.. 순국선열 자격기준이 강화되어 새롭게 역사적 사실과 증거를 통하여 가짜 순국선열들을 가려내고 비로소 순수한 순국선열들을 독립관에 영원히 위패를 봉안하는..뜻깊은 자리였습니..
하루일상이 늘 그렇듯 평범한 어느날 아침.. 같이 로타리 활동을 하던 후배(부동산업)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부터 나의 가족묘 만들기역사는 시작됐다. 조상님들을 모셔놓은 산의 주인이 바뀌면서 개발을 위해 묘지를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증조부의 항일투쟁으로 당시 수천의 군사를 이끌..
오늘 퇴근하는길.... 아파트 언덕 진입로에 들어서서 올라가는데 웬 할머니 한분이 비를 맞으며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눈을 마주치려 하신다. 뒤에 쫓아오는 차도 있어서 그냥 지나치는데... 웬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언덕 다 올라가서 뒤에오는 차량을 보내고 후진해서 차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