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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음악 (23)

주말을 베르디의 requiem 과 함께...... | 나누고 싶은 음악
Helen of Troy 2009.09.12 04:38
사진이 한편의 시 같습니다.
시인의 눈으로 보시기에
그런가 봐요...
사진과 글 ...
그리고 음악까지 아름답습니다.
멋진 공연 되시길 바라며,
잘 다녀오셔요~ ^^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돌아 오기가 아쉽기까지 했답니다.

멋진 호수가에서
특히 Dies Irae의 가사가 머리에 오래 남아서
최후의 날의 초라한 제 모습이 어른거리기도 했구요...
맘이 아프시겠어요~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그 911은 참으로 허망한 일이죠~

연습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세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레퀴엠 가사중에 최후의 심판때를
묘사하는 Dies Irae, Dies ila를 부르면서
그 누구도 상상도 못한 9-11 참변에
우리 곁을 떠난 이도 있고
아파서 젊은 나이에 훌쩍 간 친구들의 영혼들이
천상에서 고히 잠들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열심히 불렀답니다.

Requiem aeternam,,
슬프면서 아름다운 곡과
사진이 잘 어울립니다...
곡에 얽힌 에피소드도 잘 읽었고요....
먼저간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듯 열심히 연습하고 오시겠다는
헬렌님의 아름다운 마음..

집 뒤의 모습이 어쩜 저리 그림처럼 아름다운지요....와~~

잘 찍지는 못해도
사진 찍기를 좋아 해서
그냥 들이대고 찍는 수준인데
위의 사진들은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사진이라서 애착이 많이 간답니다...

예년보다 그냥 떠나기에 서운한지 여름이 더 오래 머물어서인지
이제서야 겨우 단풍이 시작되네요...
집 뒤에 작은 호수와 숲이 있어서
지금 이 집으로 이사를 오게 큰 이유이지요...
매일 해가 뜨고 지는 걸 보는 것도 큰 낙이구요.
컬리 아줌니가 망봐달라셔서 달려왔습니다 ^^

음악이...잠자던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는거 같네요.
저도 저렇게 날라서 엄마뵈러 가고 싶어져요...^^;;

합숙훈련^^ 잘 마치시고...언능 돌아오셔서
따스한 가슴으로 앉아주세요...히히
열정이 넘치시는 헬렌님.

헬렌님이 못하시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니
아이들 밥도 겨우 주고 있네요.
적응이 되면 좀 나아질까요?
나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내 세워서
실물보다 더 낫게 보여지는 이 블로그 때문에
그렇게 보여 질 거에요.

단점투성이고
성질도 자주 까칠하고
못하는 것도 많은
그냥 좀 호시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도전을 많이 하는
아지매일 뿐이에요...

오랜만에 시작한 공부....
어렵겠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
헬렌님, 잘 지내셨지요?
척추 수술하고,,,ㅠ.ㅠ
보름여 만에 퇴원해서 아직 요양 중이네요,,,
예전 팝스 합창단 활동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이 즈음이면 송년 음악 연주회 준비로 바빴을텐데,,,
헬렌님의 연주 준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와우, 대곡인지라,,,긴장하셔야겠지만 합숙까지 하신다니 아주 즐거우시겠어요,
뒷 마당에서 저리 멋진 광경을 잡을 수 있다니 부럽네요,
늘 건강하세요,
에궁..... 큰수술 하셨군요...
아직도 여러가지로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빨리 완쾌 하셔서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시길 멀리서 기도드려요.

올 12월 안에 공연이 4개가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서
함께 합숙하면서 연습을 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단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참 즐거웠답니다.


으음~ 어디 다녀온다던 게 이거였군요...


베르디의 레퀴엠은 잘 모르지만
오래전 파바로티가 부르던 솔로 한곡이 기억나네요

9.11사태로 인한 죽음, 주변 이웃들의 죽음..

남다른 감정으로 임하겠네요... 잘 마치고 오시길~

창공을 날으는 새-
어디론가 떠나는 영혼들을 보는 듯.. 근사하네요

헬렌!! 파이팅!!
매주 화요일 저녁에 7시 15분에서 10시까지 합창 연습이 있는데
오늘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조금 전에 들어 왔지요...

내가 생각해도 잘 건진 이 사진들을 참 좋아하는데
컬리님이 본대로 가을에 우리 곁을 떠나지만
봄에 다시 돌아 오는 철새들처럼
아깝게 생을 마감한 친구들도 비록 지금 우리곁을 떠났지만
얼마후에 다시 만날 희망을 가지고
저 사진들을 올려 보았어요...
멋진 공연기대합니다.
갠적으로 무대에 서는 사람이 왜 그리도 부러운지 모르겟습니다.

사진 넘 멋집니다.
촬영도 잘하셨구요. ^^
예전에는 나이가 들면서 무대에 서는 일이
쉬워질 줄 기대했는데
특히 솔로로는 점점 힘들어서
이제는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처럼
커다란 그룹안에서 활동만 하게 되네요....

밀리언 님이 사진이 멋지다고 하셨으니
무슨 큰 상을 받은 것 같으네요..

사실 뭘 어떻게 찍는것이 잘 찍는지는
감도 없고 이론적으로도 모르고
그냥 좋은 대상이 있으면 마구 눌러대다 보니
이런 것도 가끔은 건질 수 있나 봅니다...

칭찬까지 해 주셨으니
셔터를 더 마구 눌러 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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