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Jeanie Marie (19)

새로운 삶의 장을 여는 큰딸과 친구 녀석들... | Jeanie Marie
Helen of Troy 2010.09.08 14:39
세상에...헬렌님. 얼마나 맘아프고 힘든 시절을 겪어오셨나 생각하니...
네, 기도와 그 은혜로 넘기며 오셨군요...
오늘이 그렇게 감사함으로 회상될때 과거의 아픔들은 오히려 더욱 아름다운 것으로 승화되지요...
잘 자라준 니콜에게 저도 감사를...
잘 지내온 아드님께도 격려를...
무엇보다 엄마로서 잘 이겨오신 헬렌님의 용기를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아픔은 그저 아픔 그 자체가 아니더라구요. 감사의 기초이고
다른 이들을 위한 겸손함의 훈련이랄까...겪어내고 보니 그 사람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래서 진정한 마음으로 감싸안을 수 있는 마음폭이 생기더라고요...
헬렌님 그릇이 크신거예요...
이제 겨우 인생이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싶은 나이 들어서고 보니
남들 인생의 깊이를 어렴풋이나마 짐작케 되어요...

그나저나 엔지니어였다고 어디 글에서 읽어놓고선 딴 소리 하는저...^^
채송화님의 말대로 내가 그런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가 일단 위험에서 벗어나서
남들처럼 잘 따라 가자
살아면 준다면 애한테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겠다는 굳은 약속을 잊은채
스물스물 생기는 욕심으로 기대감이 높아가더군요.
그리고 아이의 뜻보다는 엄마의 뜻으로 억지로 끌고 가려고 까지도 하구요...
이래서 사람이 참 간사하기짝이 없다고 하나 봐요.

아이들이 우리의 소유물이기 보다는
하나의 개체이고
제일 중요하게 하느님의 자녀를 잠시 데리고 있는 것 뿐인걸 잊지 말아야겠다고
오늘도 기도 했는데....
인생을 살면서 가장 소중하달 수있는 친구들과의
우정..그것도 아주오래된 사랑 담은 우정..
참 좋은 친구들이고 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군요

큰 따님의 음대 대학원 진학을 축하드려요
또 다른 세상에서 혼자 잘 살아 갈 수있는
남은 삶의 자양분을 굳건히 하겠군요
아름다운 따님이세요.

헬렌님의 잘 키운 결실이겠지요
그리고
뉴욕의 Bronx에 있는 수녀원으로 들어 가는
nicole양에게도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돌이켜보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대부분을
친구들과 보냈던 것 같아요.

제가 딸을 잘 키웠다기 보다는
딸아이가 스스로 잘 커 주었기에
감히 생색을 못 낼 형편이랍니다.

비후님의 기도와 제 기 도를 합해서
니콜에게 보내 드릴게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이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만
헬렌님은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짧게 표현하셨지만 그 사이에 녹아있는 엄마의 마음이 와 닿습니다.
건강하게 곁에 있어 준것도 감사한데 본인의 길을 이렇게 잘 찾아서 진학하는 따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드님.
이젠 마음이 많이 놓이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애들을 키우다 보면
이만하면 맘을 놓겠다 싶으면
꼭 넘어야 할 고개가 불쑥 찾아 들고,
또 그 고개를 넘어 가다가 넘어지고 다치고 숨이 넘어갈 듯 힘들다가도
곧 내리막 길이 보이고...
그래서 이만치 온 것 같아요.
구비 구비 잘 넘어오신거지요?
제게는 그리 보입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가실거고요...
세 아들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습 쭉 지켜보고 싶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실천하기는 무척이나 어렵지만요....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없이 사는 것보다 롤모델이 있으면 조금은 좋아질거라 믿고 싶습니다.
헬렌님이 롤모델이 되시겠습니다, 이제부터!!! ^^*
아마도 따님은 헬렌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쏙 빼박은 듯 합니다
노심초사 하시는 헬렌님의 심려와 우려를 뛰어 넘어
쉽잖은 석사 과정까지 들어선 것을 보니.. 대견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많은 어려움 이겨내신 어미 입장에서..
보시기에 대견하기 이를데 없으리라.. 짐작만으로.. 가슴 뜨겁게 느끼는 섬
무한한 축하와 함께 이제는 따님께 맏기시라 부탁 드려 보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엄마를 대신해서 올리신 듯한 글.. 마음 가득 담고 갑니다^^*
근데요... 섬님...
울 큰딸은 여러가지 지 아빠를 빼 닮았거든요.
특히 아빠의 좋은 인자 보다는 안 좋은 걸루요....
그래서 툭하면 아빠에게 질타를 한답니다.
키가 작다고,
손가락이 몽땅하다고,
길치라고,
방향치라고,
곰탱이같다고,
눈이 엄청 나쁘다구..
등등...

다시 집으로 돌아 와서
가끔씩 부닥치기도 하지만
하나의 어른으로 대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근데 쉽지는 않네요.
부모의 비범한 DNA를 부어받은 따님이 노력까지 겸비했으니
당연 특출임엔 더할나위 없음이로고.
거기에 엄마의 지극한 사랑까지 옵션이니...
부럽다...
언냐의 열정적 사랑과 보살핌을 받는 딸이..
언냐방에 옴 세계속에 있는 나를   느끼는것 같아 조타^^
부모의 DNA 가 뭐 그리 대단하다구...
근데 딸의 끈기와 노력은 칭찬에 무척 인색한 나도 많이 인정하는 부분이야.
소위 말하는 일류 대학 아이비 리그의 대학원,
최고의 직장을 다니면서 똑똑하다는 사람은 많이 만났는데
우수한 머리와 능력보다는
끈기와 노력, 그리고 믿음과 성실한 사람들에겐 못 당하더라구.

장애인 아들은 아들이 타고 난 능력과 머리
나름 공부의 장애가 있는 막내는 막내대로
그들이 타고 난 탈렌트를 찾아서 zero-in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것이
일등으로, 최고의 삶보다는 훨씬 의미가 있다고 믿기에
오늘도 애들한테 한바탕 퍼 부어 주었더니 다들 제 방에 들어 가서
오후 내내 조신하게 공부도 하고 연습을 하더구나.
그러니 우리 애들한테는 나같은 사람을 엄마로 두어서
부럽기는 커녕 아주 불공평하다고 불만이 그득할거야...

새로 시작한 한 주는
비도 좀 그만 오고,
바람도 덜 불고,
인부들도 고분고분해서
늦어진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주가 되면 좋겠다.
그래야 그대가 쬐금 술도 덜 먹고,
잠도 더 잘 자고,
애들 건사도 잘 하고,
연애도 할 시간이 나게...
언니의 기도가 통하여선가.
이번 한 주는 비가 안올것이라는 예보에 월욜 힘차게 출발했다.
아침부터 눈썹 휘날리도록 바쁘게 돌아다니고 이제 돌아와 앉았다 언냐.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주어 좋았고
작업자들도 단대목앞이라 박차를 가하고
잠은 피곤하여 오늘은 푸욱 주무실것 같고
애들은 별반 신경안써도 알아서 건사하고
술은 쪼까 한두잔으로 기분 좋게 마실것이고
연애는....언니야 여기서 맥혀부린다.
연애는.. 시간적, 공간적 여유는 양껏인데
이넘의 맴이 문제로다.
올 가을엔 징하게 사랑허고 잡다.
언니야...사랑한데이.


강인한 언니를 닮았다...

참 이쁘다...

언니가 다시한번 존경스럽다...^^


큰애가 무척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해서
나름 어려서부터 강인하고 당당하게 키우려고 노력을 했는데....

어릴 때보다는 많이 나아 졌지만
내 눈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그래도 또 노력해야지 뭐...
감동의 이야기입니다.
젊은이들의 앞길에 주님의 가이드가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헬렌님, 축하합니다.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역시 아이가 어렸을 때 하느님과
여러 사람에게 한 약속을 잊지 말고
엄마의 욕심을 뒤로 하고
아이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 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이글 읽으면서 손끝이 떨립니다.
평범하게 서술하셨지만
행간에 숨겨진 헬레님의 고난과
이겨내신 열정, 그리고 깊은 신앙심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늘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람을 보고
대하는 저에게 가슴 떨린 감동을 안겨주시네요.
극소미숙아....생명의 존귀함을 그리고
기도의 위대함을 알릴 수 있게 교과서에 실려도 좋을
사례로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신 헬레님.
살아 오신 만큼 복 받으실거에요.
이미 받고 계신지도.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서도
홀로 우뚝 서서 살아 가는 세아이들을 보면
저는 이미 예전부터
충분히 풍성하게 복을 받고 있지요.
가끔 엄마의 쓸데없는 욕심이 비집고 들어 와서
맘의 평화가 깨지기는 하지만요...

극소 미숙아인 큰아이
자폐아인 아들
난독증을 안고 사는 막내의
커 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문제점을 안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시하지 않고
자꾸 도망치고 핑게를 댄다는 것이 문제이더군요.

그래서 자꾸 나보다 못한 처지의 사람들을 보고 살아겠다는
다짐을 오늘도 했지요.
아이들 이야기는 늘 감동을 줍니다.
그렇게 약하게 시작했어도 강하게 세상을 살아나가니 얼마나 장하고 이쁜지,
옆에서 그저 글로 읽은 사람도 마음이 흐믓하네요.
그러기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기도로 자식을 위해 사랑을 베풀었을까요!
핸렌님도 참 장하세요~
그 어머니에 딸인 헬렌의 따님도 앞으로는 늘 건강과 열정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좋은날들만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앞길은 늘 커다랗고 평탄한 길이기를....
마음 같아서는 남들보다 몇배로 힘들게 이만큼 살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조금은 평탄한 길을 걷고 싶어요.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면서두요...

그래도 많은 고비를 넘어서인지
어려운 일이 닥쳐도 대범해짐을 배워서인지 그렇게 두렵지만은 않아서 다행입니다.
어머니의 하늘같은 모성애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헬렌님의 딸 키워온 스토리가 가슴을 뿌듯하게합니다...
용기있는 부모아래에 용기있는 자녀가 태어납니다....

헬렌님 가을하늘처럼 투명한 아침입니다...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오랜만이 오신 동송님....
잘 지내시죠?
여기는 완연한 가을 날씨로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산보길이 참 즐겁답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참 오묘해서
힘든 고난도 주시지만, 그걸 이길 수 있는 용기, 힘, 겸손을 함께 주시고
헤쳐 나갈 길도 제시 해 주신다는 거지요.
이번주부터 새로운 장을 여는 딸에게 저 역시 많은 걸 배운답니다.
흐린 주말아침
진한 감동으로 마음이 울컥합니다
잘 자라준 따님도 대견하고 고맙고
그 세월동안 엄마의 마음과 사랑..노력
모두 감동으로 옵니다.
사소한일로 아이들과 다툼하고 욕심부리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또 이렇게 배우고 갑니다..^^
따님의 열정이 좋은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따님도 엄마도 화이팅!!입니다..^^
호반님의 화이팅에 오늘도 힘을 얻어요.

근데 이런 글을 올린지 불과 며칠만에
느슨해진 아이들을 닥달하느라
한바탕 퍼 부었더니 제각기 눈치를 보면서
하루 종일 양전하게 공부도 하고 연습도 제대로 하네요.
대견하고 기특하다가도
가끔씩 엄마의 성질을 더럽게 만드는 아이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번듯하게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렵지요?
언니!
지난번 왔다가 그냥 읽기만 하고 이제야 왔네요
따님 정말 잘 키우셨어요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엄마야 얼마나 약한 딸이 애처로웠을까요?

제 큰아이도 6주를 일찍 나서 아직도 시력이 양쪽이 많이 틀리죠
좀 일찍 나온 애들에 대해서는 더 연민 같은것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태어나던 시절 제가 죽어서 태어났었어요
다행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의사셨기에 어떻게 살릴 방법이 있었는지....
살려 주셨지만 친정 부모님들이 저에대한 감정들을 이젠 좀 이해 할것 같답니다.

언니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걸 보면서
또 아이들의 그런 처지였던 얘기를 들으면서
언니의 마음을 좀 알것 같네요

이젠 개학해서 바쁘죠?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길 바래뇨

그대 인생의 시작도 결코 쉽지 않았구나..
그래도 오래 살 팔자를 타고 났나부다.
능력있고 사랑이 많은 부모, 조부모를 두어서...
그 옛날에 그렇게 태어 났으니 많이들 힘드셨겠구나.
그 후로 별 문제 없는거지?

정말 어디 가서 맘 놓고 자식 자랑 못 하는게 맞는 말 같아.
한치의 앞도 못 보는데....

지난 2주가 개학과 더불어 너무도 바쁘다 보니
입안이 다 헐어서
밥도 잘 못 먹다가
그제부터 좀 괜찮아.
자꾸 나이를 잊고 10년 전처럼 살려고 하니 그럴 수 밖에..
글을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조금만 건강하지 못한 자식이 태어나면
거부하는 엄마도 많은데......훌륭하게 크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저 감사하며 자식의 건강을 기도한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요....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진심으로 축하해요.
별떵이님도 무남독녀를 잘 키우고 계시잖아요.
어디나 내 놓아도 너무도 당당하고 멋진 딸을 두신 별님이 저는 부럽던데요.

큰 말썽 안 피우고 건강하게 잘 커 준 애들을 보면
엄마가 특별히 잘 나서 그렇게 된 것 보다는
지들이 알아서 잘 커 주었다는 생각이 더 들어요.
큰 애가 어릴 때에는 엄마의 커리어에 눈이 어두워서
많이 소홀하게 키웠거든요.
따님의 대학원 진학을 축하 드립니다.
어쩜 그렇게 따님을 잘 키우셨나
참 존경스럽습니다.
훌륭한 어머니셔요.
저를 포함한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생기면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지도 않은 용기와 능력으로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그 문제를 이겨나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발판으로 더 이상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요. 우리 헬렌님의 가르침은 저에게 늘 모범이예요. 살면서 경험하면서 아이들이 그렇게 잘 자라주는게 어미로서 얼마나 대견스러운 일인지....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준 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을게 분명하다 느꼈구요. 물론 헬렌님...엄마로서 무단한 노력이 없었음 이루어지지 않았을 뒷담화도...저에겐 본받을점이에요. 그간 안녕하셨죠? 오랫만에 뵈어도 늘 한결같으신 분이세요!!
오우~~~~~   요들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잘 지냈죠?
공부도 잘 마치구요?
너무 오랜만이라 ???? 질문공세로...

내가 젤 좋아하는 코멘트는 한결같다는 코멘트 인거 알아요?
요즘 세상에 사람이든지 사물이든지 한결같기가 너무 어렵기에 더없이 기분이 좋은 칭찬이구,
우리 애들한테 누누히 강조하는 부분이죠.
누구나 잠시 뭐든 잘하고, 사람도 잠시 좋을 수 있기는 쉬워도
오랜시간 한결같이 꾸준히 하기란 참 어렵다는 걸...

그런데 요들님도 참 언제나 한결같이
긍정적이고, 밝고, 순수하고, 따뜻한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친구같아서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개학이 되어서 아이들이 각기 제자리로 돌아가서
좀 한숨 돌리고, 좋은 가을맞이해요.
종종 이렇게 봐요.

헬렌님의 믿음과 긍정의 힘이 제게 또 다른 힘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포스팅을 읽든
이 방에서 나갈때 감사하는 마음이 됩니다.

이 글도 따뜻한 감동입니다.
뭉치님의 이런 코멘트는
제게 긍정의 힘을 남기고 간답니다....

좋은 결실을 맺는 가을을
잘 시작하기를...
자식을 키운 어미의 마음이란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짐작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엄마의 마음이 애닳았을까 ...
저도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힘들게 두남매를 키워낸 사람인지라
님의 애타는 마음과 딸에 대한 각별한 마음 씀씀이를 알것도 같읍니다.
건강하게, 스스로 다 해내며,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끝없이 노력하는 따님과
옆에서 지켜보며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어주고 성원을 해주는   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을 보냅니다.
다이앤님의 진심어린 축하
고맙게 잘 받아서 저축 해 두었다가
앞으로 맞딱뜨릴 고개가 있으면
그 힘으로 넘길게요.
고맙습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늘 헬렌님은 제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십니다.
큰따님과 그 친구들의 앞날이 그들의 꿈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빨리 쉽게 빠져 나오기만을 바라고 원했는데
이렇게 20년이 지나고 돌이켜 보면
이런 고통을 통해서 성숙 해 지기도 하고
철도 들고,
고마움을 일깨워 주고,
담도 키우는 과정인걸
오히려 고마워 해야 할 일이었음을
요즘에 와서야 깨닫게 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는 저들보다
아름답고 소박하게 저의 중년을 잘 보내게 해 달라는
기도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을 읽고 쉽게 댓글을 못 달겠어서 그냥 나갔어요.
지금도 쉽지가 않고요.

헬렌님에게   그 딸 맡기신 분의 의도 짐작할수 있을거 같아요.
장한 엄마와 딸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고통을 통해서 성숙해지고 담도 키운다는거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인거 맞지요?
고통을 자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테니까 주어진 고통도 선물이라고 믿어도 될거 같고요.

특별히 뽑혀서 받은 선물...

그 고통을 승화시켜서 딸에게 열매로 나타나느라 헬렌님의 가슴은 얼마나 넓어졌을지...
많은 사람들이 쉴수 있는 품이 될거 같습니다.




사실 내게 주어진 고통과 짐을
피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었고,
내려 놓을 수 있으면 버리고 싶었고,
그냥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참 많았답니다.

그래도 엄마라는 자리가 참 대단하기는 한지
자식의 일이기에 이때까지
내가 생각해도 없었던 힘과 인내로
하루 하루를 살다 보니까
이제와서 옆도 보고, 뒤도 돌아 볼 여유가 생기기도 하네요.

제가 뭐 특별해서 뽑혔다고 생각은 안 해 봤지만
그래도 이겨 낼만큼의 고통만 주신다는 말이
요즘에 와서야 수긍이 가고
피하기보다는 바르게 직시하고 헤쳐 나갈 대범함에
감사 할 뿐입니다.

미국에서도 추석 지내시지요?
이번 주말에 송편을 만드면서
추석 분위기를 만들어 볼까 해요.
아내가 식사하지고 부르고 있기에 다녀 갑니다.
딸 자식은 부모에게는 면류관입니다.
또 다른 분신이니까요.
다시 오겠습니다.
Oh! You have been a good life time!
Hope you everythings goes welll with you in the future ,too.
Very nice to contact you eventhough we are so quite far between two spot.
You are great Mom. to be happy with your lovely family.
Thanks and your best regards.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졸업식에도 안가시고..공항에 마중도 안가시고..집에서 영접하셨군요. ㅎㅎㅎㅎ
헨렌님은 철인 같으세요. 작은 사랑보다는 크나큰 사랑을 나누시는성인 같아요.   늦게나마 따님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와....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은   이 아낌없이 부어주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지요..

행운아네요..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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